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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족센터, ‘재미있는 책놀이’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4회기 운영

비대면 책놀이 통해 물의 소중함 배우고 가족 간 이중언어 소통 강화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만4세부터 만12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책놀이’ 이중 언어 활용프로그램의 마지막 4회기 활동을 11월 7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물은 정말 대단해!' 도서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책을 함께 읽고 ‘물의 여행 일지북 만들기’와 ‘물 순환 실험’ 등 책놀이 활동을 통해 물의 특징과 순환과정을 배웠다.

 

또한 ‘물 절약 실천’ 활동을 통해 양치컵 사용, 샤워 시간 줄이기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는 독서와 책놀이 과정에서 엄마 나라말과 아빠 나라 말을 함께 사용하며 이중언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부모는 자신의 모국어로 책을 읽어주고, 아이는 두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며 활동에 참여해 가족 간 대화가 한층 풍성해졌고, 아이들이 이중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물의 소중함을 가족이 함께 배우고 물 절약을 실천해서 좋았다.”, “이중언어로 하는 책놀이가 아이들에게 재미 있었다.”, “아이들이 엄마의 모국어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성남시가족센터는 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련 문의는 성남 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031-757-9327, 내선 5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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