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청소년성장지원, 방송댄스 이천시가족센터는 ‘청소년성장지원 Dream-up: 팡댄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댄서의 지도 아래 춤 실력을 키우고, ‘위대한 댄서 발표회’와 센터에서의 성과 보고회를 통해 자신감을 표현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발표회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다만 연습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인정되지 않는다. ■ 결혼이민자&중도입국자녀 대상 한국어 사전교육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오는 8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센터 3층 가온실에서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 한국어 사전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의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 사업’ 2차 대상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침수 피해를 줄이고,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창문 1곳에 차수판(물막이판) 일체형 개폐형 방범창을 무상으로 설치해준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반지하주택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가구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능하며, 대상 여부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세입자의 경우, 건물 소유주의 동의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방범창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폐형 방범창 설치지원을 통해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마장면 오천리 일대 상업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민간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공개방주차장 조성사업’ 1호와 2호를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공공개방주차장(마장면 오천리 448-6번지, 450-8번지)은 2개 부지에 총 90면(39면, 51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부지정비, 울타리 설치, 주차선 구획 등 사전 작업을 모두 완료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 사업은 민간이 소유한 유휴공간을 일정 기간 시민에게 무상 개방하고, 해당 토지소유자에게는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른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주면서 이천시가 해당 공공개방주차장을 유지관리하는 이천시 최초의 민관 협력형 공공개방주차장 모델이다. 특히 이번 조성사업은 기존 공영주차장 설치에 비해 예산이 대폭 절감된 것이 특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주차면 1면당 조성에 드는 일반적 예산이 1억 원 이상인 것에 반면, 이번 사업은 민간 부지를 무상 활용함으로써, 부지 매입 없이 1면당 약 60만 원 수준으로 조성되어, 저비용·고효율의 공공주차장 모델로 주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사업 ‘화.성.가족행복학교’ 사업 일환으로 7월 12일, 열린 아카데미 ‘가족의 행복을 디자인하다 : 관계의 재발견’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강은 ‘세바시’, ‘이혼숙려캠프’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호선 교수가 직접 진행하였으며, 화성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풍성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열린 아카데미는 풍부한 상담 경험을 가진 이호선 교수가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위한 가족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대별 소통의 방식을 공감 중심법으로 접근하여 설명했다. 이어진 여성라킹크루 ‘롤링핸즈’의 공연(화성시문화관광재단 연계)도 함께 진행되어 화성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강연이 되었다. 참여자 A씨는 ‘가족센터에서 이런 의미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 며, ‘이호선 교수의 솔직한 조언 덕분에, 강연 제목대로 우리 가족의 관계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가정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사업을 이어나가겠다’
								경기도가 지난 12일 화성시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에 따른 법정 기념일로 매년 7월 14일이다. 기념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탈북대학생 정착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착사례 발표에서 탈북대학생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보건의료 전문가의 꿈을 가지고 어려운 학과에 도전해 학업에 정진해온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경기팝스앙상블 악단, 초청 가수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즐기는 ‘어울림 음악회’ 시간도 마련됐다.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6월 말 기준 총 1만 1,19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3만 1,464명의 35.6%를 차지한다.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총 32억 5,19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주민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강화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7월 20일부터 백사-증포권역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 백사권역을 운영하는 시내버스는 23번 등 24개 노선이 주 노선 없이 수십 개의 개별 노선으로 불규칙하게 운행하고 있었으나, 시내버스 노선 통폐합 등 개편을 통해 주노선(283번)·보조노선(284번 등) 체계를 도입하여 배차간격을 대폭 단축하고 정시성을 확보하여 백사면-증포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주 노선(283번)은 주요 생활권과 수요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행을 담당하고, 보조 노선(284번 등)은 이를 보완하는 형태로 유동적인 수요를 반영해 운영됨으로써 전체적인 노선 간 연계성과 배차간격 단축 등 환승 편의성 향상에도 이바지하여, 시민들의 일상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 노선인 283번 시내버스는 이천역에서 출발하여, 이천시청, 관고동, 증포동을 거쳐 백사(현방리)로 이동하고 30분~5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며, 보조노선이 유기적으로 구성·운영됨으로써 백사면(현방리)-증포동-시내권 구간은 배차간격이 평균 15분~20분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노선 개편은 기존 시내버스 경로를 수요 기반으로 조정하여
