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시흥시가족지원센터는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11월 24일, 12월 1일 2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2022년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입학설명회’ 1회차는 시흥시가족센터, 2회차는 시화유치원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매년 진행되었던 입학설명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64명이 모집되었다.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한국 사회의 교육제도와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학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해 안내한다. 더불어 자녀의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보육’의 개념이 먼저지만 학교는 ‘교육’의 개념이 먼저이기 때문에 학부모로서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녀가 자신의 상태에 대해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또래 아동들끼리 갈등이 있을 때에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입학설명회 참여자들은 “초등학교 입학에 관련한 서류를 상세히 알 수 있었다.”, “부모의 역할과 학교생활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입학설명회의 유익함과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시흥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홍은경)은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독서체험 행사 ‘따뜻함이 쌓인다, 소북(book) 소북(book)’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따뜻한 겨울방학’을 주제로 독서체험활동, 유아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체험활동은 ▲업사이클링 양말목 트리 만들기, ▲클레이 가족 소통 메시지 보드 만들기, ▲ 크리스마스 트리야, 내 소원을 들어줘, ▲‘따뜻한 겨울’ 북큐레이션, ▲원화 전시 등으로 운영한다. 유아현장체험학습은 평택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 ▲재능기부자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홍은경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연말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교육부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강점을 살린 진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서 총 4회 열리며, 매회 강연자와 토크 콘서트 참석자가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들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재학 중인 학교 혹은 온라인(https://naver.me/xej2th6U)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교육부TV, 진로탄탄TV)를 통해서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이해, 진로탐색’을 주제로 전문가강연과 다문화 선배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전문가 강연에서는 도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의 공동저자인 김경일 교수와 김태훈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진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선배들로부터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의 경험과 조언을 듣는다. 장상윤 차관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한국다문화뉴스 최봉호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을 받아 2022년 한국어 백일장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2시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렸다. 행사 및 내빈소개와 인사말, 후원금 전달식, 후한국어 백일장 우수자를 시상했으며, 박서영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노태우 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단 총괄관사를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들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백일장은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는 한국어강사 4명이 했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5명, 장려상 6명을 선별하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또 참여자 전원 기념품 및 수기집을 증정했다. 박서영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린 한국어 백일장에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시고 참여해주셔서 기쁘다"며 "센터만의 힘으로 진행되기 어려운 행사를 내ㆍ외부의 많은 분들 덕분에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연조 수상자는 "아이를 키우는 외국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교육부는 지난 5일 LG,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제10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서울(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하고 참가자 51명에 대해 시상했다.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0회 차를 맞았으며, 다문화 학생에게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추후 진로 선택 등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의 격려, 학부모의 응원을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대학에 입학하여 꿈을 키우고 있는 이전 대회 수상자 특별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이번 전국 대회에 앞서 17개 시도에서는 다문화 학생 664명(초등 399명, 중등 265명)이 참가한 예선대회를 각각 개최(2022.7.4.~10.6.)했고, 그 중 시도대표 51명(초등 28명, 중등 23명)을 선발하였다. 전국 대회에서 초등부 학생들은 나의 꿈, 학교생활, 다양화 문화 등 자유 주제로, 중등부는 ‘나의 진로계획’이라는 주제에 대해 중국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부 주최‘제10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ㆍ도교육청 대표 초등 29명, 중등 24명으로 총 53명이 참가했다. 지난 9월 경기도 대회를 거쳐 선발된 5명의 학생들은 나의 학교생활과 진로 계획 등을 주제로, 한국어 발표에 이어 부모의 모국어(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로 이중언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미래지향적 어린이 대사 역할의 포부를 밝힌 김리우(예당초) 학생이 초등 부문 금상을, 민지현(범계 초)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중등 부문에서는 토르보양 보르테이 (중흥중), 얀가째리나(흥진중) 학생이 은상을, 박기용(판곡중)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하여, 참가 학생 전원이 3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중등부 은상을 수상한 얀가째리나 학생은“이중언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 을 얻게 됐다”며, “오늘의 대회 참가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2021학년도부터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통일되었다. 