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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하반기부터 20만원 지원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곡성군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소년 문화바우처를 올해 하반기부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곡성군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은 3개월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 및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바우처는 연 1회,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지급된다. 청소년들은 지급받은 문화바우처를 각종 문화시설, 체육시설,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 경제지원(학원, 이·미용실, 서점, 문구점, 안경점, 영화관, 공연장 등)을 위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곡성군은 사업 시행을 위한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쳤고, 지난 6월 말에는 곡성군의회에서 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조례가 통과됐다. 군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며 바우처 신청 접수 및 가맹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지금까지 군은 공감과 참여로 더불어 성장하는 즐거운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해 왔다. 청소년의 문화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취미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을 계획대로 시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곡성군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곡성읍과 옥과면에 '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스터디카페와 코인노래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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