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늘 낮까지,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덥고 습한 기류의 유입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공기의 남하 정도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 집중구역,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여 대비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고, 밤에는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한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가 오늘 새벽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는 강원동해안과 충청권, 경북북부,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고, 밤에는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2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합천군가족센터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운전면허자격 취득을 통한 취업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합천경찰서와 연계해 진행했다. 모국어 교재로 진행되는 교육과 한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으로 치러지는 시험은 결혼이민자들의 운전면허 학과시험 합격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취업에 꼭 필요한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교육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꼭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합천군가족센터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합천군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취약지역의 결혼이민자가 운전면허취득과정을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자유로운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1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에 위치하던 정체전선이 내려오면서 충청권과 전북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시간당 50~80mm)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7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10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전라권과 그 밖의 경상권은 오늘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1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청권, 경북북서내륙, 전북북부는 100~300mm, 강원북부내륙.산지, 강원동해안, 전북남부, 경북북부, 울릉도.독도는 50~150mm, 서해5도, 경북권남부는 30~80mm 정도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8도 등이 되겠습니다.
▲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1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ㅣ서울대공원에 사계절 화려한 꽃 물결이 출렁이는 50개 꽃길‧정원이 생겼다. 정원마다 테마를 달리해 서로 다른 특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는 코로나로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웨딩가든’은 예비‧신혼부부에게 응원을 보낸다. 동물만 있던 사육장도 다채로운 식물로 채워졌다. 서울대공원이 ‘꽃의 숲 프로젝트’를 통해 단조로운 녹지였던 공간을 50개의 꽃길과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꽃의 숲 프로젝트’는 대공원 곳곳을 사계절 볼 수 있는 꽃과 특색있는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4년까지 대공원 곳곳에 꽃길과 정원을 3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2 서울대공원은 ‘꽃의 숲 프로젝트’를 통해 캐나다 ‘부차드 가든’ (Butchart Gardens) 못지않은 지속가능한 정원형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꽃길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지금 서울대공원에 가면 사계절 피었다 지는 꽃길(‘입구숲 꽃길’, ‘동물원으로 가는 꽃길’)과 동·식물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정원(‘곰사가든’, ‘꽃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수원시가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철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여름철 풍광은 물론 새로 조성된 경관까지 아름다운 장소 곳곳을 물색하고 발굴했다. 연꽃과 연잎, 무궁화와 해바라기 등 제철을 맞은 꽃들을 만나거나 숲 길을 걷는 듯한 산책로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이 여름이 지나면 다음 여름을 만나기까지는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한다. 30분 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서 각양각색의 여름철 풍광을 즐기며 막바지 더위를 이겨보면 어떨까. ◇초록세상이 주는 싱그러움, 만석공원 장안구 송죽동 248번지에 위치한 만석공원은 1998년 조성된 후 꾸준하게 관리되면서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면 공원 전체가 초록으로 뒤덮이는 장관이 연출된다. 성인 몸통보다 큰 거대한 연잎들이 수면을 반쯤 덮은 여름만의 정취를 감상하기 좋다. 수변 데크길을 이용하면 연잎으로 만들어진 초록 물결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만석거 둘레길 곳곳에 다양한 쉼터는 물론 멸종위기종 맹꽁이 서식지가 조성돼 있어 저녁이면 맹꽁이 울음소리도 자주 들린다. 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오는 10일 까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에는 100~250mm, 강원동해안, 충청권남부, 경북북부(북서내륙 제외), 서해5도는 50~150mm 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9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을세무사’를 통해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영세사업자 등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2016년 6월 처음으로 제도 도입 후 약 2천200여 건의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4기 마을세무사를 운영하고 있다. 제4기 마을세무사는 내년 12월31일까지 안산시 25개동을 담당 지역별로 나눠 주민들의 세금관련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게 된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 및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와 민원콜센터 등에서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차 상담으로 부족하면 사전예약 후 추가로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 형태의 제도로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보유자나 일정 소득 이상의 사업자는 상담이 제한되고 세무신고대행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고성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와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에 나선다.군가족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다문화 가족 자녀 대상 교육활동비 지급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활동비는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7~18세 한국 국적 자녀가 받을 수 있다. 초등(7~12세) 40만원, 중등(13~15세) 50만원, 고등(16~18세) 6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연 1회 카드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교재 구입과 학원비 등 교육적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전액 소진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에는 고성군가족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70-4107-3381)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노년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신나게 움직이며 나누는 인생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단상담에서는 ▲일상 공유를 통한 마음 나누기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환기(뇌활성화 운동, 플로어컬링 등)이 이루어졌다. 회기가 진행될 수록 강사와 참여자 간 라포가 형성 되었고 그 결과 높은 참여도와 결속력이 나타났다. 노년 집단상담 참여자는 “일주일 동안 이 시간만을 기다릴 만큼 집단 상담이 삶에 큰 활력이 되었다. 서로 위하며 일상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하며 더 젊고 건강해지신 것 같고, 프로그램 내내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온다. 노년 1인가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 ‘나를 알아 가는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환경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화성시가족센터 긴급위기지원은 단순한 일시적 돌봄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내 보호자 공백이나 단기적인 간병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듬매니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상황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는 부모와 자녀에게는 주 1회 심리상담이 지원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위기가정의 정서적 회복과 생계 안정뿐 아니라, 위기 종료 후에도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등으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회복을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위기 사건을 겪었거나, 위기상황이 진행 중인 사례관리 가정, 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 가장, 단독가구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족이 적절한 시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 내 위기 가정과의 연결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온가족보듬사업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 70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