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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stansya at Mainit na Pagkain ngayong Taglagas

 

Bilang isang dayuhan ano nga ba ang isa pa sa pinakamahirap iangkop sa ibang bansa bukod sa kultura?

Para sa isang dayuhan sa ibang bansa, ang pagkain ang isa rin sa pinakamahirap na makasanayan o maiangkop agad sating buhay sa ibang bansa.

 

Ngayong taglagas anu-ano nga ba ang mga pagkain na madalas kinakain dito sa Korea.

Una ang Peras, ang pera dito sa Korea ay ganap na naiiba kung ikukumpara sa peras sa pilipinas na hugis pahaba sa bandang taas at pabilog na katawan na malambot at matamis sa lasa, ang mga peras sa Korea ay bilog, at matigas at malutong ang labas. Matamis at malutong ang peras sa Korea ngunit medyo maasim ito. Sa Taglagas, ang mga peras sa Korea ay perpektong matamis at maganda bilang isang masustansyang panghimagas.

 

Pangalawa ang kastanyas, ang mga inihaw na kastanyas ay ibinebenta bilang pagkaing kalye sa panahon ng Taglagas/Taglamig sa Korea. Bagama't ang Disyembre talaga ang pinakamagandang oras para sa kanila. Ang kastanyas sa pilipinas ay makikita mo lng tuwing disyembre at ang presyo neto ay medyo may kamahalan. Sa Korea at maging sa pilipinas ay may mga espesyal na chestnut roaster, ngunit sa Korea ito ay madalas makita nagpapalamuti sa mga lansangan at sa Pilipinas naman madalas itong makita sa loob ng mall o kaya sa labas ng simbahan tuwing papalapit ang pasko.

 

Pangatlo ang kamote, ang inihaw na kamote tuwing papalamig ang panahon ang inihaw na kamote ay makikita madalas sa kalye ng Korea. Ang kamote ay perpektong meryenda para magpainit sa panahon ng. Ang mga kamote sa Korea ay matamis katulad ng nasa Pilipinas.

 

Ngayong nalalapit na taglamig kumain tayo ng mga pagkain na magbibigay ng mainit at sustansya sa ating kata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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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족센터, 6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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