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에서 평생학습을 바탕으로 추진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멕시코 학습도시연맹,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연맹이 주최한 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는 12~13일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열렸다. 13일(현지 시각) 열린 한국 학습도시 시장단 특별세션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주도 수원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시 평생학습 비전은 ‘누구나,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이라며 “시민 누구나 10분 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154개 기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2870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평생학습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후행동을 위한 시민 주도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10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연인원 36만여 명이 수강했다”고 밝혔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시민이 주도해 성공적으로 치른 ‘생태교통 페스티벌 수원 2013’, 시민이 기획하고 진행한 ‘손바닥정원 프로젝트’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무협의회’를 열고, 외국인주민 지원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무협의회’는 부천시 여성다문화과와 관내 11개 외국인주민 지원 유관기관 실무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목표로 구성됐다. 부천시는 이 협의회를 통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부천시의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주요 사업’ 4대 정책방향과 39개 세부사업을 공유하고, 외국인주민 관련 부천시 10개 부서의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현황 및 참여기관별 특수시책을 함께 나누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유시영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결혼이주민의 자립과 자기개발을 지원하는 ‘결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보다 많은 결혼이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박선미 원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사는 외국인주민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 사업을 안내하고,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부천시는 2025년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장 구조물 붕괴 사고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전문가와 함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과 인근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차 붕괴 사고 우려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추가 피해를 적극 예방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로 구성되며, 전문가 자문을 받아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안전 실태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의 철저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해당 공사 현장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신안산선 광명시 잔여 구간 전반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정밀 안전점검을 즉시 시행하고, 향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붕괴 공사로 피해를 입은 주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실
양주시가 최근 라오스에서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138명이 입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 이래 단일 입국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인원으로 농번기를 앞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번 10차 입국을 통해 계절근로자들은 관내 64개 농가에 배치돼 본격적인 영농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파종과 정식 등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입국이 이뤄진 만큼 농가들의 기대감도 높다. 입국 당일에는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통합 행정 서비스가 집중 제공됐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건강검진과 마약검사 등 필수 절차가 일괄적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위해 법무부 지정 병원이 출장 형태로 센터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하나은행이 현장에 직접 출장해 계절근로자 전원의 통장 개설을 일괄 지원했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은행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초기 정착 과정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입국을 계기로 계절근로자 사업이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도입-배치-정착의 전 과정을 행정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
시흥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의 초기정착을 위한 한국어 1:1 멘토링 사업인 ‘어서와~ 한국어는 처음이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초기정착에 가장 필요한 언어(한국어)를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한국어 교육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멘토로 매칭하여 비대면 1:1 또는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멘티 개별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실제로 이 교육에 참여한 김O애 멘티는 “기숙학교를 다니고 있어 대면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한국어 멘토링 사업으로 학교생활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학교에서는 단체 수업으로 진행되니 제 수준에 맞는 교육이 아니었는데 멘토 선생님이 제 수준을 고려하여 수업해 주어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렇게 시흥시 가족센터는 한국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올 4월~5월경 1365(자원봉사자 포털)를 통해 멘토를 더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한국어 교육이 가능한 자원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달 말 기준 1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시는 외국인 주민 수요가 가장 많은 곳으로 판단되는 상록구 3개소(▲상록구청 ▲월피동행정복지센터 ▲상록수역광장)와 단원구 4개소(▲안산시청 ▲단원구청 ▲원곡동행정복지센터 ▲고대병원) 등 거점 7개소에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 상록수역 광장과 고대병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일본어·중국어·필리핀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가 지원되며, 나머지 5개소에는 영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가 지원된다. 이번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으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7종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발급 서류는 국문으로 출력된다. 시는 향후 기계 운용 과정에서 이용자 반응과 수요 등을 분석해 외국인 지원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외국인 주민이 한층 편리하게 서류를 발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이남형)는 최근 영남권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9일 성금 500만 원을 시흥시 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성금은 4월 2일부터 7일까지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성금 전액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 생계지원과 피해 복구 등 실질적인 회복 활동에 사용된다. 이남형 협의회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 조속한 피해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탈북민을 돕기 위한 통일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8월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학습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학력 인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며, 초등·중등·고등과정 중 본인이 원하는 학습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주 3~4회, 회당 약 3시간 30분씩 진행되며,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화성시가족센터는 2024년 초등과정 검정고시반을 운영하여 3명이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전문 검정고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학력 취득 기회 확대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들이 꿈을 실현하고, 전문직 진출 및 취업을 통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검정고시 학습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전화 070-8831-86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결혼이
성남지역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25명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 공부와 정서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4월 10일 오후 7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드림스타트 다문화 꿈드림 멘토링, 대학생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멘토’를 자청한 가천대, 신구대, 을지대 ‘사회복지’ 관련 학과 학생이다. 성남시는 이들 대학생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총 481명) 가운데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다문화가정의 초등 2~6학년생 25명을 각각 멘토와 멘티로 1대 1 매칭했다. 대상 아동들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자기 집, 온라인(줌) 등으로 대학생 형(오빠), 누나(언니)와 일주일에 1번씩 만나 영어, 수학 등 필요한 공부를 지원받는다. 월별로 보드게임, 목공, 색모래 화분 만들기, 영화관람,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도 함께 해 정서적으로 교류한다. 시는 원활한 멘토링 진행을 위해 대상 아동에 연 6만원 이내의 교재비와 23만원 상당의 체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업 역량과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또래 관계를 형성해 밝게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이라
오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병희)는 지난 8일, 오산시가족센터 지하 프로그램실에서 ‘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 ‘드림살롱’을 운영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산시가족센터와 드림봉사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이날 드림봉사단은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정 2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드림봉사단은 전문 미용실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이미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정서적 만족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오랜만에 머리를 다듬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은정 드림봉사단 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일을 지속하는 가장 큰 이유”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드림봉사단이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몽골 출신 부모를 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몽골어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며, 오는 11월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의 언어 역량을 키우고 자긍심 있는 정체성 형성을 돕기 위한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3세부터 만 9세 사이의 몽골 출신 부모(모 또는 부)를 둔 다문화가족 자녀 5명이다. 교육은 2025년 11월 1일과 11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성남시가족센터 B01호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언어교실에서는 기초적인 몽골어 말하기와 쓰기를 배우는 활동과 함께, 몽골 전통문화와 생활풍습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병행된다. 언어 습득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의 정체성과 가족 간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아동들이 자국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언어적 소외감 없이 두 문화 사이에서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제26회 성남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스를 운영하며 ‘이니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 활동은 참여 시민들에게 재미와 만족감을 주었으며, 센터와의 긍정적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키링을 직접 제작하며 성남시가족센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여 갔다. 또한 센터는 부스 운영과 함께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물품 배부를 병행했다.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사업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성남시가족센터와 시민 간의 정서적 유대와 교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센터 는 앞으로도 지역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성남 소극장에서 아동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8월 감성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특별한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감성프로젝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여 가족들은 먼저 ‘달콤한 쿠키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협동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쿠키를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어진 가족 마술공연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마술사의 공연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마술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가족들이 함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신기한 공연과 직접 체험이 어우러지면서 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부모에게는 자녀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이번 감성프로젝트를 통해 아동기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가족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