지원할 때 3가지를 고려한다. 학생의 수료기간, 부모의 재직기간, 체류기간을 고려해야한다. 학생의 수료기간은 부모 1인 이상의 근무지 국가 소재의 고등학교 과정 1년 이상을 포함하여 총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3개 학년 이상을 수료해야한다. 편입한 경우 편입한 날부터 365일을 1년으로 계산한다. 두번째, 부모의 재직기간, 해외 근무자로 재직, 근무, 영업을 통산 3년 이상해야한다.. 2021학년부터 증빙서류 제출이 필수가 되었으니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해외 선교 활동의 경우에도 부모 중 1인 이상이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한다. 세번째, 체류기간과 학기 개시일부터 다음학년도 동일 개시일 전일까지 각각 1개년을 단위로 학생은 3/4 이상, 부모는 2/3이상 해당 국가에서 체류해야한다. 방학기간을 포함하여 체류일수를 산정한다. 소수점은 절사하기 때문에 반올림이나 올림으로 계산하기 떄문에 체류기간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지원하면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체류기간 계산이 중요하다. 각 대학에서 재외국민 및 외국인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11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브런치 인문학 강연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자녀를 소아정신과를 데려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진료나 상담을 망설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에만 의지하게 되는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진료 대기만 3년에 이를 정도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전문의로 손꼽히는 신윤미 아주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및 주임교수를 초청해 양육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윤미 교수는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에서 ADHD와 틱장애, 자폐스펙트럼을 진단‧치료하고 있으며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면서도 부모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조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연은 이달 30일 오전 10시 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안산시 감골도서관 누리집(lib.ansan.go.kr) 문화강좌 게시판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에 전화(031-481-3704)로 문의하거나 감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학부모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하여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이다. 유아 선발은 원서접수 마감 후 자동추첨으로 진행하고, 결과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는 학부모 등 보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원서접수를 하려면 처음학교로 누리집(go-firstschool.go.kr)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 누리집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해당 누리집에서 유치원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31일부터 시작하는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유아모집은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하고 추첨 결과는 7일 발표한다.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는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검증할 수 있다. 우선모집에 탈락하면 일반모집에 신청하면 된다. 일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보고서를 쓸 때 구구절절 길게 내용을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다고 내용을 너무 압축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아도 안 된다. 어떻게 보고서의 첫 문 장을 떼는 것이 좋을까. 어려워할 수 있는 보고서 첫 문장 쓰기에 대해 알아보자. 목적과 독자가 분명한 글을 위해 보고서는 목적과 독자를 먼저 생각하고 작성해야한다. 보고서도 독자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한다. 누구에게 보고서를 전달할 것인지, 누가 이 보고서를 읽을 것인지 독자를 설정하면 어떤 자료를 선택할지 기준이 잡힌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해야한다면, 일의 성공을 위하여 상사의 시선으로 보고서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보고서를 작성 하라고 지시한 상사의 입장에서 어떤 것에 대해 알고싶어서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의 입장에서 무엇을 위한 보고서인지 생각했다면, 의사결정이 필요한 내용만 담아 보고서를 작성한다. 직장은 빠른 업무처리가 필요하므로 보고서를 읽는 독자가 필요한 내용만 추려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시선이 아닌 지시한 상사의 입장에서 독자를 설정하고 쓰는 것이 보고서의 첫 단추라 하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동탄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에서 기초학습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그림책이나 영상 으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작은 새들이 내 손에 앉아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카피파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토끼와 거북이를 함께 봐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 7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고 부모님들끼리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가 졌다. 참여 학부모님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부모님들과 아동 양육 에 어려운 점을 나눠서 의미 있었다” 라고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글,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모두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함께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 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 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 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아빠는 “아빠품앗이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15일(토)과 11월 28일(금) 양일에 걸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내 거주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자기회복력강화 프로그램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과 힘듦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5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11월 28일에는 목공체험(도마만들기)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년남성들의 의사소통 개선 및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