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목)

  • 흐림동두천 6.5℃
  • 구름많음강릉 12.3℃
  • 서울 7.5℃
  • 대전 7.6℃
  • 구름많음대구 11.6℃
  • 흐림울산 11.6℃
  • 흐림광주 10.5℃
  • 부산 11.0℃
  • 흐림고창 9.8℃
  • 흐림제주 13.2℃
  • 흐림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7.6℃
  • 흐림금산 8.8℃
  • 구름많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구름조금거제 11.1℃
기상청 제공

ยกเลิกเบี้ย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จากราคารถของผู้ประกันตนเอง... 3.33 ล้านครัวเรือน ลดลงประมาณ 300,000 วอนต่อปี

지역가입자 자동차에 부과하는 건강보험료 폐지.. 333만 가구 연간 약 30만 원 인하

 

รัฐบาลและ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กล่าวว่า ตั้งแต่เดือนกุมภาพันธ์เป็นต้นไปหากราคารถยนต์สูงกว่า 40 ล้านวอน การหัก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รถยนต์ และทรัพย์สินของผู้สมัครในท้องถิ่น จะขยายจาก 50 ล้านวอน ในปัจจุบันเป็น 100 ล้านวอน

 

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หมายถึง ระบบประกันสังคมที่อนุญาตให้ประชาชนแบ่งปันความเสี่ยง และ การบริการ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ที่จำเป็น โดยการบริหารจัดการ และ ดำเนินการโดยสำนักงาน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แห่งชาติ เพื่อป้องกันภาระค่าใช้จ่าย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ที่สูง ที่เกิดจากโรค หรือ การบาดเจ็บ

ดังนั้น 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แห่งชาติต้องลงทะเบียน และ จ่ายค่าประกันตามความสามารถในการจ่ายเบี้ยประกันภัย และ

 

ได้รับการรับประกันอย่างเท่าเทียมกัน ยกเว้นผู้ที่ได้รับการคุ้มครอง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 เช่น ผู้ที่ได้รับผลประโยชน์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 หรือ ผู้ที่ทำคุณงามความดี ประชาชนที่อาศัย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จะกลายเป็นผู้สมัคร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หรือ ผู้ที่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扶養, support)จากผู้อื่น

 

ได้รับการรับประกันอย่างเท่าเทียมกัน ยกเว้นผู้ที่ได้รับการคุ้มครอง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 เช่น ผู้ที่ได้รับผลประโยชน์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 หรือ ผู้ที่ทำคุณงามความดี ประชาชนที่อาศัย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จะกลายเป็นผู้สมัคร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หรือ ผู้ที่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扶養, support)จากผู้อื่น

 

และผู้ประกันตนเองจะเรียกเก็บ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โดยพิจารณาจากทรัพย์สินรวมทั้งรายได้และค่าเช่ารายเดือน ในเวลานี้ ผู้ประกันตนเองชำระเบี้ยประกันภัยสำหรับทรัพย์สิน และรถยนต์ ซึ่งชี้ให้เห็นว่าไม่ยุติธรรม เมื่อเปรียบเทียบกับการใช้บริการฟรี

 

ของผู้ที่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จากผู้อื่น การใช้บริการฟรีของผู้ที่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จากผู้อื่น หมายถึง บุคคลที่มีรายได้สูง และ สินทรัพย์ที่มีมูลค่าสูง ได้รับสิทธิประโยชน์โดยไม่ต้องจ่าย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โดยการลงทะเบียนผู้ที่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จากผู้อื่น

มีการวิพากษ์วิจารณ์ว่า

 

มีเพียงเกาหลีเท่านั้นที่เรียกเก็บ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จากราคาของรถยนต์ และมันไม่เหมาะสมที่จะคำนวน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สำจากราคาของรถยนต์ ที่กลายเป็นสิ่งจำเป็นใน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

ชี้ให้เห็นว่า เบี้ยประกันอสังหาริมทรัพย์ที่นำมาใช้ในปี ค.ศ.1982

 

