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ザ·ゲームパス詐称アプリ、被害注意

더(The) 경기패스 사칭 앱, 피해 주의

 

ザ(The)京畿パスと類似アプリケーション(アプリ)のために道民が被害に遭っているという報道が出てきた中で、京畿道が「ザ(The)京畿パスアプリはない」として積極的な対応に乗り出した。

 

京畿道によると、「ザ(The)京畿パス」という名前のアプリはなく、ザ(The)京畿パスを利用するためにはK-パスアプリを利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ザ(The)京畿パス政策の恩恵を受けることを望む人は、必ず銀行/カード会社のホームページまたはアプリを通じてKパスカードの発給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以後、K-パスホームページでカード登録および会員加入をすることになるが、この時居住地認証をすれば自動的にザ(The)京畿パス恩恵を受けることになる構造だ。

 

ザ·京畿パスはK-パスの月60回限度を無制限に拡大し、毎月公共交通費用の20~53%(20·30代青年30%、40代以上20%、低所得層53%)を還付する。

 

30%還付対象である青年の基準も19~34歳から19~39歳まで拡大した。 事業対象ではない子供と青少年の交通費節減のために年間24万ウォンを支援する「京畿道子供·青少年交通費支援事業」申請も2日から受け付けている。

 

京畿道民は京畿道ホームページで「ザ(The)京畿パスの申請および利用方法、特典などの情報」を確認したり、京畿道庁カスタマーサポート(031-120)を通じて支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京畿道関係者は「ザ(The)京畿パスは京畿道民のための交通費支援政策の名前で、京畿道が製作した公式アプリはない」として「このような点を積極的に広報し道民が被害を受けることがないよう継続努力する」と強調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더(The) 경기패스와 유사 애플리케이션(앱) 때문에 도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경기도가 ‘더(The) 경기패스 앱은 없다’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더(The) 경기패스’란 이름의 앱은 없으며 더(The) 경기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K-패스 앱을 이용해야 한다.

 

더(The) 경기패스 정책의 혜택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은행/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및 회원가입을 하게 되는데, 이때 거주지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더(The) 경기패스 혜택을 받게 되는 구조다.

 

더(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다.

 

경기도민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더(The) 경기패스의 신청 및 이용 방법, 혜택 등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경기도청 고객센터(031-12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더(The)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을 위한 교통비 지원 정책의 이름으로, 경기도가 제작한 공식 앱은 없다”라며 “이런 점을 적극 홍보해 도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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