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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sa ng pambansang pagsusuri sa kalusugan at mga pagsusuri na bagay ayon sa edad

국가건강검진 대상과 연령별 검진항목

 

Maaari kang mag-aplay para sa pambansang pagsusuri sa kalusugan, na sinusuportahan ng estado, depende sa iyong taon ng kapanganakan. Dahil ang 2023 ay isang kakaibang numero(odd-number) na taon, ang mga taong ipinanganak sa kakaibang numero(odd-number) na mga taon ay maaaring makatanggap ng mga pambansang pagsusuri sa kalusugan.

 

Upang malaman kung karapat-dapat ka para sa pambansang pagsusuri sa kalusugan, maaari kang pumunta sa homepage ng National Health Insurance, beripekahin ang iyong pagkakakilanlan, at pindutin ang ‘Search for Health Checkup’.

 

Maaaring suriin ng mga taong nasa edad 20 at 30 ang kanilang kalusugan sa pamamagitan ng mga pangunahing pagsusuri sa kalusugan bawat dalawang taon. Ang mga kinakailangang eksaminasyon ay ang presyon ng dugo, labis na katabaan sa pamamagitan ng pagsukat ng timbang at taas, mga pagsusuri sa dugo (hepatitis A at B, pagsusuri sa lagay ng atay, hyperlipidemia, diabetes, anemia), X-ray ng dibdib upang makita ang syphilis, AIDS, pagsusuri sa ihi, tuberculosis, atbp.

 

Para sa mga kababaihan sa kanilang 30s, ang karagdagang pagsusuri sa kanser sa suso ay inirerekomenda. Bilang karagdagan, ligtas na makatanggap ng pagsusuri sa cervical cancer para sa mga kababaihang lampas sa edad na 20.

 

Panahon na upang simulan ang pag-aalaga ng mabuti sa iyong kalusugan kung ikaw ay nasa edad 40s at 50s, kapag ang insidente ng mga mapanganib na sakit ay maaaring tumaas. Samakatuwid, kinakailangang magkaroon ng detalyadong pagsusuri kabilang ang limang pangunahing pagsusuri sa kanser para sa mga Koreano (kanser sa tiyan, kanser sa colon, kanser sa suso, kanser sa cervix, at kanser sa atay). Dapat kang maging maingat lalo na kung ang isang tao sa iyong pamilya ay dumanas ng kanser.

 

Kung ikaw ay higit sa 60 taong gulang, ang panganib ng malubhang sakit ay mas mataas, kaya dapat kang magpasuri sa kanser at dementia.

 

Bilang karagdagan, upang matukoy ang mga sakit tulad ng pagkabingi at katarata na nauugnay sa edad, ang mga pangkalahatang abnormalidad sa katawan tulad ng pagsusuri sa paningin, pagsusuri sa pandinig, at mga problema sa ngipin ay dapat suriin. Sa partikular, ang mga taong nasa edad na 60 ay may mahinang buto, kaya kahit na ang bahagyang pagkahulog ay may mataas na panganib ng bali, kaya kailangan ang mga regular na pagsusuri sa osteoporosis.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데스 시민기자ㅣ국가에서 비용을 지원하는 국가건강검진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2023년은 홀수 해이므로 홀수년도에 출생한 사람들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지 확인하려면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본인인증 후 ‘건강검진 대상조회’ 버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30대는 2년에 한 번씩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 검사 항목은 혈압, 체중과 키 측정을 통한 비만도, 혈액검사(A형, B형 간염 및 간 기능검사, 고지혈증, 당뇨병, 빈혈), 매독, 에이즈, 소변검사, 결핵 등을 발견하는 흉부 X-선 등이 있다.

 

30대 여성의 경우 유방암 검사를 추가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만 20세 이상 여성 경우 자궁경부암 검진도 잊지 말고 받는 것이 안전하다.

 

위험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는 40~50대는 건강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다. 따라서 한국인의 5대 암 검진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을 포함한 정밀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가족 중 특정 암을 앓았던 사람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60세가 넘으면 중대 질병으로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암과 치매 검사는 꼭 받아야 하며, 뇌 질환을 앓고 있거나, 과거 이력이 있다면 심혈관계 및 뇌혈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노인성 난청, 백내장 등의 질환을 알아내기 위해 시력검사, 청력검사, 치아 문제와 같은 일반적 신체 기능 이상 여부를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특히 60대는 뼈가 많이 약해서 살짝 넘어지더라도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골다공증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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