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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babago ng sistema sa taong 2023

2023년 바뀌는 제도

 

Baguhin mula sa Petsa ng pagexpire at gawing Panahon ng Pagkunsumo

Ang petsa ng pag-expire na ipinapakita sa pagkain at mga sangkap ay binago at gagawing panahon ng pagkunsumo. Ang petsa ng pag-expire ay ang tagal ng panahon na ang isang produkto ay pinahihintulutang ibenta sa mga mamimili mula sa petsa ng paggawa. Ang petsa ng pag-expire ay medyo mas mahaba kaysa sa panahon ng pagkunsumo. Walang depekto sa produkto, ngunit pinapalitan nito ang panahon ng pamamahagi, pinaghihigpitan sa pamamahagi, kaya posible na maiwasan ang pagtataponng mga produkto na nabili na ng mga mamimili.

 

Pagpapakilala ng subway at bus pass

Ang commuter pass ay ipakikilala para sa mga pasilidad ng pampublikong transportasyon tulad ng mga subway at bus. Hanggang 38% na diskwento ay maaaring gamitin hanggang 60 beses sa loob ng 30 araw. Ang inihayag na plano ay 1,650 won para sa metropolitan area sa loob ng 30 araw ng pagsingil at 99,000 won para sa 60 beses.

 

Limang porsyento(5%) na pagtaas sa minimum na sahod, pag-aalis ng mga bayarin sa pagpasok sa kolehiyo

Sa 2022, ang minimum na oras sa sahod na 9,160 won ay tataas ng 5% hanggang 9,620 won. Ang mga mag-aaral na papasok sa mga unibersidad sa 2023 ay hindi kailangang magbayad ng mga bayarin sa pagpasok sa unibersidad dahil ang lahat ng mga bayarin sa pagpasok sa unibersidad ay aalisin na.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데스 시민기자ㅣ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경

음식, 식재료 등에서 표시되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된다. 유통기한은 제품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이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상대적으로 기간이 길다. 제품에 이상이 없으나 유통에 제약을 받는 유통기간을 대체하기 때문에 이미 소비자가 구매한 물품들이 아깝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버스 정기권 도입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에 정기권이 도입된다. 30일간 60회 최대 38%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발표된 방안으로는 충전하고 30일 이내 수도권 기준 1650원 60회 99000원이다.

 

최저시급 5% 인상, 대학교 입학금 폐지

2022년 최저시급 9160원이 5% 인상되어 9620원으로 오른다. 2023년에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모든 대학교의 입학금이 폐지되어 대학교 입학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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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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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족센터, 10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 램을 준비했다. ■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리며, 꼬지전·산적·호박새우전 등을 함께 만든다. 신청은 9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QR코드 또는 센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준비물은 앞치마이며, 문의는 사업3팀(☎ 031-631-2267)으로 하면 된다. ■ 컴퓨터 주말반 교육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컴퓨터 주말반’도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 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센터 3층 디지털교육장에서 열린다. 엑셀 집중과정으로 진행되며,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외국인주민 등이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 하다. 문의는 사업3팀(☎ 031-631 2267)으로 하면 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경희대학교,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공동 운영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한국어학과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 지원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 학년 다문화가정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대학생 10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아동들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 학습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나누게 된다. 특히, 대학생 멘토들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도와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단순한 공부 지원을 넘어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과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학업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개선 화합행사 개최

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개선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년째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500여 명이 참여한 보령 지역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한층 더 확산시켰다. 행사는 명천실버복지관의 사물놀이 공연과 명천어린이집의 율동 무대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 단체와 개인,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보령시여성인력개발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공자들의 숨은 노고를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헌신을 조명하고,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한 시민 참여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8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3개국 세계놀이 체험’에서는 ▲한국의 투호와 제기 ▲베트남의 따가오 ▲일본의 다루마오토시와 긴교스쿠이 등 전통놀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적 특색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