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대한민국 상위 재산규모 0.1% 집단에 속하려면 근로소득을 포함하여 연 소득 7억 4,000만 원을 넘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위 0.1%의 소득 수준은 평균 18억 원에 육박 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제출한 ‘통합소득 1000분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통합소득 상위 0.1%의 1인당 소득은 평균 17억 9,640만 원으로 집계됐다. 통합소득이란 사업소득·금융소득·임대소득 등의 종합소득과 근로소득을 합친 것으로 개인의 전체 소득을 말한다. 자료에 따르면 소득 상위 0.1%의 기준은 7억 4,200만 원이다. 2022년 7억 4,000만 원 넘는 소득이 있었다면 대한민국 상위 0.1%에 들었다는 이야기다.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4억 7,930만 원으로 밝혀졌다.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4년 전인 2018년 14억 7,100만 원과 비교했을 때 22.1% 늘어났다. 이들과 달리 같은 기간 대한민국 전체 평균 소득은 3,550만 원에서 4,040만 원으로 13.8%가 늘었다. 이에 상위 0.1%가 번 총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상승하여 20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따르면 2030년에 입대하는 국군 장병 100명 중 5명이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홍숙지 KIDA 연구위원은 '군 다문화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은 예측을 내놨다. 보고서는 2009년 병역법 개정 후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은 인종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병역의무를 지게 되면서 다문화가정 출신들도 입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은 2010년 51명에 불과했지만 2018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30년에는 1만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약 1%에 그쳤으나, 저출생으로 인한 입영 장병 수 감소와 맞물려 2030년부터는 5%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위원은 "현재 다문화 장병에 대한 지원 정책은 일부 종교 및 식단 지원 등 최소 복지에 국한됐다"며 다문화 장병들이 원활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위원은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수준을 확인한 뒤 적성 등을 고려해 보직 배치를 해야 하고, 다문화 장병을 공공연히
Ang Korea ay may iba't ibang uri ng bisa para sa mga dayuhan at paraan ng pagbibigay ng bisa. Ang mga kalakip na dokumento, atbp. ay iba para sa bawat katayuan ng pananatili, at ang mga dokumentong isusumite ay maaaring mag-iba depende sa pangalan ng tanggapan ng imigrasyon o sangay na tanggapan. Hindi kasama ang mga dayuhang manggagawa, diplomat, Koreanong nakatira sa ibang bansa, kasal na migrante, working holiday (H-2), at serbisyo publiko, kasama sa mga bisa na nagpapahintulot sa mga dayuhan na magtrabaho sa Korea ang E7 visa at D10 bisa. Ang D10 bisa ay isang bisa na nagbibigay-daan sa pa
ใน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มี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มีวีซ่าหลายประเภทและมีวิธีการยื่นวีซ่าที่หลากหลายและเอกสารที่ใช้ประกอบการขอวีซ่านั้น อาจแตกต่างกันไปขึ้นอยู่กับสำนักงานตรวจคนเข้าเมืองหรือสำนักงานสาขานั้นๆ ยกเว้นแรงงานต่างชาติ นักการทูต ชาวเกาหลีที่อาศัยอยู่ในต่างประเทศ การย้ายถิ่นฐานเพื่อการแต่งงาน วันหยุดทำงาน (H-2) และข้าราชการ วีซ่าที่อนุญาตให้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ำงานในเกาหลี ได้แก่ วีซ่า E7 และวีซ่า D10 เดือนเพื่อวัตถุประสงค์ในการหางาน ด้วยวีซ่านี้ คุณสามารถรับค่าฝึกอบรม (เงินเดือน) และฝึกงานระยะสั้นได้ วีซ่า E7 เป็นวีซ่าทำงานที่ผู้ที่ต้องการทำงานภายใต้สัญญาในสถาบันของรัฐ บริษัทเอกชน ฯลฯ สามารถขอได้ ต่างจากวีซ่า D10
大韓民国は多様な外国人ビザの種類と査証発給方法がある。 在留資格別の添付書類などが異なり、出入国事務所や出張所名によって提出書類が変わることがある。 外国人労働者、外交、在外同胞、結婚移民、ワーキングホリデー(H-2)、公務を除いて外国人が韓国で働けるビザは大きくE7ビザとD10ビザがある。 D10ビザは求職を目的に6ヵ月滞在を許可するビザで、該当ビザの発給を受けて研修費(給与)を受け取って短期インターンができる。 E7ビザは公共機関、私企業などと契約によって勤労をしようとする人が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就業ビザだ。 D10ビザとは異なり、滞在期間が3年であり、専門的な知識、技術、技能を有する者が受けるビザである。 E7ビザの職種は5つに大きく区分でき、各職種ごとに職種コードがある。 代表的な職種としては▲専門人材▲準専門人材▲一般技能人材▲熟練技能人材▲FTA独立専門家だ。 E7ビザの発給を受ける条件は、次の条件のいずれかを満たせばよい。 ▲導入職種と関連のある分野の修士以上の学位所持(外国修士を含む)▲関連のある分野の学士号、1年以上の該当分野の経歴(卒業後の経歴のみ認定)▲導入職種と関連した5年以上勤務経歴だ。 一方、正常にビザ許可を受けて就職すれば勤労者権利と保護を受けることができ、我が国の労働法と労働契約を遵守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유미코
