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5일) 전국에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북서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9도 등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 의왕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 최모 씨는 지난 3월 자녀 출산시 출생 신고과정에서 산후조리비지원금을 미처 신청하지 못했다. 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지만 평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워 고민이다. # 자녀를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는 성남시 박모 씨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교복비 지원금을 신청하고 싶은데 코로나19 감염이 두렵다. 박 씨는 주민센터 방문 대신 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했다. 경기도가 도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비지원금과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교복지원금을 경기민원24 홈페이지(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지원금 신청은 먼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때 본인이 신청 대상이 맞는지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민원24가 신청 자격을 자동 검증해서 신청 가능 여부를 친절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또, ▲주민등록초본 ▲주민등록등본 ▲지방세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사회적기업인증서 ▲국가유공자 여부 ▲의사상자 여부▲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보 ▲차상위 수혜자 정보 ▲장애인 등급 정보 등 22종의 행정정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벚꽃이 만개한 4월을 맞아 ‘특급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주말을 앞둔 오는 15일 금요일 도내 18개 시군에서 최대 5,000원의 배달특급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4월 지자체 특급의 날’ 이벤트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시군은 이천, 양주, 안성, 구리, 안산, 고양, 동두천, 의정부, 양평, 광명, 평택, 연천, 포천, 안양, 파주, 용인, 하남, 가평 총 18곳이다. 이번 ‘특급의 날’ 이벤트는 최소 주문금액 20,000원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소비자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주문 결제 시 간편하게 적용하면 된다. 단, 여주시 거주 소비자는 15일이 아닌 오는 23일 특급의 날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배달특급 ‘지자체 특급의 날’ 이벤트는 매월 한 번씩 열리는 배달특급의 대표적인 소비자 정기 혜택이다. 지난 3월 진행한 특급의 날 이벤트를 통해 당일 거래액만 평일 대비 약 2배 이상 뛰어오르며 소비자에게는 할인을, 가맹점주에게는 대폭 늘어난 주문량을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시군의 경우 특급의 날 이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에는 새벽에, 강원북부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는 밤에 다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1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1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1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0도 등 어제보다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서해와 남해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 늦게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6도 등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8도 등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지난 2월 1일 새벽 4시 58분께 경기도 ○○시의 한 도로에서 119구급 신고가 접수됐다. 택시가 한 시간째 잡히지 않는다는 신고 내용.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신고자의 상태를 확인하고서 택시를 잡아준 뒤 귀소했다. #앞서 1월 13일 새벽 5시 13분께 경기도 ○○시에서는 무좀이 있는데 양말 실밥이 발에 막힌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살펴봤더니 별다른 외상없이 발에 검정 실밥이 묻은 모습이 발견됐다. 하지만 구급대원들은 술에 취해있던 신고자의 요구대로 병원으로 그를 이송했다. 이 밖에도 “보일러가 안 돌아가 추우니 집 주인에게 연락해달라” “춥고 배고프다” 등 어처구니없는 비응급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소방이 이 같은 비응급신고로 자칫 응급환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비응급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10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구급 출동건수는 2020년 63만6,133건에서 2021년 74만2,871건으로 1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송 건수는 2020년 36만5,919건에서 2021년 40만5,839건으로 10.9%(3만9,920건) 늘었다. 이 가운데 응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0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25도 내외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또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내륙과 강원도, 경상권, 일부 충청권내륙과 전라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7도 등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수도권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충청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전라동부,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6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2022 착한여행 글로벌 캠페인을 8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 방문 계획이 있는 해외 거주 외국인, 재한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관광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해외 유력 온라인 플랫폼 트립닷컴, 한유망, 바이에이터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판매 대상 관광지는 이천 돼지박물관, 이천 별빛정원 우주, 화성 요트, 포천 허브아일랜드 등 총 11곳이다. 관광지와 별도로 경기도 1일 투어 상품도 판매 예정으로 서울~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서울을 방문하는 가평투어, 서울~한국민속촌~에버랜드~서울을 방문하는 용인투어 등 총 8개 투어가 판매 대상이다. 이번 ‘2022 착한여행 글로벌 캠페인’은 해당 관광업체가 10~50% 할인을 하면 경기도가 상품 할인가의 50%를 부담해 추가 할인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관광업체는 상품 선판매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은 저렴하게 관광지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화성요트 이용권의 경우 정상가 3만 원에서 업체 할인가와 경기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도, 전라동부,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순간풍속 20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1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2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취업 취약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 1,000명을 모집하는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고 일자리 지원이 필요한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 보조 등으로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2지망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5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사업별로 상이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공고(4월 11일 예정)를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1688-3399),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02-2680-2804)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는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맑아져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북·부산은 오전에 '나쁨' 단계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1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6도 최고기온은 19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여성가족부는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학령 전환기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130만여 명을 대상으로「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청소년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점검을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과다 사용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보호자에게 조사내용을 사전 안내(3.21~3.25) 하고 온라인으로 청소년 자가진단을 실시하며(4.4~4.20) 다문화 청소년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4개 국어의 가정통신문도 제작해 배포한다. 여성가족부는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에게는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의존 위기수준에 따라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추가심리검사를 통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종합심리검사와 병원치료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집중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미디어 사용이 제한된 환경에서 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윤병진)는 외국인주민의 공동체 형성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3일 공동체 도시농업 체험장(정왕동 2149-2) 밍글팜에서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주민 공동체 도시농업 체험장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의 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캄보디아 등 5개 국 외국인주민 공동체와 시흥시가족센터 민들레 다문화가족 사랑나눔회, 동아리모임 대표자회와 시흥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단체별 소개와 시기별 작물,나라별 채소 공유,정원 만들기,쌈채소 심기 등 전문 강사의 지도와 도시농업체험장 관리,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과 함께 공동체별 향후 목표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도시농업 체험장을 활용한 농장을 조성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들이 공동체 간 협동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경제적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