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구름조금동두천 5.3℃
  • 흐림강릉 2.8℃
  • 구름조금서울 6.6℃
  • 맑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7.1℃
  • 울산 6.6℃
  • 맑음광주 8.8℃
  • 구름조금부산 10.2℃
  • 맑음고창 7.0℃
  • 구름조금제주 13.1℃
  • 구름조금강화 3.0℃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政府機関、金融機関の詐称詐欺注意… 身分証、クレジットカードの写真を送らないでください!」

정부기관, 금융기관 사칭 사기 주의... 신분증, 신용카드 사진을 보내지마세요!

45-96-.jpg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では、「政府、金融機関はいかなる場合においても個人情報、金融情報を直接要求しない。 「確認できない文字にある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を押すと悪性アプリがインストールされて携帯電話にある情報がモードから消える」という点を再強調し、最近発生した事例を紹介した。


犯人は自営業者に電話をかけ、自分を疾病管理庁疫学調査官と紹介した際、「店に確定診断者が来て防疫支援金の対象者に選ばれた。「支援金を支給しようとするので身分証とクレジットカードの写真をSNSに送れ」と要求し、これにだまされた被害者が写真を送れば、この情報と口座番号を活用して海外決済、送金サービスで数百万ウォンを奪った。


犯人は電話の途中、「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に疾病管理庁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偽)を送信するから、押してアクセスしてほしい」と話し、被害者が偽のアドレスを入力してアクセスする際、悪性のアプリを設置し、携帯電話内に保管している通帳の写真を通じて口座番号を調べたことが分かった。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では「警察、疾病庁、銀行などいかなる政府や金融機関も絶対身分証。クレジットカードなどのコピーを要求せず、住民登録番号やカード、口座番号といった個人情報と金融情報を教えてほしいと要求していない」とし、この点を必ず覚えてほしいと強調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정부.금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직접 요구 하지 않는다". "확인되지 않는 문자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악성 앱이 깔려 휴대전화에 있는 정보가 모드 빠져나간다" 라는 점을 재강조하며 최근 발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범인은 자영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를 질병관리청 역학 조사관으로 소개하면서 "가게에 확진자가 방문해서 방역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며 ”지원금을 지급하려 하니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로 보내라" 고 했고, 이에 속은 피해자가 사진을 보내면 이 정보와 계좌번호를 활용해 해외결제, 송금 서비스에서 수백만 원을 탈취했다.


피해자가 계좌번호를 알려주지는 않았는데, 범인은 전화 도중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질병관리청 사이트 인터넷 주소(가짜) 보낼 테니 눌러서 들어가 보라"며, 피해자가 가짜 주소를 눌러 접속할 때 악성 앱을 설치해 휴대전화 내에 보관 중인 통장 사진을 통해 계좌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경찰. 질병청. 은행 등 그 어떤 정부, 금융기관도 절대 신분증.신용카드 등 사본을 요구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나 카드, 계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알려 달라고 하지 않는다."며 이 점을 꼭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가정통신문 다국어번역 서비스 연중 운영

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수요가 높은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나***코 씨는 “자동번역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가끔은 부정확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가족센터 통번역사는 문장 번역뿐 아니라 한국 문화나 말속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하남시가족센터에는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중국어·베트남어·영어 등 다른 언어권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서포터즈사업 및 타 센터 통번역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지원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가족센터(031-793-2993)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자원봉사의 날 “Honour’s Day” 성료

지난 11월 15일,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이 ‘자원봉사자의 날(Honour’s Day)’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봉사단의 활동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2025년 모두가족봉사단의 연간 실적과 주요 성과가 발표되었고, 가족 봉사자들은 “의미 있고 성장하는 한 해였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감사와 배움을 느꼈다” 등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관람하며 가족, 이웃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간 활동 영상 시청부터 영화 감상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한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문병용 센터장은 “올 한 해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족센터,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가족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한 아이돌보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성실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아이돌보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아이돌보미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구리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