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6일 개정된 환경부 고시에 따라 4월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 2018년 8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일시허용한지 2년 만이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이다. 시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3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6월 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가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면 음료가격 외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때때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새벽 수도권은 눈이 날리기 시작하여 아침부터 강해져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서해안에도 내일 새벽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오전에는 충남, 전라권역을 중심으로 약한 눈,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눈, 비가 그치겠으며 최고기온은 0~5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권(남부동해안 제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5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호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오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도,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9도 등 어제와 비슷하게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질병관리청은 이번 주(2.15~2.18)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191명, 71.5%), 65세 이상(121명, 45.3%)이 많았고,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205명, 76.8%), 발생 시간은 06-09시(38명, 21.3%), 발생 장소는 실외(216명, 80.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 중 22.4%는 응급실 내원 시 음주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라도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권과 전북북동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한파특보가 발표된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도 등 춥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충남도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등을 위해 올해 시·군과 함께 15억5천만원을 들여 '다문화어울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비롯해 상호문화 이해 교육, 결혼이주여성 취·창업 지원, 다문화신문 발간 등 총5개 사업이다. 특히 도와 시·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는 교육부문 사업을 중점 추진해 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능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 등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에게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비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수사업 외에도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심리 정서 지원, 자조 모임 활성화, 다문화 끼·재능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귀화자)은 거주지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초상담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족은 5만8천8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권과 충북중.남부는 새벽까지,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아침까지, 울릉도.독도는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가평군보건소에서는 관내 50인 이하로 영양사가 없는 중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위험 노출예방 및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영양식단 및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영양톡(TALK)!」을 진행한다. 현행법상 50인 이상 시설에만 ‘영양사 의무배치’ 규정이 적용되어, 관리가 필요한 소규모의 시설은 영양사가 없어 식단 작성 및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가평군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비대면 영양 사업으로 식단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월 1회씩 12회차에 걸쳐 식단표,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영양톡’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양톡’에 참여한 21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사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식단으로 시설 이용자들에게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조리실무자의 교육과 위생관리에 모두 만족한다”, “내년에도 참여의 기회가 있다면 참여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건강식단을 통한 영양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많은 참여와 문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임동현 기자ㅣ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외국인노동자들의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2년 외국인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직, 재해 등의 사유로 갈 곳 없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임시 거주 시설인 ‘외국인노동자 쉼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외국인노동자 쉼터는 그동안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시설이 노후화됐을 뿐 아니라 화재 및 감염병 노출 등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됐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쉼터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사업을 도입, 지난해 수원·고양 등 11개 시에서 총 15개소의 외국인노동자 쉼터 개선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배와 장판 교체와 같은 ‘주거 공간 정비’와 노후 전기시설 및 화재 취약 부분에 대한 ‘안전시설 보수·보강’, ‘주거시설 방역 사각지대 해소’ 등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도내 외국인지원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가 운영하는 외국인노동자 쉼터로, 사업 대상지 한곳 당 최대 1,000만 원의 예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5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도 등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5도 이하의 아침기온을 보이며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정부가 경차를 보유한 가구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차 유류세 환급액이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국세청은 10일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고 중산서민·자영업자 등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부터 경차연료의 유류세 환급 한도액을 연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1세대 1경차 소유자가 유류구매카드를 통해 경차연료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휘발유・경유・LPG에 부과된 세금 중 ℓ당 250원(LPG 161원)을 연간 30만 원 한도로 절약할 수 있다. 환급대상자는 경차 소유자와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이 경형승용차 또는 경형승합차만 각 1대 이내로 소유하여야 한다.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롯데ㆍ신한ㆍ현대카드사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환급방법은 카드사가 유류결제금액에서 해당 환급액(연간 30만 원 한도)을 차감하고 카드대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경차 소유자가 별도로 환급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 국세청은 보다 많은 경차 소유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차 소유자에게 모바일 안내문 발송과 유튜브・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전담 상담팀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충북중.남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권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북부산지를 중심으로 수도권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대전·전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 강원영동남부와 경상권동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강원영동중.북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내일까지 강원북부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전남·부산·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으로 포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