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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дминистрация Кёнгидо 15 числа открывает форум по политике городского планирования… Планы по улучшению городской политики в пост-ковидное время

경기도, 15일 ‘경기도시정책포럼’ 개최…코로나 이후 도시계획 개선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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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декабря администрация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до открывает «52-й онлайн-форум по вопросам политики городского планирования», целью которого стало изучение изменений в городской среде, вызванных пандемией COVID-19, и поиск способов улучшения городского планирования в будущем.

 

На форуме собрались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е служащие, ответственные за планирование развития городов и уездов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до, и провели презентации по шести темам: ▲ (Городская политика) Городская политика в пост-ковидное время и разработка плана по её улучшению ▲ (Городская экосистема) Прогнозирование изменений городской экосистемы для устойчивого городского планирования ▲ (Городская пространственная структура) Перспективы изменений городской пространственной структуры в связи с появлением транспортных средств будущего ▲ (Город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Задачи по улучшению системы планирования районных единиц для пространственного управления городом ▲ (Экология) Направления городской политики Кёнгидо с точки зрения экологии ▲ (Планируемое развитие) Пример размещения и управления крупномасштабным логистическим объектом (Ансон).

 

С презентациями выступили профессор Университета Данкук Ким Хён Су (президент Корейской ассоциации земельного и городского планирования), старший научный сотрудник Корейского института экологической промышленности и технологий Чо Ён А, старший специалист Корейского 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ого института транспорта Ли Чон Док, младший научный сотрудник Корейского 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ого института населенных пунктов Чхве Чон Юн, научный сотрудник 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ого института Кёнги Ким Хан Су и руководитель группы планирования объектов города Ансон Ким Хак Гон.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правилами социального дистанцирования форум проходит в форме прямой трансляции на сайте live.gg.go.kr.

 

Представитель отдела городской политики администрации Кёнгидо Юн Сон Джин отметил: «Мы надеемся, что форум по городской политике позволит нам гибко реагировать на изменения в городской среде в пост-ковидное время. 

 

 

 

(한국어 번역)

경기도가 12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도시환경 변화를 살피고 향후 경기도 도시계획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제52회 도시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경기도와 시ㆍ군의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도시정책) 포스트 코로나 도시정책 및 개선방안 모색 ▲(도시생태계)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을 위한 도시생태계 변화 예측 ▲(도시공간구조) 미래교통수단 등장에 따른 도시공간구조 변화 전망 ▲(도시관리) 입체적 도시관리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제도개선 과제 ▲(생태환경) 생태환경 측면에서의 경기도 도시정책 방향 제시 ▲(계획적 개발유도) 대규모 물류시설 입지 운영방침 운영사례(안성시) 등 6개 주제별 발표로 구성됐다.

 

각 발표는 김현수 단국대 교수(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조영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선임연구원, 이종덕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전문원, 최정윤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한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학건 안성시 시설계획팀장 등이 맡았다.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소셜방송 라이브경기(live.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윤성진 경기도 도시정책관은 “이번 도시정책포럼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도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정책개발을 통한 도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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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다국어번역 서비스 연중 운영

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수요가 높은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나***코 씨는 “자동번역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가끔은 부정확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가족센터 통번역사는 문장 번역뿐 아니라 한국 문화나 말속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하남시가족센터에는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중국어·베트남어·영어 등 다른 언어권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서포터즈사업 및 타 센터 통번역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지원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가족센터(031-793-2993)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자원봉사의 날 “Honour’s Day” 성료

지난 11월 15일,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이 ‘자원봉사자의 날(Honour’s Day)’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봉사단의 활동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2025년 모두가족봉사단의 연간 실적과 주요 성과가 발표되었고, 가족 봉사자들은 “의미 있고 성장하는 한 해였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감사와 배움을 느꼈다” 등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관람하며 가족, 이웃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간 활동 영상 시청부터 영화 감상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한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문병용 센터장은 “올 한 해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족센터,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가족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한 아이돌보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성실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아이돌보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아이돌보미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구리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