In South Korea, there are various types of visas and issuance methods for foreign nationals. The required documents for each type of visa may vary based on the type of residence and the specific immigration office or branch. Except for the cases of foreign workers, diplomacy, overseas Korean, marriage migrant, working holiday (H-2), and official business, foreigners can work in Korea under two main types of visas: E-7 visa and D-10 visa. The D-10 visa includes D-10-1 which is specifically for job seekers and allows graduates to engage in job search activities. Upon successful job search, they
Hàn Quốc có nhiều loại visa nước ngoài và phương pháp cấp thị thực. Tài liệu đính kèm theo tư cách lưu trú khác nhau và tài liệu nộp có thể khác nhau tùy thuộc vào văn phòng xuất nhập cảnh hoặc địa chỉ công tác. Ngoại trừ người lao động nước ngoài, ngoại giao, kiều bào ở nước ngoài, nhập cư kết hôn, ngày làm việc (H-2) và công vụ, visa E7 và visa D10. Visa D10 là visa cho phép lưu trú 6 tháng cho mục đích xin việc và có thể thực tập ngắn hạn với chi phí đào tạo. Visa E7 là visa xin việc mà người muốn làm việc theo hợp đồng với cơ quan nhà nước, doanh nghiệp tư nhân có thể nhận được. Không giốn
Từ ngày 28 tháng 6, Hàn Quốc đã thống nhất tuổi tác xã hội và pháp lý thành "tuổi thật". Có ba loại tính tuổi được sử dụng trong nước hiện có: tuổi, tuổi thật và tuổi theo năm sinh. Trong xã hội thông thường, tuổi được sử dụng để hỏi tuổi nói chung là 1 tuổi kể từ ngày sinh ra ở độ tuổi đếm. Sau đó, cứ đến ngày 1 tháng 1 năm mới lại là cách tăng thêm 1 tuổi. Tuy nhiên, trong trường hợp sinh nhật của mình là 31 tháng 12, ngay khi vừa được sinh ra đã chuyển sang năm tiếp theo từ 1 tuổi và đến 2 tuổi. Mặt khác, tính tuổi bắt đầu từ ngày sinh nhưng tuổi thì không. Sinh nhật đến một năm thì coi như
เกาหลีจะรวมอายุทางสังคมและกฎหมายเป็น “อายุเต็ม” ตั้งแต่วันที่ 28 มิถุนาถาคมยน การคำนวณอายุที่ใช้ใน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ที่มีอยู่มี 3 ประเภท คือ อายุ อายุเต็ม อายุตามปี โดยทั่วไปการถามอายุ จะหมายถึง การนับอายุ 1ปี ตั้งแต่วันที่เกิด หลังจากนั้นทุกวันที่ 1 มกราคมของปีใหม่จะเป็นวิธีการเพิ่มอายุ 1 ปี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ในวิธีนับเช่นนี้ หากวันเกิดคือวันที่ 31 ธันวาคม ทันทีที่เกิดก็ข้ามไปยังปีถัดไป และจะนับอายุได้ 2 ปี ในทางกลับกัน อายุ ที่นับอายุจากวันเกิดไม่ใช่อย่างนั้น วันเกิดกลับมาต้องครบ 1ปีถึงจะถือว่าอายุ 1ปี นี่เป็นวิธีการที่ใช้กันอย่างแพร่หลายในระดับนานาชาติและใช้ในกฎหมายบางอย่าง เช่น การใช้บริการด้านต่างๆ
Mula Hunyo 28, pinag-iisa ng South Korea ang panlipunan at legal na edad sa 'Internasyonal na edad'. May tatlong uri ng pagkalkula ng edad na ginagamit sa Korea, edad sa araw ng kapanganakan, internasyonal na edad, at taunang edad. Ang edad, na karaniwang ginagamit kapag nagtatanong ng edad sa lipunan, ay isang unibersal na pagbibilang ng edad at tumutukoy sa edad na isang taon mula sa petsa ng kapanganakan. Pagkatapos noon, ito ay isang paraan ng pagdaragdag ng isang taon sa bawat bagong taon sa ika-1 ng Enero. Gayunpaman, sa prosesong ito, kung ang iyong kaarawan ay sa Disyembre 31, sa sanda
