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Alamin kung paano makakatipid sa mga gastos sa pag-papainit sa taglamig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알아보아요

 

Ano ang ilang mga paraan upang makatipid sa mga gastos sa pag-init sa taglamig? Una, mayroong isang paraan upang buksan ang gripo patungo sa malamig na tubig pagkatapos gumamit ng mainit na tubig. Kung ibabaling mo ang gripo patungo sa mainit na tubig pagkatapos gumamit ng tubig, ang boiler ay titigil nang hindi kinakailangan upang patuloy na magpainit ng tubig. Samakatuwid, pagkatapos gamitin ang lahat ng tubig, ito ay pinakamahusay na buksan ito sa malamig na tubig kaysa sa mainit na tubig. At ang pagtatakda ng mababang temperatura ng mainit na tubig ay maaaring mabawasan ang pagkonsumo ng enerhiya.

 

Pangalawa, sa taglamig, pinakamahusay na mapanatili ang isang naaangkop na temperatura sa loob ng bahay na 18 hanggang 20 antas. Kung ang temperatura ay tumaas sa itaas ng antas na ito, ang kakayahan ng katawan ng tao na umangkop ay nababawasan dahil sa pagkakaiba ng temperatura sa pagitan ng loob at labas, na talagang nakakapinsala sa kalusugan. Sa pamamagitan ng pagpapababa ng panloob na temperatura ng 3 antas lamang mula 23 antas hanggang 20 antas, makakatipid ka ng humigit-kumulang 20% ​​sa mga gastos sa pagpainit.

 

Pangatlo, gamitin ang function o tungkulin na 'lumabas' kapag gumagamit ng boiler. Ginagamit ang function o tungkulin na ito kapag lumalabas at pinapatay ang boiler. Kung uuwi ka pagkatapos lumabas na naka-patay ang boiler, maraming enerhiya ang natupok upang painitin muli ang malamig na silid. Samakatuwid, kung lalabas ka nang wala pang 10 oras, ang paglabas na naka-on ang pag-alis ng function o tungkulin ay makakatulong na mabawasan ang mga gastos sa pagpapa-init.

 

Pang-apat, gumamit ng humidifier para makontrol ang pagkatuyo sa loob ng bahay. Sa panahon ng taglamig ang pagpapa-init ang loob ay madaling nagiging tuyo. Ang mainit at tuyong hangin ay hindi lamang nakakabawas sa immunity ng katawan kundi nakakabawas din ng kahusayan sa pagpapa-init. Sa kasong ito, ang paggamit ng humidifier upang mapataas ang panloob na kahalumigmigan ay maaaring mapabuti ang sirkulasyon ng hangin at alisin ang pagkatuyo, at sa gayon ay binabawasan ang mga gastos sa pag-init. Gayunpaman, kung ang halumigmig ay pinananatiling masyadong mataas, maaaring mabuo ang amag sa bahay at ang hangin ay maaaring maging lipas, kaya mahalagang kontrolin ang halumigmig sa pamamagitan ng pag-papahangin paminsan-minsan.

 

Inirerekomenda rin na itakda ang panloob na temperatura ng pagpainit sa isang naaangkop na antas at gumamit ng mga produktong pampainit tulad ng pantulog na medyas, pantulog na pantalon, at damit na panloob. Ang paggamit ng mga produkto ng pagpapa-init ay maaaring tumaas ang pinaghihinalaang temperatura ng humigit-kumulang 2.2 antas, na hindi lamang nakakatipid sa mga gastos sa pagpainit ngunit mabuti rin para sa iyong kalusugan. Bilang karagdagan sa mga supply ng pagpapa-init, ang pagkakabukod ay mahalaga din. Maaari mong bawasan ang mga gastos sa pag-init sa pamamagitan ng pag-lalagay ng mga insulating air cap, na kilala rin bilang 'bubble wrap', sa mga frame ng bintana, double curtain, window insulation film, atbp., at paglalagay ng mga alpombra sa sahig upang mabawasan ang pagkawala ng init.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데스 시민기자ㅣ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온수 사용 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 돌리는 방법이 있다. 온수를 쓰고 난 뒤 온수 방향으로 수도꼭지를 두게 된다면 보일러는 물을 계속해서 데우기 위해 불필요한 공회전이 일어나게 된다. 이는 높은 난방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물을 다 사용한 뒤에는 되도록 온수 쪽이 아닌 냉수 쪽으로 방향을 돌려놓는 편이 좋다. 그리고 온수 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둘째, 겨울철에는 실내 적정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이상 온도를 높이게 되면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인체 적응력이 떨어져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실내 온도를 23도에서 20도로 3도만 낮춰도 약 20%로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셋째, 보일러를 사용할 때 ‘외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해당 기능은 외출 시 보일러를 끄고 외출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보일러를 꺼둔 상태로 외출 후 귀가했다면, 다시 차가워진 실내를 데우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따라서 10시간 이내로 돌아오는 외출의 경우 외출 기능을 켜 놓은 상태로 외출하는 것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넷째, 가습기를 활용하여 건조한 실내를 조절하는 것이다. 추운 겨울 난방 시 실내가 쉽게 건조해진다. 덥고 건조한 공기는 인체 면역력뿐 아니라, 난방 효율도 떨어뜨린다. 이럴경우 가습기를 활용하여 실내 습도를 높여주면, 공기 순환이 원활해지고 건조함도 사라지게 되어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습도를 너무 높게 유지할 경우 집안 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공기가 탁해질 수 있으니, 중간마다 환기를 시켜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실내 난방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며 수면양말과 수면바지, 내복 등 난방용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난방용품을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약 2.2도 높일 수 있어 난방비 절약과 더불어 건강에도 좋다. 난방용품뿐 아니라 단열도 중요하다. 창틀에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에어캡을 설치하거나 이중커튼, 창문 단열 필름 등을 설치하고 러그 등을 바닥에 깔아주면 열 손실을 줄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산청군가족센터, 도가족센터 우수사업 선정…'산청동네사진관' 우수상

산청군가족센터는 경남도가족센터 2025년 우수사업 공모에서 '산청동네사진관' 사업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기반 구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 사업은 특정 대상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가족센터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가족사진 촬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에 기여했다. 가족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동네사진관은 ▲사진관 내 다양한 종류의 소품 비치 ▲무료 셀프촬영 및 인화 사진과 종이 액자 증정 ▲사전 백일·돌상 세팅 및 관련 의상 무료 대여 등을 지원한다. 산청군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촬영에 참여하는 이용자들 간 공통의 추억을 나누며 긍정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친밀감을 느끼고 동시에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내고 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통통 가족캠프’ 진행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다문화 13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통통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미래로 소통하자’를 주제로 진행돼 8개국(고려인, 북한이탈가족, 몽골, 일본,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다문화가족 구성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은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된 통일미래체험관 탐방을 시작으로 통일 캐릭터 디자인, 가족 레크리에이션, 워터파크 탐방, 로컬 맛집 체험 등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평택시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캠프 진행의 의의를 밝혔다. 센터는 지난 5일 다문화가족 캠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당부했다. 교육 이후에는 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캠프 진행에 관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졌다. 평택시가족센터는 매년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

화성시가족센터, 7월 열린 아카데미 개최 “가족의 행복을 디자인하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오는 7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화성시가족센터 만세홀(향남읍 평2길 16)에서 ‘가족의 행복을 디자인하다: 관계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이호선 교수가 초청 되어 가족 내 갈등과 관계 회복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오프닝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6월 2일(월) 14시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대표자 1인이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링크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역량강화팀(070-7774-7082)으로 가능하며, 행사 일정 및 내용은 센터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