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酒驾-百害无益

음주운전, 사고내지 않아도 불이익 받습니다!

 

即使没有发生车祸如果你酒驾被揭发车险就会涨价。酒驾被揭发车险会增额20%,比如去年车险费100万,今年就会涨到120万。

 

酒驾两次增额可达到30%,为逃避车险涨价更改记名被保人增额率将达到50%。再加有发生事故等情况司机将负全责。全世界每年有超过100万的人因酒精交通事故离世。

 

世界卫生组织(WHO)规定每1升血液酒精含量不能超过0.2克。在韩国驾驶者的血液酒精含量超过测量标准也会受到处罚。

 

韩国改善‘机动车制度改善方案’对酒后驾驶、无驾照、交通事故逃逸加强了赔偿金的同时扩大了事故责任。以往从强制险里支付的保险金往后都由肇事车辆司机全额支付。

 

赔偿金额由原先的1,500万上调为1亿7000万,这是最大范围的赔偿金额并包括了对人对物的赔偿。但关键是这个赔偿金范围是对于一个人的标准,要是引起的事故导致多人受害所承担的赔偿金最低数亿元甚至可以高达数十亿元。

 

如果属于酒驾、无驾照、交通事故逃逸等12大重大过失事故,即使入了驾驶员保险也无法得到保障。另酒驾不仅仅限于机动车辆,饮酒后滑旱冰鞋、滑滑板、开自行车都属于酒驾,并无法享受国民健康保险。

 

酒驾根据血液中酒精含量处罚标准不同。0.2%以上是五年以下徒刑或者一千万以上两千万以下罚款, 0.08%以上0.2%以下一年以上或两年以下徒刑或者五百万以上一千万以下罚款,0.03%以上0.08%以下一年以下徒刑或者五百万以下罚款。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 기자 |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나지 않았어도 적발되면 무조건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된다. 음주 운전이 적발되면 작년 100만 원이었던 보험료가 올해 120만원으로 20% 인상된다.

 

음주운전 2회 적발 시 30%가 할증되며, 할증을 피하기 위해 기명보험자를 변경할 경우 50% 특별 할증이 된다. 거기에 경미한 접촉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모든 금전적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알콜 관련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음주 허용 기준을 혈액 1리터당 0.2g으로 운전 중 음주 허용 기준을 정했다.

 

대한민국도 운전자의 혈중 알콜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처벌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자동차 제도개선방안’으로 음주, 무면허, 뺑소니 운전자에 대한 금전적 책임을 강화했다.

 

의무보험으로 지급된 보험금은 사고 운전자가 전액 직접 부담해야하며 그 금액은 대인+대물은 기존 최대 1,500만원에서 최대 1억 7,00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해당 사고 부담금은 피해자 1명당 기준으로, 내 사고로 인한 피해가 클수록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액수도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까지 늘어난다. 

 

운전자보험을 들었다 하더라도 음주, 무면허, 뺑소니 등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는 보장받을 수 없다. 음주 운전이라하여 자동차 사고만 생각하면 안된다. 음주 후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자전거 운전도 음주운전으로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음주운전은 혈중알콜농도에 따라 처벌이 다르다. 0.2% 이상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0.08% 이상 0.2% 미만은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 0.03% 이상 0.08% 미만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충주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역사박물관 탐방

충주시가족센터는 29일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2025 문화나눔 체험교육-광화문에서 만나요’ 행사에 충주시가족센터 다문화교류 소통공간 ‘다가온’이 선정돼 추진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결혼이주여성 13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적취득을 준비 중인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국적취득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목 중 하나인 대한민국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의 △광화문 답사 및 미션 수행 △역사전시관과 덕수궁 관람을 진행하며, 영상과 체험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출신 참가자인 누엔녹마이씨는 “국적취득 공부 중 한국 역사가 가장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직접 듣고 보면서 역사 흐름이 파악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도 가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1회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 성황리 마무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4월 26일 토요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가 부재한 점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김영후 전 수원시약사회 회장, 수원시약사회, 중앙대약대 수원 동문회,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KT스포츠, 더맛푸드, 타이소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성공적인 운동회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성치순 중앙대약대 수원동문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화합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동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가족들의 화합과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50가정(150명)이 모인 이번 운동회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키즈 댄스팀 이샘크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후‘지금팀’과 ‘오늘팀’으로 나누어 구름 달리기, 큰공 굴리기, 청이야 홍이야,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달리기에는 유경선 센터장을 비

영암군가족센터, 5월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조은정)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 간 소통·화합 증진, 세대별 맞춤형 가족 지원 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일에는 가족이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자집 만들기 비대면 키트’를 제공한다. 8일 어버이날에는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 13일 성년의 날에는 청년이 참여하는 ‘무알콜 칵테일 & 핑거푸드 만들기’ 체험이, 21일 부부의 날에는 ‘부부 꽃바구니 만들기’가 열린다. 가족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4/25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