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8월 24일 토요일 시흥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 관계망 증진 및 사회적 가족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가족 공동체 ‘하람회(하늘이 내린 사람)’의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조정식 국회의원을 대신해 배우자 조미선 사모가 참석해 축하 했으며, 북한이탈주민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하람회 모임 연혁 영상을 시작으로 임원진 소개, 회칙 공유, 모임 방향성 공유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참석자분들에게 북한음식으로 식사를 제공하여 북한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하람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가족들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이 기회로 하람회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도 이제는 누구를 도와주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 된다.” “서로 관계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찾아가는 통학가족지원사업 및 시흥형 사회적가족 공동체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가족센터 능곡분관(031-432-7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ESG환경사랑 챌린지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22일부터 8월 30일 에너지의날 기념주간을 맞이하여 환경사랑 굿즈(스케치북) 배부로 에네지 절약 실천과 소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고 전했다. 환경사랑 굿즈(스케치북) 배부는 화성형아이키움터 11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이번 환경사랑 굿즈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품으로 자체 제작한 스케치북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오늘 9시에 꼭 불을 끌꺼예요.”, “지구가 아파서 불 꺼야 된데요.”, “아! 오늘 소등행사가 있군요. 참여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등 환경사랑굿즈 배부로 다시한번 소등행사와 에너지 절약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화성형아이키움터와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ESG 연 계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가족들이 지속가능한 환경 사랑을 실천하도록 힘쓰겠다.” 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ESG프로그램을 제공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의 두 번째 단계인 상담통번역사 양성과정을 8월 19일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진출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실질적인 취업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상담통번역사 양성과정은 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사전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교육에서는 직업기초 소양교육 및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직업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사전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이제 본격적인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양성과정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총 120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과정은 상담통번역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며, 상담 및 통번역 실습, 사례 연구, 문화 간 차이 이해, 통번역 윤리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상담 및 통번역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센터는 훈련 종료 후에는 사후 관리 프로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8월 22일 부터 이틀간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지원하는 제10회 K-COOK 요리교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조리-UP’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K-COOK 요리교실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 실습실에서 진행한 ‘가족을 위한 여름보양식&나의 체지방 분석 체험’ 프로그램과 밀키트를 제공하여 요리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조리-UP’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총 이틀에 걸친 밀키트 배부는 총 300가정의 다문화가족에게 지원되었으며, 식품영양학과에서 제작한 요리 영상을 함께 배부하여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밀키트 지원과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 제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다문화마을특구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사업 종합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앞서 지난해 3월부터 안산시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함께 참여한 ‘공공디자인 실험실’ 운영을 계기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에 선정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은 지난해 10월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교부받아 내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민(지역주민)·관(안산시)·학(한양대)·산(디자인전문업체) 협업 모델을 통해 다문화마을특구만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게 목표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한층 구체화해 올해 안으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민·관·학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다문화마을특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수준별ㆍ목적별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이며 오전반 수강신청자는 레벨 테스트 진행 후 반을 배정할 예정이다. 단 초급 1단계 신청자, 2024년 수료자, 동일과정 재수강자, 토픽자격증 소지자는 제외다. 한국어교육 신청은 온라인으로 8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로 접수를 받은 뒤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에 따라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개설 과정은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으로 수준과 요일, 수업 시간이 달라 본인이 필요한 반을 잘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후반과 야간반은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 오전반은 주교 재 2권을 개별 구매해야하며, 오후반과 야간반 교재는 센터에서 배부 할 예정이다. 자세한 과정은 지면 홍보지 내 개설과정을 참고하면 된다. 교육 중 자녀돌봄서비스는 제공 되지 않으며, 수업은 센터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일정 변경 시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59)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 및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 (2006.1.1~2017.12.31 출생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는 교육 급여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3회에 나누어 진행되며 3회 중 1번만 신청이 가능하다. 1차는 5월 16일부터 6월 24일, 2차는 6월 25일부터 8월 20일, 3차는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가능하다. 교육활동비는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연 40만 원, 중학생은 연 50만 원, 고등학생은 연 60만 원으로 자녀 1인당 연 1회 지원한다. 신청자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에 포인트로 지급되는 방식이며, 7월부터 11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포인트가 소멸되니 기간 내 사용하여야 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가족센터(센터장 남성범)는 지난 20일 센터 내 강당에서 내·외국인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다함께 봉사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여 명의 내·외국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위촉장 수여 및 선언문 낭독,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손마사지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 다함께 봉사단은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1회 배식봉사, 의정부행복한주야간보호센터에서 매월 1회 정서지원(손마사지 및 말벗봉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수제 과일청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함께 봉사단 1기 단원이된 결혼이민자 자원봉사자 A씨는 “항상 도움을 받기만 하다가 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남성범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개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봉사활동으로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상담서비스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설문조사와 상담지원을 통해 안정적 근로 환경 개선과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서비스는 여주시-캄보디아(40명), 연천군-베트남(40명), 안성시-필리핀(34명), 파주시-라오스(40명), 양주시-라오스(40명), 평택시-베트남(40명) 등 총 2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시작된 후 19일 기준, 평택시의 서탄면, 진위면 등을 비롯한 10여 개 농가에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70여 명이 상담을 마쳤다. 경기도는 통역사들과 동행하며 대상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인권, 임금, 근로조건, 교육, 한국생활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환경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상담서비스 결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지속가능한 제도방안 수립을 위한 자료에 반영될 예정이며 해당 자료는 올해 11월에 예정돼 있는 ‘농업 고용주 인식개선 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 현장 방문 상담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이하 ‘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강의’ 가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3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1층에 문을 연 미디어센터는 그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강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올 8월 말까지 총 10개의 영상 콘텐츠 제작 강의를 운영해 총 69명(내국인 50명, 외국인 19명)의 수료자(예정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강의는 영상 제작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를 위한 기본 교육이다. 평일반으로 ▲(9월)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인생내것’ ▲(10월) ‘나의 리즈시절’을 담은 영상 앨범 ▲(11월) AI로 만드는 나만의 광고 등 3개 강의가 운영되며, 주말반으로는 ▲(9~10월)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영상 제작 ▲(10~11월) 유튜브 바닷속 나의 콘텐츠 찾기 등 2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9월 2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031-369-1766, 1768)로 문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10일 토요일 다문화가족자녀 미술멘토링 ‘미술로 소통하자’ 두 번째 시간 5월 가정의 달 ‘가족 문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 멘티와 성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족 자녀 창의력 향상 및 건강한 자아 형성과 지역주민 멘토의 다문화 인식 개선, 문화포용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여러 친구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미술 활동이 너무 기대되며 멘토와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 고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자신만의 문화적 자아를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이며 미술을 통한 감정 표현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미술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미술멘토링은 건강한 자아 형성과 문화포 용력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미술멘토링 관련 문의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070 8831-8621)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내ㆍ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는 시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5월 21일부터 6월 11일 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에 진행되며, 화성시 관내 내국인ㆍ외국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화성시가족만세센터(향남읍 평2길 16)에서 개최한다. 홍보지의 모집 QR코드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특성화사업팀(070-8831-8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내외국인 참여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은 사진을 매체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지역, 가족 특성을 고려한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아이키움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센터장)는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 내 친밀감, 유대감 증진과 전통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총 29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용인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체험활동, 조선시대 전통 가옥 및 마당놀이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간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통해서 다문화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 다문화가정의 맞벌이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주 2회 아이성장관리사(돌봄선생님)가 집으로 찾아가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역량강화팀(070-8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