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환경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방법을 알렸다. 대형폐기물은 세 가지 방법 중 편리한 수단을 선택하여 신고 및 배출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신고를 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고하는 것이다. 또한 세 번째로는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빼기’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배출 신고를 하는 것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외출이 어려운 시민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폐기물을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투기하면 불법투기로 인한 과태료가 부과되며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도시 미관이 훼손되고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대형폐기물을 절차에 따라 올바르게 배출하면 자원의 재활용이 활성화되고 거리의 청결함이 유지되어 이천시민 모두가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불법투기로 인해 산과 들의 미관이 훼손되는 것을 막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기 위해 이천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폐기물을 올바르게 신고하여 배출할 것을 강조했다.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이삭장애인자립 생활센터와 연계해 수제 과일청 19병을 이천시민에게 나누는 따뜻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에 참여 중인 중증장애인 10여 명이 직접 만든 딸기청과 참외청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장애인들의 손길로 정성껏 만들어진 과일청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연계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장애인 당사자가 사회적 역할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실천이었다. 생산과 유통 전과정에서 중증장애인의 자립적 역량이 발휘되었고, 지역 구성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 “이식장애인자립생활 센터와 연계하여 이천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의 나눔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031-632 2067, 내선 4번)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단통법 폐지로 휴대폰 보조금 지급 방식이 자율화 되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도 통신사 계약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조금 공시 의무가 사라진 데다, 매장이나 지역에 따라 지원 조건이 달라질 수 있고, 체류자격이나 체류기간에 따라 약정이나 할부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상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 시 선택약정 할인(25%) 또는 단말기 보조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판매점에서는 체류기간이 짧거나 비자 유형이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장기 약정을 꺼리거나 보조금 지급을 줄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E-9, H-2, D-2, D-4 비자 소지자는 24개월 약정을 거절당하거나 단기 계약만 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문제는 이런 제한 사항이 계약 당시 명확히 고지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매장 직원의 구두 설명만 듣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고가 요금제나 위약금 조건을 뒤 늦게 알게 되는 사례도 있다. 계약서 사본을 받지 못 하거나 한국어로만 작성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피해 구제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4년 외국인 소비자 피해 유형 중 '계약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정부가 긴급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2025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면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주요 지원책은 △긴급 생활안정자금 △기존 대출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결제 유예 △채무조정 등 총 5가지다. 먼저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농협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을 통해 지원되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농협은행은 피해액 범위 내 최대 1억 원까지, 하나은행은 최대 5천만 원, 기업은행은 최대 3천만 원을 긴급 생활자금 명목으로 지원한다. 이 자금은 비교적 저금리로 제공되며, 서류 간소화와 신속심사도 병행된다. 또한 기존에 대출을 이용 중인 가정은 원금 상환을 최대 1년까지 유예받을 수 있다. 해당 조치는 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전 금융권에 적용되며, 연체 우려를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료 납입도 유예가 가능하다. 생명보험, 자
수원시 여권민원실(팔달구 우만동) 인근에서 신분당선·동탄인덕원선 통합정거장 신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원시가 여권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을 마련했다. 신분당선·동탄인덕원선 통합정거장 신설 공사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진행된다. 공사 기간에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주차 공간이 축소돼 여권민원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여권민원실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여권민원실 중 여권 발급량 1위로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들과 대책을 논의했고,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민원 현장인 만큼, 공사 기간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테랑공무원들은 ▲공사 일정에 따라 여권민원실 이용 안내 체계 정비 ▲임시 주차장 확보 ▲차량소통 대책·우회도로 안내 등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교통 약자와 유아차 이용자를 위한 보행 안전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공사와 협력해 임시 보행통로를 확보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경사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눈에 잘 띄는 안내 표지판과 보행
경기도가 8월 30일까지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입·출국 및 근로자 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절근로자는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별 필요 인원 신청에 따라 법무부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2023년 1,497명, 2024년 2,877명, 2025년 5,258명 등 매년 근로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다른 외국인 노동자처럼 근로 환경과 중개인 문제 등 인권 문제를 겪을 수 있는데,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어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이주노동자와 달리 별도 절차가 없어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인원이 많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일부 계절근로자들이 인권 문제를 당하더라도 즉각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알리기 어렵거나 적절한 대응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기도 인권담당관과 