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시는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지난 6일부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적 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태풍 강도 '강'에 해당되는 중형 태풍으로, 오는 9일 오후부터 부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11시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태풍 관련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태풍의 동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취약 지역·시설 긴급점검 ▲사전대피·통제 강화 ▲위험 상황 관련 대시민 홍보 적극 실시 등 사전대비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취약 지역·시설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장마 동안 109곳의 재해우려지역을 추가로 발굴했고, 이를 포함해 산사태, 급경사지, 침수우려지 등 총 3,448곳의 재해우려지역을 점검했다. 또한, 해수욕장을 포함한 해안가, 하천변,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하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민을 사전 대피토록 할 계획이다. 하천변 산책로, 낙동강생태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난 강서구가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거리공연을 함께 즐겨요"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5'세도 즐기고 '9'세도 즐기는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거리공연을 공원에서 개최, 누구나 쉽게 즐기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은 ▲마술 ▲버블 ▲저글링 세 가지 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마술은 마술사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가운데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다양한 도구의 등장과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은 아이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버블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비눗방울을 이용해 아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 신선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글링 공연은 베테랑 공연자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500회 이상 무대에 선 이력에 걸맞은 묘기 행진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또 부대행사로 풍선아트,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을 진행,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금요일 꿈돌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라뱃길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계양 아라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라마루전망대, 아라폭포, 황어광장, 귤현프라자, 수향원 등 소개하고 싶은 계양구 아라뱃길 명소를 방문한 인증사진을 개인 SNS계정에 #계양아라뱃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계양 아라뱃길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간은 8월 26일까지이다. 계양구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 목요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계양구와 계양 아라뱃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계양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양구에서는 계양 아라뱃길 황어광장 일원에서 8월 19일과 20일,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1960년대부터 서울의 변화상을 지켜본 외국인들의 회고를 구술로 풀어낸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제16권 '또 다른 서울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제16권은 외국에서 왔지만 서울에 오랫동안 살면서, 서울의 변화상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6명의 구술을 채록·정리해 담은 책이다. 서울의 변화상에 대한 연구 또한 '또 다른 시선으로 본 서울의 모습은 어떠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서울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외부의 눈을 지닌 6명의 이야기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박문수 전 서강대 이사장의 이야기이다. 그는 1941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고 1969년 처음 서울에 왔다. 그는 예수회 출신으로 1973년 한국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85년 한국인으로 귀화했다. 또 인권운동을 비롯해 빈민운동에도 활발하게 몸담았다. 당시 서울은 산업화로 모습이 빠르게 바뀌었다. 서울 곳곳에서는 철거민들이 발생하던 때였다. 그는 복음자리를 비롯해 천주교도시빈민회 활동을 하면서 철거민들과 연대해 그들의 인권과 주거문제 해결에 노력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도미이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시범 운용되고 있는 2호선 강남역(장난)과 3호선 양재역(량차이)의 중국어 안내방송에 대하여 8월부터 고유명사(강남, 양재)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역과 양재역의 중국어 안내방송은 2016년 신분당선 개통에 맞춰 중국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현재까지 시범 송출되고 있다. 우리말 고유명사로 방송되는 대부분 역사와 달리 2개 역사만 중국어 원음으로 송출됨에 따라 혼란이 제기되었다. 현재 지하철 내 안내방송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언어인 영어를 기본으로 외국인 이용 빈도가 높은 1~4호선 환승역 및 종착역 등에서 중국어 및 일본어로 안내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지하철 역명은 해당 국가의 고유명사로 발음하여 송출하는 것이 관례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시범운영 중이던 강남역과 양재역의 중국어 안내방송을 우리말 원음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는 방송 문안의 적정 여부를 한국관광공사에서 감수받아 중국어 전문 성우를 섭외하여 녹음한다. 새로운 음원은 8월 19일부터 2호선 75개 전동차, 3호선 49개 전동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후 추가로 건설되는 역사에 대하여도 우리말 고유명사로 방송을 제작하여 송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는 7월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 서울둘레길 완주에 도전해보는 ‘2023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를 진행하고 참여자 5,000명을 8월 6일까지 사전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은 서울을 한바퀴 휘감는 총 156.5㎞의 도보길로 총 8개 코스, 세부 21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길, 마을길, 하천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길만큼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코스의 시작과 끝이 지하철역과 연계되어 접근성이 뛰어나 2014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6만 5천 명의 시민이 완주를 인증한 국내 대표 트레킹 길이다. 