มีเพียงเกาหลีเท่านั้นที่เรียกเก็บ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จากราคาของรถยนต์ และมันไม่เหมาะสมที่จะคำนวน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สำจากราคาของรถยนต์ ที่กลายเป็นสิ่งจำเป็นใน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

ชี้ให้เห็นว่า เบี้ยประกันอสังหาริมทรัพย์ที่นำมาใช้ในปี ค.ศ.1982

 

ในขณะเดียวกัน รายได้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ทั้งหมดจะลดลงประมาณ 983.1 พันล้านวอนต่อปี ด้วยเหตุนี้ ขนาด 1.07% ของรายได้เบี้ย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รวม 91.6 ล้านล้านวอนจึงลดลง ทำให้เกิดความกังวลเกี่ยวกับการขาดแคลนทางการเงิน มีการคาดการณ์ว่า การใช้จ่ายจะเพิ่มขึ้น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 เนื่องจากอัตราการเกิดที่ต่ำ และ ประชากรที่แก่ลง ทำให้เกิดการขาดดุลเพิ่มขึ้นทุกปี

 

เกี่ยวกับความกังวลเกี่ยวกับการลดลงของรายได้เบี้ยประกัน รัฐมนตรีว่าการ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และสวัสดิการกล่าวว่า "ไม่มีการรั่วไหลและสามารถจัดหาได้อย่างเพียงพอโดยการเพิ่มประสิทธิภาพการใช้จ่ายด้าน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และ "เราได้เตรียมมาตรการเพื่อเพิ่มความเสมอภาคและความเป็นธรรมในการบังคับใช้ แต่เพื่อความยั่งยื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시리판 시민기자ㅣ당정은 2월부터 차량가액이 4000만 원 이상인 경우 부과하는 자동차 건강보험료 및 지역가입자 재산에 대한 보험료 공제액을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건강보험료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진료비로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 운영하다가 필요시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며, 부담 능력에 따른 보험료가 부과되고 균등한 보장을 받는다. 의료급여를 받는 사람이나 유공자 등 의료보호대상자 등을 제외하고 국내 거주하는 국민은 건강보험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다른 사람에게서 부양(扶養, support) 받는 사람)가 된다.

 

국민건강보험은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은 직장가입자로 가입하게 된다. 단, 고용 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근로자나 헌역병 등 일부는 직장가입자가 될 수 없다. 직장가입자와 그 피부양자를 제외한 가입자를 지역가입자라고 한다.

 

직장가입자는 월급 외 소득을 포함한 소득에 대해 건보료를 부과하고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전월세를 포함한 재산에 대해 점수를 매겨 건보료를 부과한다. 이때 지역가입자는 재산과 자동차에 보험료를 물리는데, 피부양자의 무임승차와 비교하며 공평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피부양자의 무임승차란 고소득ㆍ고액 자산가가 피부양자로 등록해 건보료를 내지 않고 혜택을 받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국가는 대한민국만 있으며,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에 건보료를 낸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다. 소득 파악의 어려움으로 1982년 도입된 재산보험료 역시 직장 은퇴 후 소득이 줄어든 자의 경우 보유한 주택 등의 재산으로 인해 보험료 부담이 큰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다.

 

보험료 부과제도가 변경되면, 건강보험료 가운데 자동차ㆍ재산보험료를 부담하는 353만 가구 중 94.3%인 333만 가구가 혜택을 본다. 월 건보료가 2만5000원, 연간 30만 원 가량 평균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일부 세대는 최대 월 10만 원 수준까지 보험료가 인하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보료 전체 수입은 연간 9831억 원가량 축소된다. 이에 전체 건강보험료 수입인 91조 6000억 원의 1.07%의 규모가 줄어들어 재정 고갈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저출산 및 고령화로 지출이 급격히 늘 전망으로 적자 폭이 매년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 보험료 수입 감소 우려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누수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건강보험 지출 효율화를 통해 충분히 조달이 가능하다”며 “부과 형평성과 공정성은 높이되 지속가능성도 함께 확보해나가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