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Thành phố Hwaseong đã ban hành lệnh hành chính bắt buộc xét nghiệm chẩn đoán COVID-19 trung tâm giới thiệu việc làm.

화성시, 직업소개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화성시청.jpg

 

Người điều hành, người lao động và người sử dụng trung tâm giới thiệu việc làm phải xét nghiệm PCR COVID-19 từ ngày 25.

 

Thành phố Hwaseong tuyên bố sẽ ban hành 'lệnh hành chính bắt buộc xét nghiệm chẩn đoán' đối với 185 trung tâm giới thiệu việc làm trong khu vực từ ngày 25.

 

Gần đây, thành phố Hwaseong đã nói rằng họ muốn ngăn chặn sự lây nhiễm của khu vực xã hội bằng các biện pháp đối phó ngay lập tức thông qua xét nghiệm chẩn đoán sơ bộ của người lao động trong và ngoài nước, vì các trường hợp lây nhiễm của người lao động trong và ngoài nước (công nhân trả lương theo ngày) và cộng đồng của họ.

 

Theo lệnh hành chính này, người điều hành trung tâm giới thiệu việc làm có thu phí, người lao động trong và ngoài nước sử dụng trung tâm giới thiệu việc làm phải được xét nghiệm PCR COVID-19 từ ngày 25 tháng 8 đến ngày 1 tháng 9.

 

Việc xét nghiệm nhanh, bộ kit tự xét nghiệm không được công nhận là xét nghiệm PCR COVID-19 và những người làm việc tạm thời hay một ngày cũng phải được xét nghiệm. Ngoài ra, người vận hành, người lao động và người sử dụng phải được xét nghiệm bất kể đã tiêm phòng hay chưa.

 

Theo lệnh hành chính, trong thời gian từ ngày 2 đến ngày 15 tháng 9, người điều hành trung tâm giới thiệu việc làm phải xác nhận kết quả xét nghiệm chẩn đoán (âm tính) trong vòng 1 tuần trước khi tuyển dụng, tìm việc cho người lao động.

 

Nếu không xét nghiệm trong thời gian trên, có thể bị phạt tối đa 3 triệu won theo Luật Phòng chống và Quản lý bệnh truyền nhiễm.

 

Thị trưởng Hwaseong Seo Chul Mo cho biết, "Vì đã có xác nhận trường hợp nhiễm COVID-19 của người lao động trong và ngoài nước tại các trung tâm giới thiệu việc làm gần đây, chúng tôi sẽ cố gắng tăng cường kiểm dịch và quản lý các trung tâm việc làm" và "Chúng tôi hy vọng rằng công dân sẽ tham gia cùng chúng tôi trong việc ngăn chặn sự lây lan của COVID-19 bằng cách tuân thủ các quy tắc kiểm dịch kỹ lưỡng và đầy đủ".

 

 

 

 

(한국어 번역)

직업소개소 운영자종사자 및 이용자, 25일부터 코로나19 PCR검사 받아야

 

 화성시는 오는 25일부터 관내 직업소개소 185개소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소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는 내외국인(일용직) 근로자와 그들이 속한 사회 커뮤니티 또는 동거 내외국인들의 감염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내·외국인 근로자의 선제적 진단검사를 통한 즉각 대응조치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차단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유료 직업소개소 운영자종사자 및 유료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는 내외국인 근로자는 825일부터 91일까지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검사키트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PCR검사로 인정되지 않으며 일시적 또는 1일 종사자도 검사를 받아야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운영자종사자와 이용자는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행정명령에 따라 유료 직업소개소 운영자는 92일부터 15일까지 기간동안 근로자 일자리 알선 시 코로나19 고용 전 1주일이내 진단 검사결과(음성) 확인 후 알선해야 한다.

 

 기간 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최근 직업소개소를 이용한 내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직업소개소에 대한 방역 및 관리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철저하고 완벽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억제에 시민 여러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고성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에 교육활동비 지원

고성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와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에 나선다.군가족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다문화 가족 자녀 대상 교육활동비 지급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활동비는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7~18세 한국 국적 자녀가 받을 수 있다. 초등(7~12세) 40만원, 중등(13~15세) 50만원, 고등(16~18세) 6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연 1회 카드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교재 구입과 학원비 등 교육적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전액 소진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에는 고성군가족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70-4107-3381)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아주대 학과체험’ 진로직업 교육 8월 2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 ‘아주대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패밀리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참여 대상자에게 센터에서 접수 확인 전화를 통해 확정 연락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12교시 동안 미래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간호학과를 체험하며 대학의 교수법과 전공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학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전공 이해 확대와 진학 준비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문이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패밀리넷 신청 후 가족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 ‘은행원’ 프로그램 7월 29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한은행 명동 영업점 내 체험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은행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진로설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은행 업무 환경에서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도록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은행원 직업 강의를 듣고, 은행원의 일일 역할을 체험 하는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직무 체험은 학교 교육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설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신청은 센터의 패밀리넷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에게는 센터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접수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패밀리넷을 통한 신청이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