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구름많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1.1℃
  • 구름많음대전 3.0℃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5.9℃
  • 광주 3.6℃
  • 구름조금부산 6.3℃
  • 구름많음고창 5.4℃
  • 제주 7.9℃
  • 구름조금강화 1.6℃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เหตุผลที่ชาวต่างชาติอยากมาอยู่ที่เกาหลี ข้อแรก 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에 살고 싶은 이유

8608068.jpg

 

ว่ากันว่าสิ่งที่ชาวต่างชาติพึงพอใจมากที่สุดที่อาศัยอยู่ในเกาหลีคือ 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 เกาหลีมีวัฒธรรมตอนกลางคืน ที่ได้รับการพัฒนามาอย่างดี ดังนั้น การ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จึงค่อนข้างดี คุณสามารถเดินไปตามถนนได้อย่างอิสระจนถึงช่วงดึกหรือเช้าตรู่ นอกจากนี้ การจัดส่งพัสดุในเกาหลี หากไม่มีผู้รับ พัสดุจะถูกวางไว้หน้าห้อง โดยไม่สูญหาย เนื่องการความ สงบเรียบร้อยของประเทศ 


ข้อที่2 การคมนาคมที่สะดวกสบาย

การขนส่งสาธารณะราคาถูกและสะดวกก็เป็นจุดที่ดีสำหรับ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อาศัยอยู่ในเกาหลี ที่เกาหลี แม้ว่าคุณจะไม่มีรถยนต์ คุณก็สามารถเดินทางระหว่างเมืองต่างๆได้อย่างสะดวกสบาย ด้วยระบบ ขนส่งสาธารณะ การขนส่งสาธารณะส่วนใหญ่มี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บาย และประตูกั้นแต่ละสถานีรถไฟใต้ดิน เป็นจุดที่น่าสนใจ ทำให้รู้สึกปลอดภัย  โดยเฉพาะอย่างยิ่ง ระบบการเปลี่ยนรถโดยสารสาธารณะในเกาหลี เป็นข้อได้เปรียบที่ใหญ่ที่สุด เพียงแค่คุณมีบัตรเดินทาง(교통카드) แค่ใบเดียว คุณสามารถชำระค่าบริการการเดินทางได้ในทุกรูปแบบ ซึ่งเป็นการยากที่จะพบระบบเช่นนี้ในประเทศอื่นๆ


ข้อที่3 ชาวเกาหลีที่เป็นมิตรและใจดี

ในสายตาของชาวต่างชาติ ชาวเกาหลีส่วนใหญ่ เป็นมิตร น่ารัก และสุภาพ ชาวเกาหลีมักจะช่วยเหลือบุคคลอื่นโดยไม่ต้องร้องขอ พวกเขาจึงมีเพื่อนบ้านที่เป็นมิตร และเพื่อนๆมากมาย 


ข้อที่4 วัฒธรรมที่รวดเร็วของเกาหลี

 เนื่องจากวัฒธรรม “เร็วๆ”  ที่เป็นเอกลักษณ์ของเกาหลี งานต่างๆ จึงสามารถจัดการได้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 และความพึงพอใจของชาวต่างชาติก็ค่อนข้างสูงมาก ไม่ว่าจะเป็น การส่งพัสดุ การชำระค่าบริการ การทำธุรกรรมต่างๆ จะได้รับบริการ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ถ้าเทียบกับประเทศอื่นๆ จึงช่วยให้การดำรงชีวิตสะดวกสบายยิ่งขึ้น


ข้อที่5 ความรวดเร็วของอินเตอร์เน็ต

ใครก็ตามที่เคยใช้อินเตอร์เน็ตในต่างประเทศจะยอมรับว่าความเร็วอินเตอร์เน็ตในเกาหลีค่อนข้างเร็ว นอกจากนี้ ตามอาคารส่วนใหญ่ ร้านกาแฟ รถไฟฟ้าใต้ดินก็ยังมีอินเตอร์เน็ตให้บริการอีกด้วย


ข้อที่6 ระบบการขนส่งอาหารของเกาหลี

ระบบส่งอาหารของเกาหลีเป็นสิ่งที่สะดวกสบายที่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อาศัยอยู่ในเกาหลีเลือก และว่ากันว่าเกาหลีเป็นสถานที่เดียวที่สามารถสั่งไก่และพิซซ่าได้ แม้อยู่กลางแม่น้ำฮัน ชาวต่างชาติจำนวนมากชื่นชมระบบการขนส่งอาหารที่ไม่เหมือนใครของเกาหลี ซึ่งสามารถส่งอาหารที่ยังร้อนๆได้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และแม่นยำ นอกจากนี้การส่งอาหารในเวลาหลังเที่ยงคืนก็เป็นสิ่งที่ทำให้ประหลาดใจเป็นอย่างมาก 


