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와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6월 8일(수) 신안산대학교에서 글로벌 문화의 지식 및 대학 직업능력과 기술을 갖춘 인재 양성, 이주배경청소년 정착 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대학 세부 전공 진학 설명 회 및 교육 상호 교류, 직업체험 학습을 통한 세부 전공 현장 경험 제공, 센터의 이주배경청소년 관련 교육 및 행사 활동 지원과 홍보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과 사례관리 등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며 신안산대학교 대학은 21세기 지식경제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신기술에 기반을 둔 공업계열,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및 예체능계열의 신지식인을 길러내고 있다. 협약식에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이승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주배경청소년의 대학교 입학과 사회진출이라는 높은 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신안산대학교 강성락 총장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을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서울시는 6월부터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34개소 신규 지정하여, 올해 총 120개소를 지원한다. 사회․경제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 아동과 동행하는 양질의 취약 보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문화 아동 보육실적이 높은 어린이집을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으로 우선 지정하고 운영비와 기자재비를 지원한다.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에서는 자칫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일반아동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과 25개 자치구 가족 센터의 다양한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을 적극 연계 운영 예정으로, 그동안 어린이집과의 언어 소통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다문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작년 12월 14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일환으로, 사회․경제적 약자인 다문화․외국인․새터민 가정과 동행할 수 있도록 매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보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당초 14개소에서 34개소로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지정 규모를 대폭 늘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현재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복지 서비스의 이용도를 높이고자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2022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1년 다문화 학생은 전체 학생의 3%(16만여 명)로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한 반면 다문화 학생 수는 지속 증가해 ’13년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국내에서 출생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자녀와 탈북청소년까지 포함하면 이주배경 청소년은 약 27만 명으로 추산된다. 여성가족부는 언어장벽과 이질적인 문화로 사회 적응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이주배경 청소년(북한이탈·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 등)이 한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먼저, 입국초기에 가장 필요한 한국어교육·편입학 안내 등 진로·진학 교육정보와 외국인 등록 및 체류, 국적취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어교육의 경우 올해부터 기초‧심화 등 수준별 과정을 편성하고 진학준비, 진로특화 등 참여자의 목표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편해 지원하고 있으며, 4월 말 현재 전국 28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광주시는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다문화 체험주간 행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며 규모도 축소됐지만 ‘다양한 문화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외국인 주민을 포용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 내 어린이 및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에 관내 결혼이주여성(중국, 볼리비아, 필리핀, 베트남, 일본 출신 등)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를 파견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 다문화 체험주간 슬로건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들과 함께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바라봐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은 2007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도가 세계인의날(5월 20일), 세계인 주간(5월 20일부터 일주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제13회 다문화가족 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학습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문화가족 말하기대회’를 2009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경연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예선을 거쳐 다문화 자녀가 한국어․외국어로 말하는 ‘이중언어말하기’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말하기’ 등 2개 부문에서 총 20명이 본선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자유 주제 3분 이내로 한국 생활 적응기, 꿈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 등을 말하게 된다. 이중언어 부문에서 최우수1명․우수2명․장려5명․입상7명에게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한국어 부문에서는 최우수1명․우수1명․장려1명․입상2명에게 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축하공연도 열린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부 이치우 외 5명이 서로 다른 용사들의 협력 과정을 그려낸 아동창작극 ‘다섯 민속용사와 큰나무 괴물’을 준비했다. 최영묵 경기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지난 5월 14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에서 대상자 부모 및 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용인대학교 정경희 교수를 초빙하여 상반기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매년 언어발달지원사업 부모교육 주제는 대상자 및 대기자를 대상으로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선정된다. 요구도 조사 결과,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방법’,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문항에 가장 많이 응답하여 올해 부모교육 주제는 ‘자녀의 언어 및 의사소통 촉진방법’으로 선정되었다. 본 교육은 영아기 및 유아기 아동의 언어 및 의사소통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우리 아이의 언어발달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금쪽같은 내 새끼” 프로그램 영상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 사례 및 놀이영상을 통해 아이와 함께 상호작용 놀이를 하면서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을 촉진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 상반기 부모교육은 총 16명의 부모가 참여하였으며,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비해 아버님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이날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 자녀들은 센터 내 자녀 대기실을 임의로 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시흥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지원을 위해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이나,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산업장 안전보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왕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6강의 과정으로 열린다. 양성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의 기초 개념을 시작으로, 사업장 유형별 재해사례 및 예방법, 유해물질관리, 직업병 예방, 응급처치, 강사 기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소통 문제 해결과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매월 주제별 역량 강화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기존 외국인 안전보건 강사들과의 멘토‧멘티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신청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정왕보건지소 산업건강관리팀(031-310-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 양주시가족센터는 다가오는 5월 28일(토) 덕계공원에서 2022년 아버지역할지원사업 「아빠와 함께 신나는 토요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자 간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은 자녀에게는 건강한 아버지상을, 아버지에게는 아버지역할 수행으로 인한 자기효능감을 경험하게 한다. 특히, 아동기에 아버지와 함께 한 놀이 및 상호작용은 자녀가 성장함에 있어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아빠와 함께 신나는 토요일」은 2인의 전문 강사가 아동기에 걸 맞는 아빠표 놀이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놀아봄으로 부-자 간 소통이 확대되도록 기획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주말에 진행하는 만큼, 아버지역할의 중요함을 알리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1~2학년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양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yjfsc.familynet.or.kr) 및 유선(031. 858. 5681)으로 가능하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기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 외사계에서는 지난 10일 외국인 무면허 운전 예방 및 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등 8개국 30명의 관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했다. 수업은 도로교통법 이론, 기출문제 해설,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 등 운전면허를 취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자국어로 학과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언어별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한편, 지난 3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외국인 교통범죄(2,303건) 중 무면허 운전은 342건으로 음주운전(1,370건)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김형섭 서장은 “이번 운전면허교실이 외국인 무면허 운전을 감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류 외국인 법질서 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5월 1일부터 전국 모든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종료되고 정상등교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조치가 권고로 바뀌게 되면 교육부는 등교·기말고사 응시 방안도 마련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는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로 온전한 일상회복을 본격 추진한다. 학교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대면 교과 수업, 체험활동 등 비교과 활동을 전면 재개한다. 방과 후 학교와 유·초 돌봄 교실도 정상 운영이 원칙이다. 수학여행, 소풍(체험학습)과 같은 숙박형 프로그램 시행은 학교가 유행 상황과 학생·교원 안전, 구성원 의견 수렴 결과를 고려해 교육청과 학교가 정한다. 다만 교육부는 감염병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 시·도교육청이 자체 기준을 정해 학년·학급 단위로 탄력적 학사운영이 가능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만약을 대비해 학교가 짠 업무 연속성 계획(BCP)도 유지한다. 이르면 5월23일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를 권고로 낮출 경우, 확진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동탄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에서 기초학습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그림책이나 영상 으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작은 새들이 내 손에 앉아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카피파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토끼와 거북이를 함께 봐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 7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고 부모님들끼리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가 졌다. 참여 학부모님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부모님들과 아동 양육 에 어려운 점을 나눠서 의미 있었다” 라고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글,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모두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함께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 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 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 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아빠는 “아빠품앗이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15일(토)과 11월 28일(금) 양일에 걸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내 거주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자기회복력강화 프로그램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과 힘듦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5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11월 28일에는 목공체험(도마만들기)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년남성들의 의사소통 개선 및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