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2.5℃
  • 맑음서울 -1.4℃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많음대구 3.0℃
  • 구름많음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1.1℃
  • 구름많음부산 6.0℃
  • 구름많음고창 0.7℃
  • 흐림제주 8.1℃
  • 맑음강화 -1.4℃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0.4℃
  • 흐림강진군 3.6℃
  • 흐림경주시 4.0℃
  • 구름많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Paano harapin ang mga aksidenteng pang-emerhensiya, magparehistro ng pang-emerhensiyang impormasyong medikal

긴급사고 대처법, 긴급의료 정보 등록하기

 

Ang pang-emerhensiyang impormasyong medikal ay tumutukoy sa pag-lagay ng datos ng medikal na impormasyon sa isang mobile device kung sakaling magkaroon ng aksidente. Maraming mga kaso kung saan mahirap buksan ang mobile phone kapag nawawala o naganap ang isang aksidente. Sa ganitong paraan mabilis na mabilis na matutukoy ang pagkakakilanlan.

 

 

Kapag nagkaroon ng emerhensiya, ang pinakamalaking problema ay ang proteksyon ng personal na impormasyon. Kapag nawala o naaksidente, hindi mabubuksan ng pulis ang cell phone at maging ng manufacturer ng cell phone nang walang pahintulot.

 

 

Para sa gumagamit ng iphone ang paraan ng pagpaparehistro ng pang-emerhensiyang impormasyong medikal ay maaaring mairehistro sa pamamagitan ng pag-punta sa 'Setting' → 'Kalusugan' → 'Impormasyong Medikal' → 'Paglikha ng Medikal na Impormasyon'.

 

Kung Android ang iyong mobile phone, maaari kang magparehistro sa pamamagitan ng pag-punta sa 'Setting' → 'Kaligtasan at Emergency' → 'Impormasyonng Medikal'. Sa kaso ng Galaxy, maaari mong tingnan ang medikal na impormasyon sa pamamagitan ng pagpindot sa pindutan ng emerhensiya na tawag sa ibaba ng screen ng pag-lagay ng password kung ito ay na locked o locked screen.

 

Bilang karagdagan, may mga mahahalagang bahagi ang dapat suriin, tulad ng emergency contact information at emergency access.

 

Kung nagrehistro ka ng isang emergency contact, isang mensahe na naglalaman ng kasalukuyang lokasyon, oras, at kahilingan ng tulong ay ipapadala sa taong inilagay sa emergency contact nang hindi sinisira ang password.

 

Ang emergency access ay isang kakayahan na nag-iiwan ng access upang suriin ang medikal na impormasyon nang hindi ina-unlock o binubuksan. Dapat mong suriin itong mabuti.

 

Hindi dapat mangyari ang isang emerhensiya o kagipitan, ngunit dahil hindi mo alam kung kailan o saan maaaring mangyari ang isang aksidente, makatutulong na maunawaan at i-set up ang mga pinakamalit na hakbang sa pag-iwas.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데스 시민기자ㅣ긴급의료정보란 사고를 대비해 내 의료 정보를 휴대기기에 입력해 놓는 것으로, 실종되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핸드폰 잠금을 못 풀어서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의료정보를 등록해두면 조회가 가능하며 구조나 수사과정에서도 신원파악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위급한 사고가 생길때 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개인정보보호다. 내가 실종되거나 사고가 발생을 했을 때 경찰, 핸드폰 제조사 조차도 본인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휴대폰 잠금을 함부로 풀 수 없다.

 

긴급의료정보 등록방법은 아이폰의 경우 '설정'→'건강'→'의료정보'→'의료정보생성'로 접속하여 등록할 수 있다.

 

사용하는 휴대폰이 안드로이드인 경우에는 '설정'→'안전 및 긴급'→'의료정보'로 접속하여 등록할 수 있다. 갤럭시의 경우 잠금화면 상태에서 비밀번호 입력창 밑 긴급전화 버튼을 누르면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수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긴급 연락처와 긴급상황 접근이다.

 

긴급 연락처를 등록을 해두면 비밀번호를 풀지 않아도 긴급연락처에 추가된 사람에게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시간, 도움요청이 포함된 문자가 전송된다.

 

긴급상황 접근은 잠금 해제를 하지 않고도 의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끔 접근을 열어두는 기능이다. 무조건 체크해 두어야 한다.

 

긴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야겠지만 사고는 언제 어디서 날지 모르니 최소한의 대비책은 숙지하고 설정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5 네트워크 데이’개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월 19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2025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센터와 발맞춰 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연간 사업성과 보고 및 2026년 운영 방향 발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다문화가족 지원 기부금 전달식 ▲원테이블 방식의 교류·소통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연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어진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 데이는 한 해 동안 헌신해주신 협력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름을 잇고, 지역을 품고, 미래를 여는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가족센터, 2026년 한국어 수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이천시가족센터가 2026년 한국어 수업 개강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6년 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실에서 열린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한국어 수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강생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배치평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에 맞춘 수업 운영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2026년 1월 12일부터 가능하며, 이천시가족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광주시가족센터, 2025년 사업보고회 ‘모두家어울림’ 개최

광주시가족센터는 10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사업보고회 ‘모두家어울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가족센터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엄마 나라의 언어를 배운 아이들의 중국어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가족 사업 성과 보고, 가족 지원 유공자 표창, 활동 수기 발표, 한국어 교육 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수희 광주시가족센터장은 “올해 진행한 프로그램과 이용자 참여 상황을 공유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사회 환경에 맞는 다양한 가족 사업을 지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가족센터의 가족 사업 추진 현황과 다양한 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성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가 시민을 위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광주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비롯해 가족관계 증진, 가족 돌봄, 1인 가구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한국어 교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