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흐림동두천 24.8℃
  • 흐림강릉 29.1℃
  • 서울 24.8℃
  • 대전 26.6℃
  • 흐림대구 28.1℃
  • 흐림울산 27.6℃
  • 흐림광주 27.1℃
  • 흐림부산 26.5℃
  • 흐림고창 25.8℃
  • 구름많음제주 30.0℃
  • 구름많음강화 24.3℃
  • 흐림보은 25.8℃
  • 흐림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26.8℃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6.0℃
기상청 제공

“가족 간 100만 원 송금 과세” 소문, 국세청 “근거 없는 소문”

올여름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8월 부터 가족 간 50만 원 또는 100만 원 이상 송금하면 증여세가 부과된다”는 글과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일부 콘텐츠는 국세청이 AI 시스템으로 개인 간 송금까지 실시간 감시한다는 식으로 설명하며, 생활비나 용돈도 세금을 물릴 수 있다는 불안을 자극했다.

 

국세청은 이런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오해는 8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AI 기반 탈세 위험 분석 시스템이 잘못 해석된 데서 비롯됐다.

 

이 시스템은 대기업이나 고액 자산가처럼 세무조사 대상 가능성이 높은 거래를 선별 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이나 지인 사이의 소액 송금은 추적·과세 대상이 아니다.

 

현행법상 가족 간 송금이 증여세 과세로 이어지려면, 10년간 일정 금액 이상을 증여한 사실이 명확히 확인돼야 한다.

 

성인 자녀 기준 5천만 원, 미성년 자녀는 2천만 원을 넘길 경우에 해당하며, 생활비·교육비·치료비 등 사회 통념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금액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일상적인 가족 간 생활비 송금이나 용돈 지급까지 과세하는 일은 없다”며 “확인 되지 않은 내용에 현혹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든 개인이든 비상식적인 이상 거래가 있다면 들여다보는 것이 국세청의 역할이지만, 조세 포탈 혐의가 없으면 개인 거래를 조사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연천군가족센터, 제4회 DMZ 세계人 거리문화축제 「모두家 어울림」 성황리 개최

연천군가족센터(센터장 조금랑)는 지난 5월 31일 전곡역 분수광장에서 개최한 「제4회 DMZ 세계人 거리문화축제 ‘모두家 어울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 8개소와 플리마켓 9개 팀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세계음식문화체험, 다양한 기관별 문화 체험,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스탬프 투어, DMZ 어울림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존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천문화공연과 「모두家 어울림 패션쇼」는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패션쇼는 ‘플라워’를 주제로 업사이클링과 자연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아 기획되었으며, 중장년층과 다문화가족 모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와 국적을 넘어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무

2026년 광명시 가족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소풍 쏭(Song)크닉 성황리 개최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5월 1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년 광명시 가족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소풍 쏭(Song)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600명의 광명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숲속 탐정단’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공연, 친환경 버블쇼, ‘문재즈밴드’ 재즈 공연, 가족 체험부스 등이 이어졌다. 공식행사에서는 광명시 가족정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도 이뤄졌다.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 서은교 대표,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 신정은 센터장, 광명시 아이돌보미 배진선 회장, 광명시가족센터 이효경·김윤미 대리가 표창을 받았으며, KB국민은행 철산역종합금융센터에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 축제는 가족 문화행사에 친환경 실천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용기내 챌린지’, 헌책을 활용한 업사이클 활동,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버블쇼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경험할

속초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자립 지원 확대 '한국어·운전면허 참여자 모집'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다.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운영 과정은 지역문화활용 한국어 3개 반과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다. 센터는 상황별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한편,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증진 등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