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탐구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다문화도 다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문화도 다 문화’ 프로그램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종 선발된 총 12명의 참가자는 2025년 7월 중 다문화 필드트립과 1박 2일 워크숍 등을 기획하고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서울 곳곳의 다문화 관련 장소를 조사하고, 주제에 맞는 여행코스를 설계한 뒤 직접 탐방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타문화에 대한 감수성과 포용력을 기르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일정은 △사전 오리엔테이션(7/5(토)) △직접 기획하는 다문화 필드트립(7/12(토)) △다문화 워크숍(7/25(금)~7/26(토)) △결과보고회(8/9(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국가 문화 체험 및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 강사 특강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긴급한 상황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0° 아동 언제나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장안구 창훈로 30)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영통구 권선로820번길 40)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팔달구 인계로 20)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장안구 파장로34번길 3) ▲주이레지역아동센터(권선구 매실로 25-5) 등 총 5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9시·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는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홈페이지(www.gg.go.kr›always360) 또는 경기도 아동돌봄수원센터(070-8209-6478),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콜센터(010-9979-7722)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정종필)이 시민의 세계 시민 의식 향상과 지역사회의 글로벌 감수성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금) 오후 7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남형도 기자의 국제교류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취재 경험과 깊이 있는 시각을 지닌 현직 기자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세계를 더 넓고 깊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MBC <아무튼 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저서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2020)로 잘 알려진 현직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강연자로 나서, 직접 발로 뛴 국제 현장의 이야기와 저널리즘적 시선으로 풀어낸 국제교류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세계 시민 교육의 대중화를 통해 평택 시민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은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도 촬영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될 계획이다. 정종필 평택시 국제교류재
안성시는 6월 13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농촌 미래동행 주거지(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일죽면 이장단협의회장 및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주민대표, 외국인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의 추진 배경 및 경과, 건립 계획 등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기숙사 건립사업은 농촌 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안성시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개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숙사 건립으로 농작업 인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1인가구 중장년층(40~64세)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튼튼살롱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튼튼살롱’은 도자기 공예 활동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취미를 발굴하며, 참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6월 18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1인가구 중장년층 8명이다. 교육은 오는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개성 담은 색소지 트레이 만들기 ▲나만의 특별한 앞접시 만들기 ▲엔틱 마블 오벌 플레이트 만들기 ▲친환경 미니 화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도예 프로그램이 1인 가구 중장년층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 내에서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성시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안성시가족센터(☎031-677-7191)로 문의하면 된다.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쌀랄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정서적 고립 등 다양한 복합적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쌀 10kg씩 총 50포(총 500kg)를 전달함으로써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불균형 해소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쌀을 전달받은 양OO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를 챙기기 귀찮아 라면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쌀을 받게 되어 앞으로는 꼭 밥을 차려 먹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수혜자인 김OO 어르신은 "쌀을 직접 가져다주고 이야기도 나눠주니 오랜만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쌀 지원은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직접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이루어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 "이번 사업에 실질적으로 쌀 10kg 50포를 지원한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 깊은 감사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6월 17일(화), 수원시 6개 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고 오케이365정형외과(대표원장 신지현)가 전액 후원한 국가유공자 초청행사 「잊지 않겠습니다, 위국헌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시 내 국가유공자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하여,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원시 내 음식점에서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된 본 행사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진정성 있는 ‘예우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카네이션 브로치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 참여 기념품,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동과 위로를 전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약 1,800만 원 상당의 행사 비용 전액은 오케이365정형외과가 후원했으며, 버드내노인복지관을 비롯해 SK청솔, 광교, 밤밭, 서호, 팔달노인복지관 등 6개 노인복지관이 행사 운영 전반에서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 만든 보훈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신지현 오케이365정형외과 대표원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공익활동가주간’을 맞아,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16일(월)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익활동가주간’은 늘 세상의 변화를 견인해 온 공익활동가들에 대한 존중과 지지, 사회적 인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만들어진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7월 첫째 주 5일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대의 장이 펼쳐진다. 센터와 연대회의는 이 주간에 맞춰 7월 1일, 수원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기존의 공동주관 방식에서 나아가 31개 시·군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 체계로 확대 운영된다. ‘당신의 빛으로 열어낸 새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되는 이번 대회는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활동가들이 다시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라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약 70여 개 단체가 추진위원회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김유철 안양YMCA 사무총장, 박혜옥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송성영 경기시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의원 연구단체 ‘행복한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발굴 연구회’ 회장으로서, 지난 2025년 6월 17일(화) 「경기도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외국인 노동력 활용과 정책 개선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노동력 활용에 대한 실효적 방안을 마련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협동조합 ‘이로운발전소’ 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연구기관에서는 “경기도의 생산가능인구가 2023년 4657만 명에서 2044년 2717만 명으로 약 940 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산업 분야에 인력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노동력의 효율적 활용과 행정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별 외국인 노동자의 분포, 업무 숙련도, 체류 형태에 대한 실태 조사와 함께 중앙-지방정부 간 중복 행정의 일원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인 김민호 의원(양주2)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외국인 노동자는 이미 농촌과 건설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단기 비자 제도와 불법 체류 유발 구조 등 제도의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내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작전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뉴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규모로 배치하겠다고 밝혀, 지역 이민자 커뮤니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을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천 명의 ICE 요원을 투입해 신속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계획은 민주당 주도의 도시들에서 특히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 시행됐던 ‘신속추방제도(Expedited Removal)’의 부활 가능성도 거론되며,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시 정부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해당 정책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정치적 계산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신속추방제도는 불법 체류자가 미국 입국 후 일정 기간 내 발견될 경우, 이민 재판 절차 없이 곧바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원래는 입국 후 14일 이내이면서 국경 100마일 이내 체류자에 한해 적용됐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입국 후 2년 이내로 확대해 전국 어디서든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몽골 출신 부모를 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몽골어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며, 오는 11월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의 언어 역량을 키우고 자긍심 있는 정체성 형성을 돕기 위한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3세부터 만 9세 사이의 몽골 출신 부모(모 또는 부)를 둔 다문화가족 자녀 5명이다. 교육은 2025년 11월 1일과 11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성남시가족센터 B01호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언어교실에서는 기초적인 몽골어 말하기와 쓰기를 배우는 활동과 함께, 몽골 전통문화와 생활풍습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병행된다. 언어 습득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의 정체성과 가족 간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아동들이 자국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언어적 소외감 없이 두 문화 사이에서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제26회 성남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스를 운영하며 ‘이니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 활동은 참여 시민들에게 재미와 만족감을 주었으며, 센터와의 긍정적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키링을 직접 제작하며 성남시가족센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여 갔다. 또한 센터는 부스 운영과 함께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물품 배부를 병행했다.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사업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성남시가족센터와 시민 간의 정서적 유대와 교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센터 는 앞으로도 지역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성남 소극장에서 아동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8월 감성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특별한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감성프로젝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여 가족들은 먼저 ‘달콤한 쿠키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협동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쿠키를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어진 가족 마술공연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마술사의 공연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마술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가족들이 함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신기한 공연과 직접 체험이 어우러지면서 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부모에게는 자녀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이번 감성프로젝트를 통해 아동기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가족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