								경기도가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긴급돌봄에 더해, 자체적으로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24시간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당일 또는 수일 내 아이돌보미를 연계해주는 공공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5년 현재까지 약 3만8천여 건이 이용될 만큼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긴급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360도 언제나돌봄' 정책의 일환으로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 하반기부터 10개 시·군 11개소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예산을 5:5로 분담하고,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5년 6월 말 기준 누적 이용 건수가 1만6천여 건에 이를 만큼 활발히 진행 중이며, 제도 도입 전인 2023년 21%였던 긴급돌봄서비스 연계율이 2025년 현재 36% 증가한 57%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은 ▲아이돌봄 앱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www.idolbom.go
								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협력하여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당뇨병 예방 관리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당뇨병의 주요 위험요인 3가지, 당뇨병 합병증, 혈당 조절 목표 수치, 그리고 당뇨병 관리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HbA1c) 측정과 개인별 건강 상담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 받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의지도 함께 높아졌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뇨병의 위험성과 관리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고혈압 예방 관리 교육도 추가로 실시하여 만성질환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거점 걷기 좋은 길’ 현행화를 통해 종합적인 관리와 안내체계 구축을 마무리하고, 이천의 관광자원과 역사를 담은 이천의 걷기 좋은 길 19코스의 GPX좌표 등록을 완료하면서 ‘모바일 스탬프(오르다 앱)’를 통해 시민 건강과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천시 걷기 좋은 길 조성’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적으로 걷기 여행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천시만의 특화된 ‘걷기 좋은 길’ 조성을 목표로 시작됐다. 2020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산수유 둘레길(8㎞) 및 정개산 둘레길 조성사업(11㎞)’을 완료하였고, 테마둘레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의병 구국정신 선양을 위한 원적산 역사로드 조성사업 ‘의병둘레길(11㎞)’을 2022년 말에 준공했다. 또한, 2023년에는 설봉공원을 비롯한 이천시 관내 공원과 등산로 등을 연계한 ‘도심순환형’ 노선과 복하천(마장~백사)을 중심으로 양방향 ‘하천중심형’ 테마 노선을 기획하여 2024년 6월 도심형둘레길인 ‘이천알음길(19.65㎞)’ 조성을 완료했다. 이천시는 기존에 14개 읍면동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고 있던 걷기 좋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청을 방문하는 외국인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내 로봇 ‘이로’에 태국어와 베트남어 서비스 및 음성 인식 기반 대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번 기능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청 2층 청사 내에서 운영 중인 안내 로봇은 영어는 물론 태국어와 베트남어로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천시 안내 로봇인 ‘이로’는 민원인에게 청사 내 위치 안내, 기본 행정 정보 제공, 간단한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음성 인식 기반 대화 기능을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점이 큰 강점이다. 특히, 외국어로도 대화할 수 있어 언어 장벽으로 인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다국어 서비스 확대 및 실시간 대화 기능 추가는 외국인 주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하고, 시정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시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행정 환경 조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동탄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에서 기초학습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그림책이나 영상 으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작은 새들이 내 손에 앉아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카피파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토끼와 거북이를 함께 봐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 7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고 부모님들끼리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가 졌다. 참여 학부모님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부모님들과 아동 양육 에 어려운 점을 나눠서 의미 있었다” 라고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글,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모두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함께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 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 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 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아빠는 “아빠품앗이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15일(토)과 11월 28일(금) 양일에 걸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내 거주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자기회복력강화 프로그램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과 힘듦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5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11월 28일에는 목공체험(도마만들기)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년남성들의 의사소통 개선 및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