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서울 동대문구는 구립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올해부터 ‘동대문구가족센터’로 기관명을 바꾸고 더욱 체계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대문구가족센터 1센터(청계천로 521 다사랑행복센터 6·7층)는 다문화 가족 한국어교육·통번역 지원·방문 교육 서비스 등 다문화 가족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2센터(무학로 89 동대문구 구민행복센터 2층)는 건강가정 업무와 아이돌봄 프로그램 등을 맡는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가족교육, 상담, 가족돌봄, 아이돌봄, 지역공동체, 1인가구지원업무 등 건강가정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대상 방문교육, 자녀언어 발달지원, 생활요리교실, 다문화자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센터에는 별도 상담실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통역사가 상주하고 있어 가족에 대한 모든 문제를 편하게 상담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에 전화(02-957-1073, 02-957-0760)로 하거나 방문 상담하면 된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가족센터가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행정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충남,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전국 해안과 일부 내륙에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6일 개정된 환경부 고시에 따라 4월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 2018년 8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일시허용한지 2년 만이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이다. 시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3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6월 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가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면 음료가격 외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때때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새벽 수도권은 눈이 날리기 시작하여 아침부터 강해져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서해안에도 내일 새벽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오전에는 충남, 전라권역을 중심으로 약한 눈,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눈, 비가 그치겠으며 최고기온은 0~5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권(남부동해안 제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5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호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오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도,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9도 등 어제와 비슷하게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질병관리청은 이번 주(2.15~2.18)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191명, 71.5%), 65세 이상(121명, 45.3%)이 많았고,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205명, 76.8%), 발생 시간은 06-09시(38명, 21.3%), 발생 장소는 실외(216명, 80.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 중 22.4%는 응급실 내원 시 음주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라도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권과 전북북동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한파특보가 발표된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도 등 춥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충남도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등을 위해 올해 시·군과 함께 15억5천만원을 들여 '다문화어울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비롯해 상호문화 이해 교육, 결혼이주여성 취·창업 지원, 다문화신문 발간 등 총5개 사업이다. 특히 도와 시·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는 교육부문 사업을 중점 추진해 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능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 등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에게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비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수사업 외에도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심리 정서 지원, 자조 모임 활성화, 다문화 끼·재능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귀화자)은 거주지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초상담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족은 5만8천8
고성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와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에 나선다.군가족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다문화 가족 자녀 대상 교육활동비 지급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활동비는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7~18세 한국 국적 자녀가 받을 수 있다. 초등(7~12세) 40만원, 중등(13~15세) 50만원, 고등(16~18세) 6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연 1회 카드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교재 구입과 학원비 등 교육적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전액 소진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에는 고성군가족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70-4107-3381)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노년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신나게 움직이며 나누는 인생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단상담에서는 ▲일상 공유를 통한 마음 나누기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환기(뇌활성화 운동, 플로어컬링 등)이 이루어졌다. 회기가 진행될 수록 강사와 참여자 간 라포가 형성 되었고 그 결과 높은 참여도와 결속력이 나타났다. 노년 집단상담 참여자는 “일주일 동안 이 시간만을 기다릴 만큼 집단 상담이 삶에 큰 활력이 되었다. 서로 위하며 일상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하며 더 젊고 건강해지신 것 같고, 프로그램 내내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온다. 노년 1인가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 ‘나를 알아 가는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환경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화성시가족센터 긴급위기지원은 단순한 일시적 돌봄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내 보호자 공백이나 단기적인 간병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듬매니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상황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는 부모와 자녀에게는 주 1회 심리상담이 지원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위기가정의 정서적 회복과 생계 안정뿐 아니라, 위기 종료 후에도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등으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회복을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위기 사건을 겪었거나, 위기상황이 진행 중인 사례관리 가정, 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 가장, 단독가구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족이 적절한 시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 내 위기 가정과의 연결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온가족보듬사업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 70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