농업정책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이 공동 추진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부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272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조성 중인 부발역 임시 공영주차장(아미리 1232번지 일원)은 약 272면 규모로, 2025년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주차장 조성은 기존에 운영 중인 20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과 함께 총 47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그동안 부발역 인근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주차장 조성은 국가철도공단의 유휴부지를 임차하여 활용한 사례로, 시는 한정된 도시 공간 속에서도 공공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유휴부지의 전략적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천시 교통정책과는 현재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공공개방주차장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가 확인되는 지역에 대해 주차수요 및 사유지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하여 추가적인 주택가 및 상업지역 인근의 공공개방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도 주차장 수급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여름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스마트 돌봄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내 아동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도서관을 포함한 성남시 6개 도서관과 시가 함께 기획·운영한다. 시는 앞서 지역의 아동돌봄기관 69개소에 화상교육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 중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24개 기관이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생물 속 숨은 과학 찾기 △쇼츠 댄스 배우기 △그림책 속 명화 여행 △책통 꿈통 △그림책 문해력 교실 △손끝으로 느끼는 여름 △영어그림책과 만들기 세상 △서로 돕는 나라 유럽 알아보기 등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주제의 체험 중심 수업이 이뤄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이 여름방학 중 아동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돌봄기관의 교육 기능도 함께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4일까지 진
ロシア・カムチャツカ半島で発生したマグニチュード8.8の大地震は、単なる海外のニュースにとどまりません。近年、日本、台湾、中国など東アジア諸国で大地震が相次ぐ中、韓国ももはや地震の“安全地帯”とは言えなくなっています。 2024年1月には日本・石川県でM7.6の地震が元日に発生し、200人以上が犠牲となりました。数週間後には中国・新疆でM7.1の地震が発生し、厳寒の中での救助活動が続きました。2025年4月には台湾・花蓮でもM7.4の強震が起き、高層ビルが倒壊し津波警報が出されました。そして今回のカムチャツカ地震は、それらを上回る規模で、東北アジア全域が地震リスクに直面している現状を物語っています。 韓国気象庁によると、韓国でも年間50回以上の地震が観測されており、2016年の慶州地震(M5.8)や2017年の浦項地震(M5.4)以降、内陸部での地震への不安が高まっています。近年は海底での地震が多く、単なる揺れではなく津波の危険性も増しています。 このような時代において最も重要なのは、「災害が起きた時に何をすべきか」という備えです。制度的な整備は行政の責任ですが、市民が日常でできる準備も数多く存在します。 地震発生時にまずすべきことは「自分の身を守る」ことです。建物の中にいる場合は机の下や頑丈な家具の下に避難し、頭を保護します。エレベーターの使用は厳禁です。揺れが収まったら、落ち着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10월 17일 (금),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를 주제로 「재미있는 책놀이」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3회기 활동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4세에서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8가정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동화책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북극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배우고, ‘지구 지킴이 박스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환경에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을 구분하며, 엄마 나라말과 아빠 나라말을 함께 사용해 활동 칩을 넣는 방식으로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집 주변 쓰레기를 줍기, 북극곰에게 편지 쓰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후속활동을 이어 갔으며, 이러한 책놀이 중심 활동이 아이들이 두 언어를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까지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참여자들은 소감을 전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언어적 강점을 살린 책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이중언어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글로벌 감수성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10월 18일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27명을 대상으로 여주 은아목장에서 ‘낙농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에서 자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낙농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협력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어미소 여물주기, 젖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 목장 체험을 진행하며 동물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과 책임감을 느꼈다. 이어 밀크도우 피자 만들기 활동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반죽하고 재료를 올려 완성한 피자를 점심식사로 나누어 먹으며 협력의 성취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밀크소시지, 치즈, 우유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체험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식재료의 생산과 활용 과정을 이해했다. 이번 낙농문화체험은 조별 중심의 협력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멘토-멘티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관련 문의는 가족지 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9월 24일(수)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중언어로 놀자」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2그룹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3세부터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떴다 떴다 비행기’, ‘일곱 빛깔 무지개 놀이’, ‘팔랑팔랑 나비’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된 6회기 온 라인 수업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정에는 사전 활동키트가 배송되어 가정에서도 놀이를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놀이를 하며 상호 작용 방법을 배우고, 가정 내 언어 환경을 풍부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아빠 나라의 언어를 익히며 자신감과 흥미를 키웠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고 활동키트 준비가 꼼꼼했다.”, “놀이를 통해 아이가 모국어에 흥미를 갖고 자신감이 생겼다.”, “온라인 수업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았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