기존의 서울둘레길 걷기 행사는 가을철에 완주를 인증한 시민을 격려하는 행사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완주를 목표로 하는 시민 5,000명을 사전 모집하여 진행한다. 또한 전 코스를 완주하지 않아도 2개 코스, 5개 코스를 완주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평소 둘레길 걷기에 관심이 있었으나 완주가 어려웠던 시민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2023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둘레길 누리집(https://gil.seoul.go.kr)에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산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탈북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지원을 돕고, 교원과 학부모의 대입전형 이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발간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 자료집'과 남북하나재단과 연계한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지난 14~15일 개최한 대입 상담 캠프 현장에서 배포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자료집을 활용해 부산학력개발원 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의 다문화·탈북학생 대상 대입전형 안내, 질의응답, 희망학생 개별 현장 상담 및 추후 상담 연계 순으로 진행한다. 다문화 이주 배경의 학교 밖 청소년과 탈북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대안교육기관 및 장대현중고등학교의 교원 등도 설명회에 참여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탈북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진학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 용산구가족센터가 여름방학 동안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 향상 및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모가 함께하는 '동화가 있는 교실'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는 동화책을 활용한 한글·역사교육을, 부모에게는 부모 역할과 자녀 진학을 교육한다.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중도입국·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고, 부모와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농촌 문화 탐방을 떠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여는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비다문화가정 아이들 모두 가능하다. '상명 스티브잡스스쿨 코딩캠프'는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2023년 SW캠프'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고 코딩 프로그래밍 기본 원리를 배운다. 이를 통해 IT 관련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용산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을 키우는 '꽃피는 배움 놀이터'나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를 활용해 다양한 '이중언어 교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강남구가 오는 8월 4일∼5일 11시부터 21시까지 세곡동 율현공원 잔디마당에서 여름 테마파크형 축제 '2023 별별놀이터'를 개최한다. '별별 즐거움이 몽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별클래스 ▲별별피크닉 ▲별별놀이터 ▲별별스테이지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별별클래스'에서는 양발목 컵받침, 다육이 화분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방과 자이언트 얀 가방, 텀블러백 컬러링 등을 제작하는 뚝딱 공장소를 운영한다. 과학적 건축 원리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협동하며 완성하는 건축놀이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야외 잔디밭에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소풍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별별피크닉'에서는 장우산과 캐치볼을 대여해준다.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도 운영한다. 저녁 6시부터 열리는 별별스테이지는 1부(18시∼19시) 뮤직콘서트에서는 4일에 타악 퍼포먼스, 어쿠스틱 공연, 5일에 어린이 연극, 어린이 만화 OST 아카펠라 공연이 열린다. 2부(19시∼21시)에서 풀장 영화제가 이어진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세곡동 율현공원과 일원 에코파크에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가 전기, 가스, 열 등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 정보 홈페이지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에너지 정보 플랫폼, 햇빛지도 누리집,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마곡 에너지 통합 플랫폼 등 에너지 및 온실가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을 각각 운영해왔다. 하지만 시스템별로 표출 양식이 다르고, 데이터 중복 수집 문제 등이 있어 홈페이지를 통합하기로 했다. 에너지 정보 누리집은 5개의 카테고리와 23개의 하위 메뉴로 구성돼 있다. 지도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맵’, 태양광 발전량 예측과 가상으로 전력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시뮬레이션’ 등이다. 에너지맵에서는 서울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월별 추이를 ‘히트 맵(heat map)’ 형식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에너지 시뮬레이션에서는 태양광 설치 조건을 입력하면 발전량을 계산해주는 햇빛지도 서비스와 모의로 전력 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 서비스도 있다. ‘나의 에너지’에서는 전기, 가스, 지역난방 사용량을 입력하면 탄소배출량으로
양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소통을 증진하고, 이중언어 환경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영유아 및 학령기 전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 대상 교육,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체험, 이중언어 활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이중언어(다중언어) 구사 능력은 단순한 외국어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가족센터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상을 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이 언어를 매개로 더욱 깊이 있는 정서적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자원 연계와 다채로운 이중언어 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이중언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언어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완화하고, 다문화 자녀들이 글로벌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