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8월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다문화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한화비전, 서울우유 양주 공장, 경찰학교를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했다. 한화비전은 cctv를 제작하는 회사로 운영사업 소개, 직장인과의 만남, 체험관 관람 등 기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으며, 기업 내에 있는 구내식당과 직원 편의시설을 이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우유 양주공장은 어린이 체험관을 별도 운영하고 있었다. 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우유 만들기 게임에 참여하고,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양주공장에서 만든 우유를 시식하며, 체험 종료 후 사은품 우유패키지를 선물받는 등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경찰학교는 분당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위와 경사를 만나 경찰 직업에 대해 배워보고, 경찰 업무에 따른 복장 차이, 업무에 필요한 용품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었다. 또 유치장 체험, 지문감식 체험, 경찰제복 입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관내 6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의 달은 국민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것으로, 올해 주제는 '5g(그램), 가볍게 세상을 넘겨보세요'이다. 우선 작가 등 유명 인사를 초청해 '저자 초청 강연회'를 연다. 5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김영하 작가 강연회가 열린다. 강연회 전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클래식 공연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7일 오전 11시에는 하안도서관에서 황농문 교수를 초청해 '우리아이 공부혁명 몰입' 강연이 열린다. 7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에서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김장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6개 도서관마다 전시, 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우선 하안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그림책 원화 전시회 '너에게만 들려줄게'를 연다. 또 3일부터 26일까지 시민 열린 전시회 '바람이 떠난 자리'를 준비했다. 광명도서관은 2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열린전시회 '풍경이 있는 그림'을 개최한다. 28일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1·2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18명을 대상으로 손자녀 돌봄과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 증진을 위한 ‘융합예술-뮤지컬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 1회기는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며 나의 고향과 나의 어린 시절을 공유하고 자신을 소개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는 스트레칭을 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과자를 이용해 나의 얼굴을 꾸밈으로써 예술적 도전을 통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고향의 봄을 따라 부르다 보니 눈물이 나요”,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과자로 내 얼굴을 꾸미라고 했는데 꾸미다 보니 손자 얼굴을 닮은 것 같아요”, “남편도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인데 함께 오지 못해 아쉽네요. 재미있게 해 줘서 고마워요” 등의 소감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하반기 세계문화 교실과 세계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문화 교실은 나라별 전통 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4학년생이 대상으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5차례 한다. 세계 요리 교실은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 또한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5차례 한다. 수강생은 9월 2일부터 이천시도서관 누리집(icheonlib.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031-644-4382)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정서적 성장과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올가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가 화려한 불꽃, 다채로운 빛과 레이저로 가득찬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 ‘빛섬축제’를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연계해 레이저와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새로운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레이저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의 영어 첫 자를 딴 ‘빛섬3L’을 키워드로 진행된다. 빛을 통해 떠올릴 수 있는 긍정적인 감성과 시각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서울굿즈샵, 기업홍보 체험, 라이트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구성과 작품소개 등 축제의 상세한 내용은 9월중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서래섬과 올해 여의도에 이어 앞으로 한강 내 6개 섬(난지·여의·선유도‧노들·서래·뚝섬)에서 축제를 개최, 서울을 세계적인 빛축제 예술도시로 발전시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 됨에 따라, 민관협의체 논의를 통해 종전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과는 별도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했다. ◆ 일상생활에서 지켜주세요! 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②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③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기 ④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에 방문 시 마스크 착 용하기 ⑤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면 지켜주세요! ①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기 ②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은 자제하기 ③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기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 ④ 회사·단체·조직 등도 구성원이 아프면 쉬는 문화 만들기 ◆ 고위험군은 지켜주세요! ①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 하기 ② 밀폐된 실내에서 대규모 사람이 모이는 장소·행사 등은 피하기 ③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인근 병원을 신속하게 진단받기 ◆ 감염취약시설은 다음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①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② 보호자 및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인뮤페 2024)’의 본티켓 판매가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경기도·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뮤페 2024’는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지난 16일에 공개한 YB, 노브레인, Vitalism(바이탈리즘) 등 12팀에 이어 김수철, 크라잉넛, V.O.B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뮤지션과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결선에 참여할 5팀 포함 총 15팀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6일에 판매 개시한 얼리버드 티켓이 2시간 만에 모두 매진되며 가을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인뮤페 2024’의 본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도민이라면 티켓가격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 기간 행사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합정역과 문산역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10대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김상수 경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수원시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됐다. 