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5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기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아로마테라피 체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MBTI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향수를 제작하고, 천연 재료를 활용한 핸드크림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아로마 향기를 활용한 긴장 완화와 일상 속 작은 힐링을 경험 했으며, 동시에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강은이)와 화성유일병원(병원장 허일)은 18일, 의료복지 소외계층인 미등록 이주아동을 위한 통합 건강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 프로젝트 169’의 일환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아동들의 건강권과 기본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화성유일병원은 미등록 영유아 맞춤형 건강검진(학생 건강검진, 추가 혈액검사, 염증검사, 인바디, X-레이 촬영 포함)을 내국인 아동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하며, 해당 비용은 센터에서 전액 부담한다. 일반 외래진료비 및 입원 치료비, 수술비도 건강보험 가입자에 준하는 수가를 적용하고, 공단부담금에 해당하는 비용과 비급여 항목을 센터에서 부담함으로써 미등록 이주민 가정 자녀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화성유일병원 아동발달클리닉 또한, 종합심리평가를 통해 한국어가 미숙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발달을 지원하며 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유일병원을 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병원 내 의료진이 지원이 필요한 이주민 가정에 센터 사업을 안내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은이 센
산청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5세 이상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해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만 고가의 접종비로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는게 사실이다. 특히 최근 노령층을 중심으로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예방접종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1960년 12월 31일 이전출생) 이상 과거 해당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자다. 접종은 읍면사무소 방문신청 후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가능하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산청군보건의료원이나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하면 되며 65세 이상 일반군민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비만 부담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관련 유관기관은 24일(화)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 최길영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장길 강릉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외국인계절근로자 의료비 지원, 숙소 생활환경 개선, 문화체험 및 교류행사 추진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증가에 대비해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생활환경개선을 통한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추진한다. 한편, 강릉시는 2021년 국내체류 외국인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최초 도입했고, 올해에는 29농가에 총 10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인력난을 해소했으며, 내년에는 총 32농가 총 15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외국인계절근로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 농가 및 취약농가의 일손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농가에 원활하게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농촌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관내 유관기관과의 업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영양군다문화가정연합회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영양군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장은 영양군다문화가정연합회 이재용 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재료 손질부터 김칫소 양념,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는 관내 경로당(9곳), 지역아동센터(1곳), 어린이집(2곳) 등에 나눠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응웬티씨(27세)는 “타국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한국 김치를 전해주고 싶다”며 “매년 받기만 했는데 김장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모두 같이 진행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문화가족 이민자들이 우리 문화에 잘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활발한 봉사활동 참여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이 오는 26일까지 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지원사업은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가정에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이 생활에 활력을 찾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부부 동반으로 모국 방문이 가능한 다문화가족 가정이며, 대상자에게는 왕복항공권과 방문에 따른 교통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26일까지 평생교육과 드림스타트팀 또는 가족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대상자 모집 후 △모국방문지원사업(타기관 포함) 수혜 유무 △양구군 거주기간 △장기 모국 미방문자 △모국방문 횟수 △법정 보호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법정 한부모) 여부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금순 평생교육과장은 “다문화가족의 모국 방문 지원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 2013년부터 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2024년까지 다문화가정 105가구에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거창한마당대축제와 연계해 '함께하면 더 즐거운'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제4회 거창군 온가족 다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다양한 다문화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거창스포츠파크 평생학습축제에서 3일 동안 다문화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됐으며, 3,000여 명의 군민들은 아시아 여러 나라 의상체험, 아시아 놀이마당, 베트남 및 중국음식 시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9일에는 거창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50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온가족 다문화축제 기념식과 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리새'의 경기민요공연과 아시아 의상 패션쇼로 시작해 모범 결혼이민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자 표창과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오는 26일까지 외국인 주민이나 다문화가족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시정을 직접 홍보할 '외국인 주민 시정 홍보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단 모집은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천안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유학생,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귀화인 등 외국인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홍보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천안시에 거주하면서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관련 지원 사업과 다양한 시정 홍보에 참여한다. 외국인(다문화) 관련 정책 제안, 일상생활 불편 사항 개선 건의 등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천안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여성가족과 외국인주민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홍보단을 통해 외국인 주민 시각에서 관련 지원사업과 시정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일부가 정신과 진단을 받고 치료를 거부한 환자들로 알려지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릉시보건소는 조기발견 및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으로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에 대한 의료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신질환자 치료비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지원, 발병초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치료비를 지원하며, 대상자 선정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등 대상 선별기준에 따른다. 자살시도자 의료비는 강릉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해 및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등록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60만 원 한도 외래치료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신질환자가 조기에 발견돼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등 강릉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충남도가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먼저" 필요한 사안이라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도가 아니라 시·군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기준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외국인 아동은 683명으로, 내국인 아동과 달리 매달 30~40만 원의 보육료를 부담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3∼5세 외국인아동은 683명이다. 중국국적이 311명(45.6%)으로 가장 많고 카자흐스탄(100명‧14.6%), 우즈베키스탄(85명‧12.4%), 러시아(65명‧9.5%), 키르기스스탄(32명‧4.7%), 몽골(28명‧4.1%), 베트남(13명‧1.9%)이 뒤를 이었다. 시‧군별 어린이집 재원 외국인아동은 천안 221명, 아산 295명, 당진 58명, 논산 42명, 서산 31명이며 계룡과 서천, 청양에는 없다. 이들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만 3세 43만1천900원, 만 4∼5세 39만 6천500원의 표준보육비용과 특별활동비·현장학습비 등을 내고 있다. 이에 지난달 30일 충남도의회 본회의 때 김선태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어린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다.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운영 과정은 지역문화활용 한국어 3개 반과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다. 센터는 상황별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한편,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증진 등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도우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부모로부터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관내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놀이와 북아트,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융합 과학,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3월 14일~6월 13일, 매주 토요일 10~12시다. 함수임 센터장은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모는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