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10월 15일 토요일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지하 1층 토파즈홀에서 중년기 부부교육 및 리마인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성시가족센터의 '중년기 부부교육 '우리 부부 다(多) 다름'의 일환으로 마지막 4회기 수업이다. '우리 부부 다(多) 다름'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각 가정과 화성시가족센터,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 등 다양한 공간에서 부부 간 다름의 차이를 이해하고 변화하며 함께 요리 시간을 갖는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부부교육은 오전 9시부터 화성시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17시까지 진행됐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된 교육은 오전에 '마음' 가족연구소 박의순 소장의 '나와 다른 너와 함께 해서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부부교육을 진행했다. 오후는 부부교육에 이어 리마인드 서약식을 진행했다. 리마인드 서약식은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을 담아 전하고 싶은 말들을 자필로 작성하고 낭독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내와 남편이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서약서에 적고 부부 별로 무대에 입장하여 서약서를 낭독했다. 서약서 낭독은 미니결혼식 처럼 진행됐다. 남편과 아내가 신랑과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는 10월 13일부터 부대(장병), 경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신청받고 있다. 교육은 다문화 및 다양한가족에 대한 이해, 인식전환, 편견해소를 위한 가족다양성 이해교육으로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교육수강대상은 일반국민으로 유아, 아동, 청소년, 대학생, 성인 공무원, 군인, 경찰, 시설종사자 등 누구나이며 교육신청 대상은 찾아가는 가족다양성 이해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모든 기관이나 단체이디ㅏ.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다누리배움터(www.danurischool.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은 1회 2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골라 진행되는데, 강사 연계 신청과 무료강의 신청이 있다. 강사연계 신청을 하게되면 의뢰기관이 강사비를 부담해야하며 기관이 강사 검색 및 교육신청을 한 뒤 최대 7일간 강사연계를 진행하고 확정한다. 무료강의는 강사비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부담하며 강사검색 및 교육 신청 후 강사 연계 신청과 같이 7일 이내 확정이 된다. 교육진행 후 사진 및 모니터링 보고와 만족도 조사지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따르면 교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2022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는 9월 21일과 28일 이틀간 언어발달지원사업 '행복한 그림책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부모들에게 아동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대화하는 방법을 교육하므로서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높이고 원만한 소통관계를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행복한 그램책 대화법 교육은 부모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공유하였고 “공감인형”을 통해 자신의 현재 기분을 인형에 투영하여 만들어 구어로 표현하여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 하였다. 이는 부모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곧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부모와아이만의 공감대화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번 교육을 받은 박시현, 홍경희씨는 “어린 자녀들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더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아동의 감정발달에 따라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조율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서로의 감정을 더 이해하고 아동과 부모가 서로 공감하며 부모가 자녀들과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10월 8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 1층에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2년 신혼뉴우스 심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한 부부교육을 수강한 이력이 있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와인클래스 교육을 함께 구성하여 두 타임으로 진행하였다. 심화교육은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신혼 부부와 커플들의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하여, 갈등 상황에서 원활한 갈등 해결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했다.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과 더불어 올바른 스킨십과 건강한 마사지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와인클래스는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하였다. 어려운 술이라 생각할 수 있는 와인에 대해 기본 지식과 시각, 청각, 후각 등을 활용하여 와인을 주제로 공감과 소통을 위한 와인 매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부부가 서로를 인정하는 대화법과 와인 등 다양한 주제로 부부소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후 11월 19일에 유앤아이센터 4층 여성카페에서 신혼부부 대상으로 부부평등에 관한 추가 심화교육과 보석비누 만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용 가구를 지원하는 '우리 드림(Dream) 공부방'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드림 공부방'은 아동.청소년의 쾌적한 학습환경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한 공부방 환경 개선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45가구, 275명의 아동·청소년이 맞춤형 학습용 가구를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은 학습용 가구가 필요한 다문화 및 취약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수도권 소재 가족센터 등 복지기관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할 수 있다. 올해는 약 40가구, 7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책상, 의자 등 학습용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 지원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신청자의 연령과 자녀 수 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신청자의 소득수준, 거주상황,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경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릴레이성과공유 제1탄 ‘상호문화평생학습을 말하다’ 주제로 지난 30일 미니 좌담회를 가졌다. 이 좌담회는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이주민 대상으로 집중해온 ‘상호문화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논의하였다. 특강은 이로미교수(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립대학교 교육학 박사)의 ‘상호문화평생학습의 방향성’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로미 교수는 “이주민에게 특수한 학습요구가 있는데 선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등 상호문화추진단 위원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였고, 상호문화평생학습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였다. 