수원시보건소는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으로 수원시 10개소에서 모기를 채집하고 있는데, 지난 7월 30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는데, 일본뇌염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전국에 분포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8~9월에 가장 많이 발견된다. 수원시에서도 개체 수는 적지만 지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 결과에 따라 7월 2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 임상증상 대부분은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발작·경련·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고 여러 가지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만석·일월·올림픽·서호공원, 광교쉼터, 칠보산입구, 신풍·산남경로당,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영통구보건소 등 10개소에서 주 1회 모기를 채집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 특화 모기 감시·방제 사업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하남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신장·나룰·위례·미사·일가·세미·덕풍·디지털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공연·저자강연·체험프로그램 등 68개의 다체로운 행사가 예정됐있다.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국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9월에 지정된 달로, 하남시는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신장도서관에서는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고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가 9월 21일 오후 2시 독자와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나룰도서관에서는 '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의 저자인 송지현 작가가 9월 11일 오전 10시에 아이와 함께 떠나는 유럽 여행의 준비 과정과 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위례도서관에서는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의 저자인 염혜진 약사가 9월 6일 오후 7시에 상황별 영양제 고르는 꿀팁을 소개하는 강연을 펼친다. 미사도서관에서는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곽민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자조모임 ‘오늘은 미술로 말해요’는 세대와 문화가 다른 개인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바탕으로 미술을 통해 가족끼리 이야기를 해보고, 같이 참여한 다른 가족들의 소통문화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4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각 참여자 가정에서 온라인 (ZOOM)미술수업을 진행하고, 5회기에는 유앤아이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여 총 5회기로 진행중입니다. 아트스페이스 신사옥 대표 이지영 작가님과 함께 참여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면서 진행되었다. 1회기는 8월 13일에 부모-자녀간 초상화를 서로 그려보며, 서로에 대하여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회기는 8월 20일에 부모님의 고향과 유년시절을 공유하며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3회기는 8월 27일, 미래의 우리집을 부모-자녀가 함께 고민하며 그려보았다. 4회기 9월 3일에는 표지를 만들고 앞선 회기에서 그려놓은 모든 작품을 사용하여 일러스트북을 완성할 예정이다. 5회기 9월 28일에는 1~4회기에 성실하게 참여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수료식 진행 후 부모님들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10일 토요일 다문화가족자녀 미술멘토링 ‘미술로 소통하자’ 두 번째 시간 5월 가정의 달 ‘가족 문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 멘티와 성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족 자녀 창의력 향상 및 건강한 자아 형성과 지역주민 멘토의 다문화 인식 개선, 문화포용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여러 친구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미술 활동이 너무 기대되며 멘토와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 고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자신만의 문화적 자아를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이며 미술을 통한 감정 표현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미술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미술멘토링은 건강한 자아 형성과 문화포 용력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미술멘토링 관련 문의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070 8831-8621)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내ㆍ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는 시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5월 21일부터 6월 11일 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에 진행되며, 화성시 관내 내국인ㆍ외국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화성시가족만세센터(향남읍 평2길 16)에서 개최한다. 홍보지의 모집 QR코드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특성화사업팀(070-8831-8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내외국인 참여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은 사진을 매체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지역, 가족 특성을 고려한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아이키움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센터장)는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 내 친밀감, 유대감 증진과 전통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총 29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용인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체험활동, 조선시대 전통 가옥 및 마당놀이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간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통해서 다문화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 다문화가정의 맞벌이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주 2회 아이성장관리사(돌봄선생님)가 집으로 찾아가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역량강화팀(070-8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