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이재준)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가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우호협력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맥스 조니 페르난데스 사우세도(Max Johnny Fernández Saucedo) 산타크루즈 시장은 28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수원시와 산타크루즈시는 경제, 문화, 행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의향서 체결에 이르기까지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한 산타크루즈 기독교대학(UCEBOL)의 정치현 박사와 유신일 교수,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롤란도 비야로엘 주산타크루즈 한국 명예 영사, 왕후이 쥔 주 산타크루즈 중국 총영사,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정치현 박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12살 때인 1982년 볼리비아에 이민한 이민 1.5세다. 산타크루즈시 라파스시에서 교과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해 9%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열리는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국 기초지방정부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수원시와 볼리비아 최대 도시인 산타크루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2025년 3월 8일 시작하여 6월까지 매주 토요일 7세~초등 6학년 4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아동의 연령별로 그림책 놀이(7세), 북아트(1~2학년), 융합 과학 교실(3~5학년), 나도 파티쉐(5~6학년)로 구성하였다.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 및 주말근무 부모의 공백해소 및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 프로글매을 통해 아동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흥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자녀의 성장과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위해 유아기(7세), 초등 저학년(1~3학년), 고학년(3~6학년)으로 부모교육을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고성군가족센터 함수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장 및 가정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사회적 인프라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고성군가족센터 전화(☎ 033-681-9330)로 하면 된다.
시흥시가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14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다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결정되며, 시흥시는 다문화 정책의 모범적인 실천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시흥시 외국인주민수는 74,653명으로 시흥시 전체 인구(60만 명)수의 약 13%에 달하며, 이는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에 해당한다. 시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4월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외국인 전담부서인 ‘외국인주민과’를 신설하고 급증하는 외국인ㆍ다문화 행정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특히 중국ㆍ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시흥시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政府が、移民2世代など外国人青少年が国内小·中·高校を卒業した後、大学に進学しなくても就職ビザに転換し、国内家族と継続居住できるよう制度を改善する。 また、3月31日に終了する「国内長期滞留児童教育権保障のための滞留資格付与方案」を2028年3月31日まで3年延長する。 法務部は21日、このような内容を盛り込んだ「国内成長基盤外国人青少年」に対する教育権保障延長と就職·定住方案を発表した。 まず法務部は昨年9月26日に発表した新出入国·移民政策の後続措置として、国内成長基盤を持っている外国人青少年に対して大学に進学しなくても高校卒業後に就職·定住できるよう道を開いた。 これまで成年になった外国人青少年が特定活動(E-7)などの就業資格を取得するためには、学士号または5年以上の経歴が必要だった。 したがって、国内で成長した外国人青少年でも成年以後、大学に進学して留学(D-2)過程を経ずには実質的に国内就職と定住が難しかった。 これに対し法務部は来月1日から国内小·中·高校を卒業した外国人青少年には大学に進学しなくても各々の条件に合うように未来を設計できるよう制度を改善した。 まず申請日基準で18歳以上24歳以下であり、18歳になる前に7年以上国内で滞留し、国内で小·中·高校を卒業した場合には求職·研修(D-10)、就職(E-7-Y)資格で滞留を許容する。 ただし、小·中·高過程の内、
금천구는 4월부터 6월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 '금천사이언스큐브 정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강의가 진행된다.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코딩, 인공지능, 입체 프린팅, 영상 편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강좌가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4∼12차시로 진행되며, 쉽고 재미있게 각 분야의 기초를 배우는 강의부터 청소년 대상 코딩 자격증 취득반까지 마련돼 있다. 청소년들이 실력을 쌓아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고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바쁜 일정으로 평일 수업을 듣기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말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초등 저학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강좌를 신설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매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은
성남시는 지역 내 벚꽃 개화 시기를 오는 4월 1~7일로 예상해 대표적인 벚꽃길 명소 9경을 소개했다. 벚꽃길 9경은 구간별 주제와 특성이 있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 구간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길을 따라 봄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이다. 운동을 하면서 벚꽃 향연을 즐기기 좋은 코스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1㎞ 구간이다. 벚꽃 군락지에서 쉬어가는 등산객이 많다. 4경은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상대원 시설 녹지대 0.5㎞ 구간이다. 흩날리는 벚꽃 광경이 아름다운 산책 공간으로 꼽힌다. 5경은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공공공지 내 녹지대 1㎞ 구간이다. 탄천이 한눈에 보이는 피크닉장이 있다. 6경은 분당구 구미동 탄천변 녹지대 2㎞ 구간이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책길에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7경은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1 ㎞ 구간 둑길이다. 벚꽃이 하얀 눈꽃처럼 가득해 자연 포토존을 형성하고 있다. 8경은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진입로 0.5㎞ 구간이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벚
SGI서울보증보험 인천경원본부(송성영 본부장)는 지난 27일 사)다문화가정협회(이사장 김상실)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보증 온정(ON情)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GI서울보증보험 인천경원본부 송성영 본부장, SGI서울보증보험 안치원 이천지점장, 김상실 사)다문화가정협회 이사장, 원용자 이사 및 협회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송성영 본부장은 “SGI서울보증보험에서는 우리 사회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실 이사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GI서울보증보험 인천경 원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따뜻한 온정(ON情)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사)다문화가정협회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서울보증 온정(ON情)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협회는 “SGI서울보증보험 인천경원본부 서울보증 온정(ON情)장학금은 다문화가
