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mainit at mahalumigmig na panahon, mas madaling kumalat ang mga amag. Ito ay madalas nangyayari sa mga butil na mayaman sa carbohydrate, beans, at mani. Ang mga mycotoxin ay lumalaban sa init at hindi nasisira sa panahon ng proseso ng pagluluto kahit na alisin ang inaamag na bahagi, ang mga hindi nakikitang spores o lason ay maaaring kumalat, kaya pinakaligtas na itapon ang buong produkto. Ang mycotoxin ay lason na dulot ng amag kung ang mga butil, beans, nuts, atbp. ay hindi naiimbak nang tama sa isang mataas na temperatura at mahalumigmig na kapaligiran, ang paglitaw ng panganib maaaring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병원소독실 관리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구관리(세척ㆍ멸균ㆍ보관) 및 감염 예방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구 소독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전문직으로서 관내에 있는 치과 병원을 위주로 하여 취업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이론 14시간, 실습 26시간, 현장실습 20시간을 포함하여 총 60시간이며,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훈련생은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는 사실과 아이를 양육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관내 치과 병원으로의 취업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하였다”며 “병원소독실 관리사라는 전문직으로의 역량 강화 및 취업 의욕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여름축제에 참가해 아사히카와시 시민들에게 수원 갈비, 통닭 등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8월 1~3일 아사히키와 산로쿠마쓰리 거리에서 열린 여름축제에 서 ‘한국음식행사’를 열고, 수원 갈비와 통닭을 소개·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해 현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김경일 사무국장, 김애숙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이천우 조리사, 구천회 조리사가 수원 양념갈비와 통닭을 조리해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소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사히카와 시민들에게 수원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며 두 도시의 우호를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국제자매도시와 꾸준히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과 중증화의 위험이 크다고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른 개인위생 관리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명보건소는 8월부터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33개소에 마스크, 가운,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취약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10월 이후에는 하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예방접종 권고 대상은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등 건강 고위험군이다. 아동을 대상으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와 의료 기관에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구’를 대여하고 지난 5월에는 올바른 손 씻기 아동극을 상연했다. 또 관내 어린이집과 광명성애병원 등 24개소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숙 광명시보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7월 개소한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전환 교육의 일환으로 ‘단계별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BIZ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내 뿌리산업에 재직중인 외국인 근로자 중 한국어교육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매주 일요일 09:00~16:00 내 초급반과 TOPIKⅠ반(총 4개반 운영)을 KBIZ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네팔,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외 8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이 한국어교육을 신청했다. 교육 내용은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전환 시 필요한 TOPIKⅠ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하반기 한국어 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또한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도 인천시 내 뿌리산업에 재직중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이 8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어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근로자는 032-561-6801, 6802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경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분들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김관섭, 소해련 기자 | 대한민국의 다문화 정책은 중앙정부에서 시작된다. 중앙정부 주도의 정책은 새로운 사업이 생기면 빠르게 추진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모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르게 작용할 수 있으며, 민간 부분의 참여가 힘들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 대한민국의 다문화 정책과 달리 지자체가 다문화 정책을 주도한다. 2006년 총무성의 '지역의 다문화공생추진위원회'를 설립하며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다문화공생정책을 펼쳤다. '다문화공생'은 2006년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국적과 민족 등이 판이한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대등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정의한다. 일본 총무성의 정의 외에도 시즈오카현의 ‘다문화공생 추진에 관한 조례'*의 정의와 미야기현의 ’다문화공생사회 형성 추진에 관한 조례‘**의 정의 등이 있다. 이처럼 일본은 중앙정부의 기본 지침을 가져가되 지역의 특성에 따라 어떤 부류의 외국인이 많은가 등을 고려하여 다문화 정책을 달리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일본 규슈 지방의 후쿠오카시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여한 축제 관람객들에게 인천하늘수 얼음물 2만 병을 나누어주는 수돗물 음용실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개막일인 2일 행사장 현장에서 수돗물 음용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폭염 속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에게 차갑게 얼린 병입 인천하늘수를 제공해 인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친환경 페트병에 담은 병입 인천하늘수 2만 병은 냉동 처리돼 행사 당일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상태로 제공됐다. 운영시간 동안 인천하늘수를 맛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고, 얼음팩으로도 활용돼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관람객들의 체온을 낮추는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40여 명이 직접 참여하며 친환경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시민평가단은 시민들에게 "안심 수돗물 인천하늘
Mold spreads easily in hot and humid weather, especially on carbohydrate-rich foods such as grains, beans, and nuts. Mold toxins are heat-resistant and are not destroyed during cooking. Even if the moldy part is removed, invisible spores or toxins may still be present, so it is safest to discard the entire item. Mold toxins are produced by molds and typically occur when grains, beans, nuts, and other foods are stored improperly in hot and humid environments. Ingesting these toxins can lead to various diseases, so special care is needed. If you ingest mold toxins, you may experience symptoms su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여름 방학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페스티벌'을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대학교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학부모 대상 '부모님과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캠프'와 중·고 학생 대상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프로젝트 캠프' 등 2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먼저, '부모님과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캠프'는 초3∼6학년 25명이 학부모와 '디지털 시민성과 우리 가족 디지털 웰빙'을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만들면서 디지털 미디어가 전하는 올바른 정보를 이용하고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키운다. 중등 과정인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프로젝트 캠프'는 중·고 학생 30명이 참여해 5명씩 6팀으로 운영되며, 팀별로 다르게 부여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주제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흥미 유발을 위한 게임 요소가 많이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10일 토요일 다문화가족자녀 미술멘토링 ‘미술로 소통하자’ 두 번째 시간 5월 가정의 달 ‘가족 문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 멘티와 성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족 자녀 창의력 향상 및 건강한 자아 형성과 지역주민 멘토의 다문화 인식 개선, 문화포용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여러 친구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미술 활동이 너무 기대되며 멘토와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 고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자신만의 문화적 자아를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이며 미술을 통한 감정 표현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미술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미술멘토링은 건강한 자아 형성과 문화포 용력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미술멘토링 관련 문의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070 8831-8621)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내ㆍ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는 시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5월 21일부터 6월 11일 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에 진행되며, 화성시 관내 내국인ㆍ외국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화성시가족만세센터(향남읍 평2길 16)에서 개최한다. 홍보지의 모집 QR코드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특성화사업팀(070-8831-8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내외국인 참여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은 사진을 매체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지역, 가족 특성을 고려한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아이키움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센터장)는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 내 친밀감, 유대감 증진과 전통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총 29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용인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체험활동, 조선시대 전통 가옥 및 마당놀이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간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통해서 다문화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 다문화가정의 맞벌이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주 2회 아이성장관리사(돌봄선생님)가 집으로 찾아가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역량강화팀(070-8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