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는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출발 음악회’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과 도전의 에너지를 담아 양주시민에게 양주시의 새로운 출발을 공표하고 양주시민을 위해 설립된 시립예술단의 음악 능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지휘자 이중대(합창단), 박승유(교향악단)가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는 ‘Te Deum(하이든)’과 ‘나비에게(조혜영)’곡으로 시작된다. 또한 ‘못잊어’, ‘한국민요축전’, ‘Dies Ires’, ‘Sanctus’, ‘카르멘 모음곡 1‧2번’, ‘내 맘의 강물’, ‘대장간의 합창’ 등 10곡으로 구성해 음악회 내내 양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민선8기를 맞은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적 의지와 양주 시립예술단 단원의 유려한 선율이 양주시민에게 가감 없이 전달되어 화창한 양주시의 앞날과 주말의 즐거운 나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보건소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과 앱,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활용해 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5인 건강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6개월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 관내 거주자 및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미 관련 질환자이거나 약물 처방자는 제외되며 기초 검진 실시 후 의사의 판정결과에 따라 참여자가 결정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으며 6개월간 총 3회에 걸쳐 건강검진, 상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이며 양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양주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계곡이나 하천에는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등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부터, 그 밖의 전국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수도권에는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등 어제와 비교해 다소 낮은 기온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광명시가족센터(남은정 센터장)는 지난 21일 경력단절없는세상을 꿈꾸며 저출생 극복을 사명으로 하는 온라인 여성신문사 맘스커리어(이금재 대표)와 가족정책서비스 업무협약(MOU) 체결 및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명시민을 위한 가족정책서비스 자원 및 연계, ▲ 기관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사업관련 인적・물적 자원 지원 및 협력 등이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 후원을 연계해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 다문화가족 2가정이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물품 알집매트는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 아이의 낙상 등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유아매트 설치를 받은 조OO(베트남)씨는 “가정에서 3살, 5살 아이들이 뛰어놀 때 항상 층간 소음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매트 지원으로 층간 소음이 해결되어 이웃에게 불편함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산지와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중국의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를 내리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필리핀, 베트남 등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문화체험을 통한 힐링과 공동체 의식함양, 안정적인 이주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동춘서커스 관람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식인 해물칼국수와 파전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최경식 글로벌미션센터장은 “많은 시간을 공장에서 일하느라 여행할 기회가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문화체험기회를 줄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전국 산업단지 중 안산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도시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문화체험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기 인권 보호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을 추진 중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3월부터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으로 바리스타자격취득반, 컴퓨터자격취득반,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온라인창업과정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단계에서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키워 취업과 창업에 용이하도록 하였다. 3월에 시작한 바리스타교육은 7명이 바리스타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컴퓨터ITQ한글은 9명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온라인창업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 7명은 스마트 스토어를 가개설하고 운영 연습을 하고 있다. 과정이 종료되면 반별로 취업기초소양교육을 진행하여 반별 특성에 맞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창업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중 A씨(중국, 38세)는 한국에서 취업의 벽이 너무 높아서 창업에 관심을 가졌고 온라인창업을 공부하게 되었다. 한국어를 많이 공부하였지만 스마트 스토어 개설을 위한 상세페이지 작성 등은 아직도 어려워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오후에는 전라동부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중부지방과 전남권, 경상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5도 등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서해안과 전라해안의 섬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과 서울.인천.경기, 강원영서에는 바다 안개로 인해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1mm 내외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취업박람회 ‘리크루팅 데이’를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쿠르팅 데이’는 구인 기업, 구직자 상호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구인 기업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수의 구직자를 직접 면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여러 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1차 무역업 분야 리크루팅 데이에는 3개 기업, 2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통번역 분야로 제2차 리크루팅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인 이란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서 경력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했는데 리쿠르팅 데이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며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부족한 한국어 표현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차 통번역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 모집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서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뷰티풀라이프·디아나 팀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시군가족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뷰티풀라이프 팀은 필리핀 전통춤 동아리로 지역 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아나 팀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한국 출신 여성 8명이 참여하는 밸리댄스 동아리로 팀을 구성해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뷰티풀라이프와 디아나 팀이 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모두가 자기표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