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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国人労働者の権益保護へ―中央と地方が連携、雇用許可制を見直し

고용노동부,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제 사업장 변경 요건 완화…근무환경 개선

韓国雇用労働部(MOEL)は9月9日、ソウル中区のロイヤルホテルにおいて「雇用許可制中央–地方協議会」を開催し、17の広域自治体と関係省庁の関係者が出席した。今回の会議は、外国人労働者に関する政府の政策方向を地方自治体と共有し、権益保護や差別解消のための中央–地方間の協力策を協議するために行われた。 外国人就業者数が100万人を超えて急速に増加する中、出席者らは「外国人労働者は地域社会の成長を共に担う隣人であり、共同体の大切な一員である」と認識を共有し、労働環境の改善策を重点的に討議した。 まず、外国人労働者の権益保護のため、支援体制と制度を改善する。「働くすべての外国人」に対して就業支援、職業訓練、労働条件の改善、産業安全のための統合支援を推進する。 次に、人権侵害や労働法違反に迅速に対応する仕組みを整備する。外国人労働者が容易に通報できるよう制度を強化し、8月には外国人労働者や事業主に多言語のSMSやリーフレットを配布、「人権侵害集中申告期間」を運営した。また、毎週水曜日を「申告・相談の日」と定め、労働庁所属の労務士が通訳と共に雇用センターに常駐し、相談や申告の受理を支援している。 さらに、違反の恐れが大きい脆弱な事業場を先制的に把握して重点監督を行い、24時間対応の多言語AI労働法相談センターを開設。賃金、労働時間、労災など多様な問題に対し、個別に応じた回答を提供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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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개최

대전 대덕구는 지난 22일 대덕구가족센터에서 ‘2025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어와 모국어로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발표하며 문화 · 언어적 다양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초등학생 11명과 결혼이민자 6명, 총 17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및 지역 주민 약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약 7분간 발표 시간을 통해 가정 내 소통 경험, 문화적 차이, 성장 과정을 솔직히 나눴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가족 간 이해가 촉진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진희 대덕구가족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대전 지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매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4 % 이상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자존감 증진에 긍정적 응답을 보인 바 있다.

부산 동래구, '제3회 온천천 빛 축제' 개최…12월 화려한 개막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겨울철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은 제3회 온천천 빛 축제를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천천 빛 축제는 매년 방문객 수가 늘어나 동래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확대된 조명 연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의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온천천 연가(戀歌)'를 주제로 약 1.1km에 달하는 온천천 일원이 구역별 테마 조명으로 꾸며진다. 스토리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6개의 테마를 시간 순서에 맞춰 구성한 점이 특징으로, '빛의 서곡', '계절의 노래', '환상곡', '온천천 연가','맛있는 하모니', '등불의 노래'로 각 구간마다 기획 의도가 다른 조명 시설물이 배치돼 방문객들은 마치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소원쓰기와 유등 조형물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방문객들은 연말연시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온천천 물 위에 영상으로 띄워 감상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전통미를 더하는 유등 조형물이 도입됐으며, 지난해 하루 1회 진행되던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