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กระทรวงความเสมอภาคทางเพศ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 ขยาย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คนเดียว...จ่ายค่าเลี้ยงดูจนถึงมัธยมศึกษาปีที่6

여가부,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한다…고3까지 양육비 지급

 

กระทรวงความเสมอภาคทางเพศ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 ตัดสินใจขยาย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ในปีนี้ เช่น การเพิ่มเป้าหมายใน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 และ เพิ่มราคาหน่วยสนับสนุน

 

เพื่อให้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สามารถเลี้ยงดูลูกในสภาพแวดล้อมที่มั่นคงมากขึ้น ตามข้อมูลของกระทรวงความเสมอภาคทางเพศ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 ตั้งแต่เดือนนี้ เป้าหมายของการออกใบรับรอง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 และ 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จะขยายออกไป

 

ประการแรก มาตรฐานรายได้สำหรับการออกใบรับรอง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 และ 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 ลดลงต่ำกว่า 63% จาก 60% ของรายได้ระดับกลางมาตรฐาน รายได้มัธยฐาน 63% อยู่ที่ 2.32 ล้านวอนสำหรับครัวเรือน 2 คน และ 2.97 ล้านวอนสำหรับครัวเรือน 3 คน

ค่าเลี้ยงดูเด็กซึ่ง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เฉพาะเด็กอายุต่ำกว่า 18 ปีเท่านั้น สามารถสมัครได้จนถึงเดือนธันวาคม ของปีที่ลูกเรียนชั้นมัธยมศึกษาปีที่ 3 หากกำลังศึกษาอยู่ในโรงเรียนมัธยมศึกษาตอนปลาย

ราคาหน่วย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

 

สำหรับครอบครัวที่มีพ่อแม่คนเดียวก็จะเพิ่มขึ้นเช่นกัน จำนวนเงิน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สำหรับครอบครัวที่มีรายได้ต่ำ และ 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ซึ่งถูก กำหนดไว้ที่ 200,000 วอน ต่อเดือนตั้งแต่ปี 2019 จะเพิ่มขึ้น 10,000 วอน เป็น 210,000 วอน ต่อเดือนจากปีนี้

 

จำนวนเงิน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สำหรับ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ของเยาวชนอายุต่ำกว่า 24 ปี (ต่ำกว่า 65%) จะเพิ่มขึ้นจาก 350,000 วอนต่อเดือนเป็น 400,000 วอนสำหรับเด็กทารกอายุ 0-1 ปี

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วามมั่นคงของที่อยู่อาศัยจะได้รับการเสริมสร้างเพื่อให้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ที่มีรายได้ต่ำสามารถเลี้ยงดูลูก ๆ

 

ของพวกเขาอย่างปลอดภัยและเตรียมความพร้อมสำหรับการพึ่งพาตนเอง

ดังนั้น ระยะเวลาในการเข้า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เพียงคนเดียว 122 แห่งทั่วประเทศจะขยายออกไป และการจัดหาที่อยู่อาศัยให้เช่าแบบครอบครัวอาศัยร่วมกัน เช่น บริษัทที่ดินและที่อยู่อาศัยเกาหลี (LH)

 

เพื่อวางรากฐานสำหรับการพึ่งพาตนเองของชุมชนแม้หลังจากออกจาก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เพียงคนเดียวระยะเวลาการเข้าใช้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นับสนุนการคลอดบุตรเพิ่มขึ้นจาก 1 ปีเป็น 1 ปีเป็น 6 เดือน, 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นับสนุนการเลี้ยงดูบุตรเพิ่มขึ้นจาก 2 ปีเป็น 3 ปี, 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นับสนุนการใช้ชีวิตเพิ่มขึ้นจาก 3 ปีเป็น 5 ปี การจัดหาที่อยู่อาศัยให้เช่าแบบครอบครัวที่ใช้ชีวิตร่วมกันจะขยายจากหมายเลข 266 (เงินฝากสูงสุด 90 ล้านวอน) ในปีที่แล้วเป็นหมายเลข 306 (เงินฝากสูงสุด 10 ล้านวอน) ในปีนี้

 

นอกจากนี้ ด้วยการแนะนำกรณีพิเศษสำหรับการตั้งครรภ์และการสนับสนุนการเกิดวิกฤต หญิงตั้งครรภ์อายุต่ำกว่า 24 ปีจะสามารถเข้า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ครอบครัวเดี่ยว (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การคลอดบุตร) โดยไม่คำนึงถึงระดับรายได้ตั้งแต่ปีนี้และ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ที่จำเป็นสำหรับการคลอดบุตร

สามารถยื่นใบสมัครได้ เช่น ค่าเลี้ยงดูเด็กใน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คนเดียว ศูนย์สวัสดิการการปกครองอึบ มยอน และดง 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ด้านสวัสดิการสำหรับ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คนเดียว หรือผ่านทางเว็บไซต์ (www.bokjiro.go.kr )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시리판 시민기자ㅣ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가족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늘리고 지원 단가도 인상하는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우선,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을 위한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완화된다. 중위소득 63%는 2인 가구 기준 232만 원, 3인 가구 기준 297만 원이다.

 

그동안 18세 미만 자녀에게만 지원하던 아동양육비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단가도 인상된다. 지난 2019년 이후 월 20만 원으로 동결됐던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은 올해부터 월 21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된다.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 65% 이하) 대상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은 자녀가 0~1세 영아의 경우 현재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이 자녀를 안전하게 양육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 지원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전국 122곳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기간이 연장되고 퇴소 이후에도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 주택의 보급이 확대된다.

 

출산 지원 시설의 입소 기간은 기본 1년에서 1년 6월, 양육지원시설은 2년에서 3년, 생활지원시설은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 주택 보급은 지난해 266호(보증금 최대 9000만 원)에서 올해 306호(보증금 최대 1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위기임신·출산 지원 특례 도입을 통해 24세 이하의 위기임산부는 올해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출산지원시설)에 입소해 출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또는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이천시가족센터, 7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 중인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 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가족과 북한이탈주민도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 된다. 언어발달 전문 인력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능력도 향상 시킨다. 신청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거나 전화(070 4176-5151, 070-4866-0204)로 가능하다. ■ 진로계획 체험프로그램 ‘How to?’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이천시 거주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8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성남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진로계획 체험이 진행된다. 다양한 직업군 체험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참가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돕는다. 참가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센터 앞으로 집결해야 하며, 신청은 6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 나만의 목공 소품 만들기 이천시에 거

성남시가족센터, ‘꿈자람 놀이터’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를 대상으로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센터 교육실과 외부 기관을 병행 활용해 교육과 체험을 함께 제공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문해력 교육과 야외 체험을 통합한 창의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은행권 청소년 리더십 훈련, 기업탐방, 국악 관현악 공연 관람, 진로 체험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자신이 경험한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꿈자람 놀이터’의 핵심 주제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길러내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동 개개인의 잠재력 발현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패밀리넷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을 위한 유선 연락이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 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2차 접수 시작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가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의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되는 지원정책으로, 다문화가정 초·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연 1회 교육활동비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50% 이상 100% 이하 구간에 해당하는 다문화가족이다. 자녀 연령은 2007년부터 2018년 출생자까지로 제한되며, 신청일 기준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센터 방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단, 1차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자는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통장 사본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초등학생 15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25만 원이며, NH농협카드(성남시교육지원 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해당 카드는 성남시 내 학원, 독서실,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 사행성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