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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it madali kang magkasipon sa taglamig?

겨울철에 감기가 잘 걸리는 이유는?

 

Sa taglamig, malaki ang pagkakaiba ng temperatura sa umaga at araw, at kapag umuulan ng niyebe o umuulan, bumababa nang husto ang temperatura, kaya madaling magkasipon. Ang mga taong nagkakaroon ng sipon ay kadalasang nilalamig. Sa kabilang banda, ang mga taong hindi nagkakasipon ay makikita na patuloy na magkakasipon. Sa anong dahilan, ang pagkakaibang ito ay ginawa sa pamamagitan ng paghahati sa mga uri ng mga taong may sipon sa limang pangunahing kategorya.

 

Ang una ay isang taong may tuyong ilong. Isang malusog na kondisyon ang pagkakaroon ng sipon at malagkit na sipon sa ilong, ngunit kapag talagang nagka-trangkaso o sipon, hindi lang lagnat ang lumalabas kundi pati na rin ang maraming uhog. Ito ay dahil pinalabas nito ang sistemang pangsanggalang(immune system) ng katawan upang labanan ang virus na nagdudulot ng sipon. Ang isang tao na karaniwang may tuyong ilong ay makikita na may mahinang sistemang pangsanggalang(immune system) laban sa trangkaso o virus na nagdudulot ng sipon.

 

Ang pangalawa ay isang taong may mabigat na timbang. Sa kaso ng mga tao na may mabigat na timbang, mahina ang panlaban nito sa trangkaso at sipon. Ang dahilan nito ay, kapag mabigat ang iyong timbang o mataba, mas madaling mamaga sa iyong katawan. Ang pamamaga sa katawan ay nakakabawas sa kakayahan ng ating sistemang pangsanggalang(immune system) na labanan ang mga nagdadala ng nakakahawang sakit at mikrobyo, at sa kaso ng mga taong may mabibigat na timbang kaysa sa magaan na tao, mahina ang panlaban nila sa trangkaso at sipon dahil sa pamamaga ng katawan.

 

Ang ikatlo ay isang taong kulang sa protina. Kapag ang virus na may dala ng sipon o trangkaso ay pumasok sa katawan, ang katawan ay gumagawa ng isang sangkap na pangsanggalang na maaaring labanan ang pathogen, at ang sangkap na pangsanggalang na ito ay tinatawag na isang panlaban ng katawan o antibody. At ang mga panlaban ng katawan o antibody na ito ay pawang binubuo ng mga protina. Kapag walang sapat na protina sa katawan, humihina ang produksyon ng mga panlaban ng katawan, na ginagawang imposibleng labanan ang mga pathogen.

 

Ang pang-apat ay isang taong kumakain ng maraming matamis. Kung kumain ka ng maraming matamis na pagkain, mas malamang na magkaroon ka ng trangkaso. Ayon sa impormasyong inilathala sa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Competence, kapag ang 100 gramo ng asukal ay nakunsumo, ang kakayahan ng mga puting selula ng dugo, ang selulang may kaugnayan sa kaligtasan sa sakit, ay lubhang nababawasan.

 

Ikalima, ang mga taong umiinom ng kaunti o umiinom ng kontaminadong tubig ay mas madaling kapitan ng sipon at trangkaso. Kapag ang mga mikrobyo ay pumasok sa katawan, kailangan ng maraming tubig upang mailabas muli ang mga mikrobyo sa katawan. Kung hindi sapat ang pag-inom ng tubig, ang diuretic phenomena gaya ng ihi ay hindi maisagawa nang maayos, na nagpapahirap na mailabas ng mga mikrobyo.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데스 시민기자ㅣ겨울철 날씨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의 차가 많이 나고 눈이 오거나 비가 오면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에 잘 걸기기 쉬운 계절이다. 감기를 걸리는 사람은 자주 감기를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에 감기에 안 걸리는 사람은 계속 안 걸리는 걸 볼 수 있는데, 무슨 이유로 이런 차이가 나게 되는지 감기에 잘 걸리는 유형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 보았다.

 

첫 번째로는 코가 마른 사람이다. 콧속에는 콧물을 포함한 끈적한 점액질 성분이 있는 게 건강한 상태인데 실제로 독감이나 감기에 걸리게 되면 열뿐만 아니라 콧물도 많이 나오게 된다. 이것은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신체에서 면역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때문에 그렇다. 평상시에 콧속이 건조한 사람은 독감이나 감기 바이러스 등에 대해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다. 무거운 사람의 경우에는 독감과 감기에 약하다. 그 이유는 체중이 불어나게 되면 불어나게 될수록 체내에 염증이 많이 생기는 환경이 된다. 체내에 생긴 염증이 우리 면역 시스템이 감염원과 세균에 대항하여 싸우는 능력을 떨어뜨려 가벼운 사람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의 경우에는 염증이 많기 때문에 독감과 감기에 약하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한 사람이다. 감기 바이러스나 독감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우리 신체는 병원균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물질을 만드는데 이 면역물질은 항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항체는 전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체내 단백질이 부족하면 항체가 생성이 약해져 병원균에 대항하지 못하게 된다.

 

네 번째는 단 것을 많이 먹는 사람이다. 달콤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독감에 걸리기 쉽다. 미국 임상 역량학회지에서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당분 100그램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과 관련된 세포인 백혈구의 능력이 크게 줄어들어 병원균이나 세균을 죽이는 우리 백혈구들이 없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다섯 번째로, 물을 적게 마시거나 오염된 물을 먹는 사람도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다. 세균이 몸 안으로 침입해 왔을 때 그 세균을 다시 체외로 배출시키기 위해서는 다량의 물이 필요하다. 물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소변 등의 이뇨 현상을 원활하게 할 수 없어 균을 내보내기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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