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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lay sa Kalangitan “2022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Ang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ay muling nagbabalik sa unang pagkakataon matapos ang tatlong taon. Tradisyonal na ginaganap ang piyestang ito sa Yeoudo Hangang Park pero sinasabi na makikita rin ito sa Ichon Hangang Park.

 

Ako at ang aking mga kaibigan ay sumakay ng subway papuntang Seoul netong nakaraang linggo upang muling masaksihan ang isa sa pinaka-aabangan na piyesta dito sa Korea. Kahit na masikip ang istasyon ay masikip dahil sa dami ng taon ng araw na iyon, naging makahulugan ang aming pagpunta ng aming masaksihan makulay na nakalingatan. Ang maliwanag at makulay na fireworks ay nagbigay ng maliwanag na kalangitan sa buong Seoul. Talagang nakakamangha at ganda nito.

 

Ang pagdiriwang na ito ay pinanguhan ng lungsod ng Seoul at Hanwha, at sa taong ito, ang Korea, Italy, at Japan ay lumahok. Sinabi ng isang opisyal ng Hanwha, Ang layunin ng pagdiriwang na ito ay magbigay ng 'aliw' at 'suporta' sa pang-araw-araw na buhay na pagod dahil sa Covid-19.

 

Kahit na ang seremonya ay opisyal na magsisimulan ng 7pm. May mga pumunta rin sa Yeouido Hanging Park ng 4pm upang makakuha ng magandang lugar sa parke. Maarami ang nagda ng picnic mat at pagkain na makakain habang hinihintay ang pagdiriwang. Meron din na nagbebenta ng pagakain sa lugar habang hinihintay at sinasaksihan ang pagdiriwang. Isang napakagandang pagkakaton na masaksihan ang piyestang ito matapos ng tatlong tao.

 

Hanggang sa susunod na taon sana ay naaksihan nyo rin ang pagdiriwang na ito kung hindi man sa susunod na taon. Sana nakapawi ng pagod at bigat ng damdamin ng bawat nakasaksi ng pagdirwang na 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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