自6月28日起韩国把社会通用年龄和法律上年龄统一为“周岁年龄”。之前计算年龄的方式有一般年龄、周岁年龄、年岁年龄等三种方式。 在韩国平常问到年龄时使用的方式是刚出生就算一岁,然后每年1月1日就会再加一岁。如此下来12月31日出生的孩子没过几天就到了新的一年的一月一日就直接又长了一岁成了两岁的宝宝。 但是按照出生日期的周岁年龄就可避免上述情况,因为等到生日过满一年后才算一岁。这是国际上通用的方式,行政部门和一部分法令上都以这个年龄为准。 周岁年龄的计算方法是如果还没有过生日就从本年度减掉出生年度再去掉一岁即可。比如今年是2023年,出生年度是1992年,年龄就是2023-1992-1=30岁。如果已过完生日从本年度减掉出生年度就可以。也就是说2023-1992=31岁。 但并不是韩国所有的行政法律都统一认可周岁年龄。例外范围有就学年龄、服役义务、青少年保护法里规定的烟酒类购买年龄限制以及公务员报考年龄限制等。比如就学年龄政府确定升级要按一年计算因此满6周岁的第二年3月1日就可以上小学。 2023年可以上小学的出生年度是2016年,2017年出生的宝宝可以在2024年进入小学。烟酒类购买年龄限制与生日无关按照‘本年度-出生年度’决定购买年龄限制。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김화자 시민기자ㅣ대한민국은 6월 28일부터 사회적, 법적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한다. 기존
大韓民国は6月28日から社会的、法的年齢を「満年齢」に統一する。 既存の大韓民国国内で使う年齢計算は3種類で年齢、満年齢、年年齢がある。 普段、社会で年齢を聞く時に使う年齢は、普遍的に数え年で生まれた日から1歳の年齢を言った。 その後、新年1月1日になる度に1歳を重ねる方式だった。 ただ、この過程で誕生日が12月31日の場合、生まれるやいなや1歳で翌年に移り2歳になる場合が発生した。 反面、出生日を基点に年齢を数える満年齢はそうではない。 誕生日が戻ってきて1年になってから1歳になるのだ。 これは国際的に通用する方式であり、行政サービスなどにおいて一部法令でも適用した。 満年齢の計算方法は今年の誕生日前なら、今年度から生まれた年度から1を引く。 すなわち、今年が2023年で1992年に生まれた場合、2023-1992-1=30歳になることだ。 今年誕生日が過ぎたなら、今年度から生まれた年度を除けばいい。 2023-1992=31歳になるのだ。 満年齢で統一されない例外もある。 就学年齢、兵役義務、青少年保護法上のタバコおよび酒類購買年齢、公務員試験年齢だ。 就学年齢は学年制なので、1年単位で学年を上げるのが正しいと政府は見ている。 したがって、初等学校は満年齢で6歳になった年の翌年3月1日から入学する。 2023年に2016年生まれ、2024年に2017年生まれが入学するということ
Starting from June 28th, South Korea will unify the social and legal age calculation method to "International age" (known as "man nai" in Korean). The existing age calculations used in South Korea include three different methods: "Korean age," "International age," and "Year age." The age commonly used in social contexts refers to the "Korean age" that counts from the day of birth, starting from 1 year old. From then on, on January 1st of each new year, an additional year is added. However, this process resulted in cases where individuals born on December 31st would immediately turn 1 year old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16일 법무부는 테러 위험 외국인 검거에 기여한 외국인 A씨와 배우자 및 자녀들에 대해 체류(G-1)기간 연장을 허가했다. A씨는 경찰 등 관계 기관에 테러 위험 외국인을 제보하고, 증거 수집 활동에 협조함으로써 본국에서의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2019년 11월 7일 체류자격을 부여받았으나, 이후 2021년 7월 19일 위협에 대한 구체적 입증을 하지 못해 체류기간 연장불허처분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처분청인 광주출입국사무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2023년 6월 8일 패소(2023.6.8. 광주지방법원, 패소이유 : 신변 위협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소명하지 못한 점 등)했다. 그러나 국익기여자에 대한 강제 출국 우려에 대한 문제 제기 등을 감안하여, 법무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법무부는 이 사안을 심층적으로 재검토한 바, 테러 위험 수사에 대한 협조가 인정된다고 보아 외국인 A씨의 체류를 허가하기로 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앞으로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공공의 안전 등 국익에 대한 기여를 외국인의 체류자격 결정에 충분히 반영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인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뿐 아니라 마음을 이웃 어른과 노인에게 확대하는 것을 기리는 날이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미국으로 보고 있다. 미국 우드로 윌슨 대통령은 1914년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 하고 행사에 어머니가 살아계신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 여읜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달았다.‘아직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뜻을 가진 카네이션의 흰색과‘건강과 사랑을 기원한다’는 붉은 카네이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던 중 어머니날과 더불어 아버지의 날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됐다. 전 세계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곳은 170여 개국이 있다. 태국의 어머니의 날은 왕비의 생일이며 파란색 옷을 입고 자스민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 중국은 원추리 꽃을 선물하며 일본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4월 11일부터 20일 동안 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티몬이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금을 제외한 어버이 날에 받고 싶은 선물 순위는 ▲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