ข้อที่7 เวลากลางคืนที่มีสีสันตลอด 24ชั่วโมง

สิ่งหนึ่งที่หน้าเสียดายเมื่อตอนที่อาศัยอยู่ที่ต่างประเทศคือ ไม่มีอะไรให้ทำมากหลังจากทานอาหารเย็น แม้ว่าอยากจะออกไปข้างนอกแต่ สถานที่ต่างๆส่วนใหญ่ มักจะปิดหลังจาก 9.00น. ในทางกลับกัน ก่อนที่จะเกิดโคโรน่า ในเกาหลี มีหลายสิ่งหลายอย่างให้เพลิดเพลินตลอด 24ชั่วโมง โดยไม่มีข้อจำกัด ดังนั้นชาวต่างชาติส่วนใหญ่จึงเห็นว่าเป็นข้อได้เปรียบ หากคุณเข้าไปในเมือง คุณสามารถพบ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บาร์ที่เปิดบริการจนถึงรุ่งเช้าได้อย่างง่ายดาย ร้านสะดวกซื้อ และร้านคอมพิวเตอร์ ที่เปิดให้บริการตลอด 24ชั่วโมง ก็สามารถพบเจอได้อย่างง่ายดาย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시리판 시민기자ㅣ첫번째, 안전한 치안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은 치안이라고 한다. 한국은 밤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치안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까지 마음 놓고 길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으다. 또 택배의 경우 한국은 수령자가 없으면 문 앞에 두고 가는데 이것도 치안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번째, 편리한 대중교통

대중교통이 저렴하고 편리한 것도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기 좋은 점이다.한국에서는 차 없이도 대중교통을 통해 여러 도시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쾌적하고, 지하철 역마다 설치된 스크린 도어도 그들에게는 안전함을 느끼게 하는 매력 포인트다.

특히, 한국 대중교통을 갈아탈 때 적용되는 환승 시스템은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교통카드만 있으면 운영 회사와 호선 관계없이 환승이 가능하며, 요금 정산도 한 번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은 해외 다른 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세번째, 친절한 한국인

외국인들이 보기에 한국인들은 대부분  친절하면서도 정이 많고 예의를 갖추고 있어서 먼저 말하지 않아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상냥한 이웃과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네번째, 한국의 '빨리문화'

한국은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 덕에 다양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를 할수 있어서 외국인들의 경우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배달은 물론이고 계산과 택배, 행정 업무 등 해외의 다른 국가에 비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원하는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서 생활하기 좋다고 한다. 


다섯번째, 빠른 인터넷 속도

해외에서 인터넷을 사용해봤다면 누구라도 동의할 수 있을 만큼, 한국의 인터넷 속도는 빠른 편이다.

또한, 접근성에서도 대부분 빌딩과 카페는 물론 지하철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망을 가지고 있다.


여섯번째, 한국의 배달 시스템

한국의 배달 시스템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손꼽는 편리한 문화로 한강 한복판에서도 치킨과 피자 등을 배달해 먹을 수 있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한다. 따듯한 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달하는 한국의 남다른 배달 시스템을 칭찬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게다가 새벽 배송의 경우 거의 문화충격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일곱번째, 24시간 화려한 밤 거리

해외에서 살면서 가장 아쉬운것 중 하나는 저녁만 먹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그닥 많지 않다는 점이다. 더 놀고 싶고 주변을 구경하고 싶어도 9시가 넘어가면 대부분 문을 닫은 경우가 많다. 반면 한국은  코로나 전에는 24시간 제약 없이 즐기는 놀거리가 다양한 편이라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장점으로 꼽고 있는데. 번화가에 나가면 새벽까지 운영하는 식당, 술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편의점과 PC방 등 24시간 운영하는 곳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한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가정통신문 다국어번역 서비스 연중 운영

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수요가 높은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나***코 씨는 “자동번역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가끔은 부정확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가족센터 통번역사는 문장 번역뿐 아니라 한국 문화나 말속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하남시가족센터에는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중국어·베트남어·영어 등 다른 언어권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서포터즈사업 및 타 센터 통번역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지원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가족센터(031-793-2993)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자원봉사의 날 “Honour’s Day” 성료

지난 11월 15일,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이 ‘자원봉사자의 날(Honour’s Day)’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봉사단의 활동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2025년 모두가족봉사단의 연간 실적과 주요 성과가 발표되었고, 가족 봉사자들은 “의미 있고 성장하는 한 해였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감사와 배움을 느꼈다” 등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관람하며 가족, 이웃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간 활동 영상 시청부터 영화 감상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한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문병용 센터장은 “올 한 해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족센터,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가족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한 아이돌보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성실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아이돌보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아이돌보미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구리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