좌담회에 참석한 황은화 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고 싶다. 이런 자리를 통해 이주민의 평생학습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현장을 다니면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 라고 말했다. 그밖에도 이주민과 선주민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 케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여성가족부와 시흥시지원으로 시흥시 내 이주배경청소년의 심리정서지원 및 가족의 기능강화를 위해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이주배경청소년상담사 보수교육을 진행하여, 총 10명의 상담사가 교육에 수료하였다. 보수교육을 수료 한 상담사들은 결혼이민자(중국,베트남,몽골,일본)로 2018년부터 결혼이민자가족코칭상담사 양성교육 후 현재까지 관내에서 상담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위기상황을 완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주배경청소년상담사들은 관내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에 파견되어 개인상담, 가족상담, 집단상담, 전문상담통역 등의 상담을 활발히 진행 할 예정이다. 상담은 최소 8회기~최대 12회기까지(상황에 따라 연장가능) 상담 가능하며, 상담비용은 무료이다. 상담받기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에서는 시흥시가족센터 다-가치에듀콜팀 우연희(070-4269-8227)에게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시흥시정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32회에 걸쳐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선보인다. 「2022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 꾸준히 운영해온 대표 다문화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관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기존 방식을 대신해, 어린이들을 도서관으로 초대해 도서관 시설 내에서 교육을 운영하게 돼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은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전통놀이, 전통악기의 3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주민 교사와 소통하며 다양한 나라의 생활상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그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세계 곳곳의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뿐 아니라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게 된다. 정왕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처음 와보는 유아들도 있을 텐데, 즐거운 다문화 이해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를 위해 준비된 다양한 그림책과 원화전시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 또 다양한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는 모습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 4기’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4일 부터 12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4기는 의왕시 소재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언어(영어, 중국어)와 수강형태(1:1 ~ 1:4)를 선택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시공간 제약 없는 맞춤형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코로나 시대 비대면 교육 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기 수강생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4.4점(5점 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강생들은 “온라인 수업이지만 자료나 교육과정이 학습에 참여하기 쉽게 잘 구성되어 있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눈높이식 수업으로 아주 만족스러다”는 의견과 함께 재수강 의사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은 수강생 만족도가 높고 시민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 |지난 8월 24일(수)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에 재학중인 이주배경청소년 50여명이 창원진흥원(원장 김용문)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비즈쿨 창업영재 새싹캠프(다문화 진로캠프)에 참여하였다. 이번 새싹캠프는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진로교육 및 모빌리티혁명 체험수업, 엡봇 자율주행차량 수행, 드론 비행수업 등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특강을 통해 미래 산업기술을 직업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번 캠프는 이주배경청소년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하여 강의형 보다는 체험형으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등 언어권별로 반을 편성하여 통역가를 2명씩 배치하고 통역기기도 지원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유성민(가명 ,18세)학생은 아이디어 발표시간에 “이번 캠프를 통해서 미래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미래 직업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자율주행 택시가 상용화된다면 보다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는 ‘도전 정신’ 주제특강에서 한국사회에서 다양한 도전과정과 그 결과로서 성공의 경험을 들려주었다.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그의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동탄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에서 기초학습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그림책이나 영상 으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작은 새들이 내 손에 앉아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카피파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토끼와 거북이를 함께 봐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 7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고 부모님들끼리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가 졌다. 참여 학부모님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부모님들과 아동 양육 에 어려운 점을 나눠서 의미 있었다” 라고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글,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모두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함께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 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 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 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아빠는 “아빠품앗이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15일(토)과 11월 28일(금) 양일에 걸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내 거주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자기회복력강화 프로그램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과 힘듦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5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11월 28일에는 목공체험(도마만들기)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년남성들의 의사소통 개선 및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