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25일, 성남시에 거주하는 7~13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소규모 가족사랑의 날 1회기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버블바’ 공예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간 정서적 소통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15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 몰드와 아이스크림 형태의 틀을 활용해 직접 버블바 반죽을 만들고 개성 있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몰입 하고 웃으며 협력하는 경험을 나누며, 가족간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가족사랑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소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6월 25일 성남시청 5층 푸른도시사업소 회의실에서 ‘2025년 온가족 보듬사업 협력기관 실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위기가족 통합지원을 위한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 17일 진행된 유관기관 협의체 회의에 이은 후속 협력 과정으로, 실질적인 가족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각 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성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성남YWCA가정폭력상담소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여 온가족보듬사업의 실제 연계 방식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도출했다. 회의는 성남시가족센터에서 추진 중인 ▲2025 온 가족보듬사업 운영 개요와 서비스 흐름 설명 ▲사례 연계 시 협력 프로세스 점검 ▲정보 공유 및 연계 유의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관리기관 중심의 실제 사례 공유와 기관별 역할 설명을 통해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올해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한 부모, 다문화, 조손가족 등 취약가정뿐 아니라 재난· 질병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사례관리·정서지원·자립지원 등 복합적 서비스를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이천시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가 빠르게 정착되며 최근 누적 가입자 수 2,000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월평균 300명 이상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으며, 채널 내 챗봇과 채팅 기능이 반복적인 민원 대응을 대신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는 여권 수령일, 주민등록증 재발급, 대형폐기물 배출 등 시민이 자주 문의하는 12가지 민원 분야에 대해 전화 연결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즉시 안내받을 수 있어 전화 대기 시간을 줄이고 24시간 정보 접근이 가능하다. 최신 정보도 계속 추가하여 다양한 민원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민원 서비스는 콜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콜센터 상담사들은 반복 민원에서 벗어나 복잡한 민원 상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담 품질도 함께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이천시민원콜센터’에서 ‘챗봇 시작하기’와 ‘1:1채팅상담’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천시 공지 사항, 이천시청 안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6월 25일 (수) 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5 다문화가정을 위한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과 이들을 후원하고 자문하는 외사자문협의회의 기업 대표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였다. 전달된 쌀은 총 3,000kg(10kg × 300포)으로 센터는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경찰관들과 외사자문협의회의 뜻에 따라 화성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가정을 비롯해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히 쌀을 나눠주는 것에서 그 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대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겠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 센터는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힘쓸 예정이다. 손녕희 센터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과 연대를 꾸준히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수원시는 6월 25일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손수진 전문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이해의 나비효과’라는 주제로 다문화 수용성 향상과 다문화사회 속에서의 시민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폭 넓게 다루었다. 손 강사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 이해 ▲다문화·다문화 사회 변화에 대한 고찰 및 한국의 다문화 현황 ▲다문화수용성의 정의와 사례 ▲다문화수용 필요성과 시민의 역할과 과제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일상 속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편견을 조명하고, 한국 사회의 다문화적 현실을 되짚어보며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실천 방향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원시가 지향하는 다문화 포용도시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 필요한 공감 능력과 수용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골목식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접객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회사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단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은 ▲경영관리 ▲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위생·환경진단 ▲노무·세무 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경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천시는 사전 모집을 통해 골목식당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업소에는 기본적인 위생관리 컨설팅을 포함해 매출 증대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외식 업소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매출이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 성과에 따라 향후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 기준을 명확화하고 9월부터 명확화된 기준에 따라 견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천시는 주정차 금지구역 주·정차 차량, 동일 위치에서 내부영상망(CCTV) 중복단속 차량, 견인 민원 접수 차량, 견인이 필요하다 판단된 차량 등 4가지 기준으로 견인을 해왔다.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91개 지자체에 견인 대상 차량을 결정하는 세부 판단기준 부재 및 민원인 요청 등에 따라 견인 여부가 결정되는 등 모호한 견인 기준을 세분화하고 명확화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견인업무의 명확성과 일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횡단보도 주정차 차량 ▲소방시설 5m 주정차 차량 ▲버스 정류소 10m 주정차 차량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주정차 차량 ▲인도(보도) 위 주정차 차량 ▲내부영상망(CCTV)으로 동일 위치 주정차 중복 단속 차량 ▲보행자 및 다른 차량을 위협하는 차량 등 총 7개 기준으로 세분화하여 견인 대상 차량을 결정하는 기준을 명확화했다. 이천시는 시민의 혼란 방지를 고려하여 3단계에 거쳐 단계적으로 견인 시행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소방시설 5m, 버스 정류소 10m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차량을 견인하고, 202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23일,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원구청이 주최하고 성남시가족센터가 주관하였으며,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 학부모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활용 등 최신 양육 트렌드’를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는 알파세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자녀 교육법, 가정 내 양육 태도, 부모의 정서관리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이 이뤄졌다. 총 74명의 부모들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실질적인 양육 정보 제공뿐 아니라 부모 스스로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양육에 대한 인식 전환과 정보 습득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지식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가족센터가 관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찾아가는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양육 정보의 지역 내 확산과 부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755 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3일 향남읍 소재 ‘화성특례시 가족만세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포용적 가족 서비스 제공의 시작을 알렸다. 가족만세센터는 향남읍 평2길 16에 연면적 6,730 ㎡, 지상5층·지하1층 규모로 조성된 가족복합지원시설이다. 공공예식장 기능을 겸하는 만세홀(대강당)을 비롯해 다목적소통교류공간, 가족상담실,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생애주 기별 가족 교육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다문화 가족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 포용적 가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번 화성특례시 가족만세센터 개관과 함께 기존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 위치한 화성시가족센터 동부권 분소 운영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전문성을 갖춘 동·서부 생활권 중심의 가족지원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며, 정규 인력 46명과 아이돌보미 등 분야별 전문인력 338명이 43개 건강가정·다문화 지원 사업, 아이돌봄지원 사업, 11개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6월 22일(일), 한국어 교육을 수강 중인 외국인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교육’(환경교육 프로그램 – 다가감(多家感)’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환경재단과 연계 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 봉투 사용법, 재활용 및 새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 ▲자원 순환 사회 만들기, ▲쓰레기 분리수거 실습 활동, ▲OX퀴즈를 통한 환경 인식 제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의 환경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든 교육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국어 수업과 연계해 진행되어,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환경 관련 지식과 실천 방법을 익히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삶의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손녕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환경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에서는 지난 3일(목)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의 여성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W아너클럽’ 지원을 통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이민자의 향수병 극복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자녀 및 배우자의 문화 수용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문화가족 27명(8가족)의 대상자에게 모국 방문에 필요한 경비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베트남 1가족, 영국 1가족, 인도네시아 1가족, 중국 3가족, 필리핀 2가족이 10월까지 모국을 다녀올 예정이다. 모국 방문을 앞둔 한 대상자는 “그동안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이 보고 싶어도 여러 사정으로 모국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8년 만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회를 주신 가족센터와 경기W아너클럽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오랜 시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란도란 행복 소통 프로그램’이 김제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5년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주말에 김제시 전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평일 생업에 바쁜 다문화가정, 특히 아버지들의 참여를 확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협동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 경험 제공, 그리고 전래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가족 운동회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함께 웃고 뛰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가족의 아버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덕상 김제시가족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다문화가족 간 정서적 연결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사랑과 이해를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가족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유대 증진에 기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 자녀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서울에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문화가족 15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손, 큰 꿈- 우리는 꼬마 직업 탐험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자녀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실제 직업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직업 역할극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현실감 있는 직업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직업 세계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자녀들이 군민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