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목)

  • 흐림동두천 4.1℃
  • 구름조금강릉 12.3℃
  • 서울 6.2℃
  • 대전 6.5℃
  • 구름조금대구 10.5℃
  • 울산 12.4℃
  • 광주 7.5℃
  • 부산 9.9℃
  • 흐림고창 8.7℃
  • 구름조금제주 15.9℃
  • 흐림강화 6.0℃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7.5℃
  • 구름조금강진군 9.5℃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旅行のすべて!大韓民国旅行解決社'1330'

여행의 모든 것! 대한민국 여행해결사 '1330'

854098609.jpg

 

旅行情報も必要で観光地で不便なことが生じ、助けが必要なのでどう対処すればいいか分からず戸惑う場合は、韓国観光公社が運営する観光案内サービス「1330」を利用すると良い。


大韓民国旅行解決会社「1330」は、韓国内·外国人観光客に様々な国内旅行情報をリアルタイムで提供している。 韓国語だけでなく、英語、日本語、中国語、ロシア語、ベトナム語、タイ語、マレーインドネシア語の計8ヶ国語でサービスを行っている。


サービスは局番24時間年中無休で運営されており、電話で局番なしに1330を押すと利用できる。 旅行前、旅行中に探すのが面倒な情報、リアルな現場情報が必要なら旅行解決士「1330」まで。


主要観光地の観光案内所の案内士がグループチャットルームで一緒に現場情報を案内する機能もある。 旅行先に行って確認したり、観光地や案内所に確認しなくても1330を通じて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る。


一方、1330サービスは電話だけでなくカカオトーク、フェイスブック、ラインなどを通じても「1330観光案内」を友達に追加するとより便利にサービスを利用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여행 정보도 필요하고 관광지에서 불편사항이 생겨 도움이 필요할 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경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서비스 '1330'을 이용하면 좋다.


대한민국 여행 해결사 '1330'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 인도네시아어 등 총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서비스는 국번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화로 국번없이 1330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전, 여행 중 찾아보기 귀찮은 정보들, 생생한 현장 정보들이 필요하면 여행해결사 '1330'으로 하면 된다.


주요 관광지의 관광안내소 안내사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함께 현장정보를 안내해주는 기능도 있다. 여행지에 직접가서 확인하거나 관광지나 안내소에 확인하지 않아도 1330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1330 서비스는 전화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등을 통해서도 '1330관광안내'를 친구 추가하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