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에서는 5월 24일, 30~40개월 유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무지개 팡!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아빠들이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손발 도장, 촉감 재료,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꽃밭 꾸미기와 완성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빠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웃고 만들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 “집에서 미술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의 특별한 시간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5월 24일 코이카어린이집에서 재원 아동과 아버지 24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남성대상교육 '아버지성장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대면 강의 방식으로 운영했다. 아버지의 역할과 소통법 이론 교육 후 '부-자녀 미니 도시락 만들기', '훌라후프 터널 통과', '블랙홀 릴레이' 등 신체 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높였다. 참여 아버지들은 "아이와 유대감을 키우고 서로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소통과 훈육 등에 대한 재인식 기회가 되어 매우 유용했다" 등의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5월 23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기혼 직장인 여성을 위한 '힐링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혼 여성의 힐링을 위한 베이킹 체험'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특별한 조리기구 없이도 완성할 수 있는 '노오븐 밤티라미수'를 직접 만들어 보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작은 성취감과 휴식을 경험했다. 참여자 A씨는 "평소 베이킹을 해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오랜만에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혼 여성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2025년 5월 23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6월 기사 내용 및 여름 호 교육 섹션 확대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4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6월 기사 주제 △여름 호 교육 섹션 확대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했다. 6월 기사 주제의 경우 2025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문화 특집 보도의 건에 대한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강성혁 대표 기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출신 군 장병과 참전 유공자, 다문화 2세대 가족을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기획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경인지방병무청의 다문화가족 초청 병역제도 설명회 등을 다루며 다문화 장병 등과 관련한 특집 기사 제작 보도를 기획하기로 결정하였다. 여름 호 교육 섹션 확대 안건의 경우 현재 한국다문화뉴스가 경기도다문화신문구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일정 부분 보조금을 지원받아 종이신문을 발행하는 만큼, 그 조건과 규격을 지켜야함에 있어서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다는 논의로 시작했다. 특히, 강성혁 대표 기자를 포함한 편집위원들은 현재 한국다문화뉴스 종이신문의
질병관리청은 최근 홍콩, 태국 등 인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고위험군에는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국내는 아직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예년의 양상을 보면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올해 20주차(5월 11~17일)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표본감시기관 221곳)의 코로나19 입원환자수는 100명으로 전주보다 46명 감소했고, 최근 4주 동안 소폭의 증감을 반복하며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연령층이 올해 누적 전체 입원환자수의 59.3%(1376명)로 가장 많았다. 지난 4일 WHO의 발표를 보면 최근 4주(4월 7일~5월 4일) 동안 82개국에서 2만 3164명의 환자가 보고돼 직전 4주(3월 10일~4월 6일, 91개국 4만 6269명)보다 감소했으며, 18주차 양성률은 3.4%로 올해 들어 지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홍콩 등 인근 국가에서는 환자 증가세가 보고됐다. 대만과 싱가포르에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중 코로나19 양성률이 18주차(4월 28일~5월 4일)에 16.2%로 14주차(3월 31일~4월 6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율동 124-2번지 일원(새마을연수원 진입로 부근)에 조성한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을 오는 6월 16일 정식 개장한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불법 경작지로 방치돼 있던 도시계획시설을 도심 속 자연과 여가가 공존하는 가족 친화형 캠핑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축구장 크기의 4배 정도인 총 26,734㎡의 규모에 96면을 조성하는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사이트 81면, 데크형 15면으로 구성된다. 오토캠핑사이트는 일반형 사이트 44면, 두 가족 사이트 16면, 텐트 사이트(텐트 설치 제공) 9면, 반려견 동반 사이트 12면이다. 데크형은 일반형 10면과 텐트형(텐트 설치 제공) 5면으로 구성돼 다양한 이용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율동공원 캠핑장은 이 외에도 잔디마당, 숲 놀이터, 숲 체험 공간, 컬러테라피원, 반려견 놀이터 등 자연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돼 시민들의 캠핑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은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임시 운영하며,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으로 이용자를 정한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한 달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5월 22일 제2기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를 출범했다.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등 8개국 출신의 외국인 주민 9명이 대표자로 참여하여, 주거 환경, 의료 접근성,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이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대표자들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지원 강화와 다국어 행정 민원 서비스 제공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몽골 대표자 유라 다샤돌람 씨는 “외국인 주민을 대표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외국인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구조가 중요하다”며 “이 회의를 외국인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거버넌스 모델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Управление по санитарному надзору за качеством пищевых продуктов и медикаментов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провело плановую проверку 45 популярных среди потребителей продуктов, приобретаемых напрямую с зарубежных онлайн-площадок (Amazon, eBay и др.). В результате в 22 из них были выявлены ингредиенты, запрещённые к ввозу в страну, и эти партии были задержаны на границе. Для предотвращения возможного вреда здоровью у лиц с хроническими заболеваниями (гипертония, гиперлипидемия, диабет) в качестве объектов проверки были отобраны 45 продуктов с пометкой «для лечения/смягчения» (по 15 штук в каждой из трёх
서울 강서구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방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병원, 동물판매업소 등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 소유자의 주소나 연락처 등 등록된 정보가 변경될 때도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구는 자발적인 동물등록을 독려하고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에 신규 등록이나 변경 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할 방침이다. 자진신고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이후 7월에는 집중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동물등록 미이행 시 최대 100만 원, 변경 신고를 미이행 시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자진신고 대상은 ▲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 ▲소유자 변경, 주소·전화번호 변경, 동물 유실·사망신고 등 변경 사항이 발생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소유자다. 동물등록은 대행기관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 무선식별장치(내장형 마이크로칩 또는 외장형 목걸이)를 시술 또는 부착 후 동물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술 비용은 소유자 부담이다. 동물등록 변경신고는 구청이나 동물등록 대행기관에 방문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5월 22일 성남농업기술센터와 한국생활개선성남시연합회(회장 정예태)로부터 반찬 5종(열무김치, 장조림, 볶음고추장 등)과 쌀국수, 도시락김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3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반찬 세트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30가정에 골고루 배부되었다. 송문영 센터장은 “재능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어 감사하다”며 “맛있는 반찬을 전달받은 가족분들에게 편하고 배부른 하루가 선물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최모 씨는 “몸이 불편하여 음식을 해먹는 것이 제겐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반찬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계절 음식으로 저녁거리 걱정 없이 밥상이 풍족해져 무척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