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금)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부회장 대행 무하람 누마토바를 포함해 11명의 우즈베키스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부회장 대행 무하람 누마토바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여성보육과장은 “외국인주민에 대한 정착지원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급부상한 현시점에서 외국인주민에 대한 이해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간담회가 외국인주민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2월 기준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5천943명(우즈베키스탄 외국인주민 2천346명)으로 평택시 총 인구 대비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섯 번째에 해당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직업교육 등을
임신 초기 유산·사산 휴가가 5일에서 10일로 늘어나고 난임치료 휴가도 연간 3일에서 6일로 확대된다. 또한, 육아휴직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되고, 연장된 기간에도 육아휴직급여가 최대 160만 원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10월 22일 공포한 '육아지원 3법'의 후속 조치를 위해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대통령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임신초기 유산·사산휴가 기간 확대('근로기준법 시행령') 임신초기(11주 이내) 유산·사산 휴가가 5일에서 10일로 늘어난다. 2022년 기준 유산·사산 건수가 8만 9457건으로 고령 임신부 증가 등에 따라 출생아 수 대비 유산·사산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임신초기에 유산·사산한 경우에도 여성이 건강 회복을 위한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휴가 기간을 확대한다. ◆ 난임치료휴가 급여 신설('고용보험법 시행령') 난임치료 휴가가 연간 3일에서 6일로 늘고,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난임치료 휴가 급여를 신설해 신청 등 세부 사항을 규정했다. 난임치료 휴가는 해마다 6일의 휴가(유급 2일, 무급 4일)를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단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중
성남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전세 계약기간 종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에서 제공하는 보증상품의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행 최초에는 청년 대상 사업이었으나, 2024년부터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모든 연령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자이며,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고 연소득이 청년은 5천만 원, 청년 외에는 6천만 원, 신혼부부는 7천 500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19~39세) 및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청년 외 대상은 기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최대 3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조금24(https://www.gov.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전세보증금반
천안시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지원을 위해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6억 원을 투입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외국인주민 문화교류지원센터, 폭력피해 이주여성 시설 운영을 비롯해 '다문화부부 출산 멘토링', '시간을 걷다, 세대를 잇다' 등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인 다문화부부 출산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국가별 멘토·멘티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 조부모·부모·자녀 등 가족 간 갈등 완화를 위해 서로의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걷다, 세대를 잇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 생활·행정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4개국에서 16개국 언어로 확대하고, 초기 입국 결혼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걸어서 천안속으로'에 천안시티투어를 추가해 관광명소 등도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기존 7세부터 18세까지 지원하는 다문화자녀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24세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를 운영한다. 올해 무료 진료는 2월 23일, 4월 20일, 6월 15일, 8월 17일, 10월 19일 총 다섯 차례 운영되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에는 현재 동탄시티병원, 원광종합병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화성시약사회, 화성시서부보건소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관내 대학교 의료봉사팀도 새롭게 합류해 17개 이상의 기관이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사전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진료 일정을 쉽게 접하고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소외계층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센터장 김유리)는 2월 9일, 2025년 서로봉사단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5년 서로봉사단 공지 및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초교육 △마을정원 가꾸기 및 환경 정화 활동의 세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봉사단원들이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자원봉사 기초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 역할과 책임, 윤리적 가치 등을 다루며, 보다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이론 교육 후에는 마을정원 가꾸기 및 환경 정화 활동이 이어졌다. 서로봉사단원들은 직접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봉사활동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더함공간서로의 김유리 서로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5년 서로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경기도는 3일부터 공공자원 통합예약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2025년 경기도 공공텃밭 분양신청을 받는다. 분양 대상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고양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용인시, 의정부시, 하남시 8개 기관의 17개 텃밭이다. 분양 일정은 2월 3일부터 3월 말까지로, 텃밭별 세부 일정을 비롯해 접수, 당첨자 발표까지 모두 경기공유서비스 '텃밭분양'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텃밭을 분양받은 도민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덕분에 농산물의 귀중함을 알게 됐고, 이웃과 정겨움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이용 후기를 남기는 등 이번에 실시되는 텃밭분양도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환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공공텃밭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경기공유서비스에서 편리하게 공공텃밭을 분양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공유서비스에는 회의실·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3,100여 개, 휠체어 등 물품 1,600여 개, 무료법률상담, 119소방안전교육 정보가 등록돼 있어 도민이라면 누구나 검색부터 예약까지 손쉽게 이용할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517pt에서 4pt(+0.2%) 오른 2,52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 속, 조정이 있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흐름이 약해졌으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6,040pt에서 15pt(-0.2%) 내린 6,02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속, 상승 흐름이 출현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50pt에서 53pt(+1.6%) 오른 3,30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받아 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과열 구간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트럼프가 캐나다,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를 한 달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이 트럼프의 추가 관세 부과에 미국산 석탄, 석유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한다. 트럼프가 EU에 대해서도 관세 부가를 예고하며 EU도 보복 조치를 시사했다. 미국의 1월 ISM 제조업 지수가 50.9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정치/외교 : 7일 미일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에서는 2025년도 ‘이중언어 교육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중언어 교육지원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의 이중언어 강점을 개발하여 부모와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이며, 예비부모 및 중도입국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로 대면으로 진행되며, 필요시 비대면 참여도 가능하다. 진행 장소는 신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정왕본관과 능곡분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①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과 ② 이중언어 교실로 운영된다.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들에게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을 교육하며, 이중언어 교실에서는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2월부터 시작하여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교육과 교재, 교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관심 있는 다문화가족은 시흥시가족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70-4149-5923, 070-7716-8539)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등 유관기관 종사자와 오산시가족센터 이용자 등 70명을 참석해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 지역주민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는 지난해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생활실태 및 오산시가족센터 이용경험 조사를 바탕으로 추후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오산시가족센터 운영계획 및 맞춤형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강남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강순화 교수가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가족생활 어려움을 고려한 오산시가족센터의 역할 설정 ▲가족내 양성평등 문화정착과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기술 교육 ▲가구유형별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욕구조사결과보고회를 바탕으로 관내 시민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족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등 오산형 가족복지실현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소통을 증진하고, 이중언어 환경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영유아 및 학령기 전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 대상 교육,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체험, 이중언어 활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이중언어(다중언어) 구사 능력은 단순한 외국어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가족센터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상을 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이 언어를 매개로 더욱 깊이 있는 정서적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자원 연계와 다채로운 이중언어 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이중언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언어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완화하고, 다문화 자녀들이 글로벌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