성남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시 온라인 교육 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사이버대학교 AI 교육센터가 제작한 콘텐츠로,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도록 총 34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로는 △AI를 활용한 웹툰 제작 △AI 기반 음악 창작 △AI로 영화 만들기 △AI를 활용한 보고서 및 논문 작성 등 실생활과 업무에 유용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지난해 12월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와 체결한 ‘AI 첨단산업 상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성남시는 이번 교육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창작과 업무 자동화 등 실생활에 밀접한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2월 ‘AI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원년을 선포하고, 시정 전반에 걸쳐 인
경기도는 지난 26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를 열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역할 강화, 분쟁조정 절차 구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제21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는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위원장으로 대학 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주택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반영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공동주택 구성원의 배려와 의무’ 장(제12장) 신설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미비점 개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역할 강화 및 분쟁조정 절차 구체화 ▲입주민 권리 보장 및 관리효율성 강화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관리주체의 권고에도 층간소음 발생이 계속돼 입주자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관리주체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 분쟁조정 요청이 의무화된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회의 개최, 사실조사, 조정 요청 등의 절차와 당사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다(多) 가치 행복한 어울림 대전다문화교육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관리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다문화교육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교육 지원 체제 활성화 등 가정·학교·지역 연계 다문화교육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역량 함양을 통해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별 맞춤형 다문화 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이주배경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교육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동아대 교수 오성배)에서는 ‘학교장이 알아야 할 다문화 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다문화교육 정책의 방향과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전동부·서부다문화교육센터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주배경학생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지원, 교과 및 가정통신의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하여 학교가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다문화 감수성이 풍부한 학교장의 리더십은 이주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 중인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 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가족과 북한이탈주민도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 된다. 언어발달 전문 인력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능력도 향상 시킨다. 신청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거나 전화(070 4176-5151, 070-4866-0204)로 가능하다. ■ 진로계획 체험프로그램 ‘How to?’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이천시 거주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8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성남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진로계획 체험이 진행된다. 다양한 직업군 체험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참가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돕는다. 참가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센터 앞으로 집결해야 하며, 신청은 6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 나만의 목공 소품 만들기 이천시에 거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를 대상으로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센터 교육실과 외부 기관을 병행 활용해 교육과 체험을 함께 제공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문해력 교육과 야외 체험을 통합한 창의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은행권 청소년 리더십 훈련, 기업탐방, 국악 관현악 공연 관람, 진로 체험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자신이 경험한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꿈자람 놀이터’의 핵심 주제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길러내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동 개개인의 잠재력 발현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패밀리넷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을 위한 유선 연락이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 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25일, 성남시에 거주하는 7~13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소규모 가족사랑의 날 1회기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버블바’ 공예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간 정서적 소통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15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 몰드와 아이스크림 형태의 틀을 활용해 직접 버블바 반죽을 만들고 개성 있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몰입 하고 웃으며 협력하는 경험을 나누며, 가족간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가족사랑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소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