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되어 바람이10~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황사가 유입되어 전 지역에서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9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 ㅣ 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풍특보가 발표된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경북권내륙에는 바람이 10~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15m/s 이상의 돌풍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wl역이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은 새벽에, 영남권·제주권은 오전에 미세먼지(PM10)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8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졍영한 기자ㅣ오늘(4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에는 흐려지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남부·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부산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오전에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정보도서관은 4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는 상호이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책과 함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함께 독서교육’과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을 위한 ‘(실생활 활용가능) 한국어 실력 향상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만의 이야기로 완성하는 ‘나의 첫 그림책 만들기’와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아동들이 함께 독서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달라서 특별한 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 사회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ui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다문화인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정보도서관(031-828-8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다문화 외국인주민 공동체 활동공간인 화성시 문화더함공간 '서로'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다. '서로'의 장인 조정아 서로장은 8년차 마을활동가 출신으로 다양한 다문화 가족들의 욕구를 잘 알고 서로 지원하고 이해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주말에는 일 평균 80명 이상 방문하는 '서로'는 다문화, 외국인 주민에 대한 많은 상담과 민원을 접수받는다. 접수받은 상담과 민원을 해결하는 다른 기관과 달리, '서로'는 함께 해결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비자활동에 대한 홈페이지 가입, 봉사활동 등 방문하는 주민들이 직접 해볼 수 있게 도와주며, 연계해주는 기관에 섞여 활동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서로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동아리 활동도 지원해 주고 있다. 전통악기,나무를 태워서 그림을 그리는 버닝화,국가별 음식을 알아가며 맛보는 음식 동아리 등 7개 동아리는 '서로'에서 모여 동아리만의 공간을 꾸미고 활동을 공유하며 어울린다. 조정아 서로장은 지역 주민들과 연계하고 초빙하여 여러가지 일일체험을 제공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공동체 교육에 이어 지역과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4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립미술관(관장 이계영)은 오는 4일 한국 현대조각의 초석을 다진 조각가 민복진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개관전 ‘민복진, 사랑의 시대’를 개최한다. 조각가 민복진(閔福鎭, 1927~2016)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한국 현대조각을 이끌며 한결같이 어머니의 사랑, 가족 간의 조화를 무한한 영감의 대상으로 삼아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조각사에 한 획을 그른 민복진의 업적과 철학을 기리고 인체 구상조각의 정수라고 불리는 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공간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구분되며 민복진 예술의 테마인 ‘사랑’ 개념을 고찰하기 위해 모자상, 가족상을 중심으로 출품작 200여점을 선보인다. 민복진 자택의 정원 공간을 참조한 225㎡ 규모의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사랑의 공간’을 주제로 브론즈와 돌 조각이 주를 이루며 민복진의 대표 작품인 ‘모자상’을 중심으로 1960년대부터 2000년대 작품까지 총망라한 8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개방형 수장고이자 전시공간으로 마련한 2층 상설전시실에는 ‘사랑의 시간’을 주제로 민복진 초기작품부터 말년의 작품을 한눈에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남부지역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청권(충북북부 제외),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오후에, 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1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3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급증에 따른 유기적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보건소와 소방서 간 핫라인, 코로나19 전담 응급실 운영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 재택치료자는 28일 0시 기준 22만3,864명에 달한다. 이에 도는 코로나19 증상뿐만 아니라 외상과 기타 질환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시‧군, 응급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보건소 등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재택치료자 응급 상황 발생 시 보건소와 소방 간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했다.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보건소와 소방서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신속히 환자를 이송하려는 조치다. 이어 응급실 포화 문제를 막기 위해 가벼운 외상이나 화상을 외래진료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대면 진료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도내 김포우리병원, 남양주한양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감염병전담병원을 2월 25일부터(이천병원은 3월 2일부터) 코로나19 경증 응급환자를 전담 치료할 수 있는 코로나19 전담 응급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한양병원은 분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을 추가로 운영해 일반 환자와 분리 등 혼란을 막고 안정적으로 빠르게 응급환자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