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 김해시가 결혼이민자를 위한 정책을 내놨다. 결혼이민자가 추천하는 본국의 가족이 우리나라로 와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다. 김해시는 오는 26일까지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작년 11월 1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거주해 온 결혼이민자로, 최대 5명의 가족을 추천할 수 있다. 초청 가능 가족은 부모, 형제·자매·자녀 및 그 배우자다. 19~55세 연령의 농작업 근로가 가능한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가능하다. 초청된 근로자는 3~5개월(E-8 비자) 동안 체류할 수 있다. 농가와 협의에 따라 최대 8개월까지 근무 가능하며, 근로조건은 최저시급 이상, 월 153시간 이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일반인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알선 및 금전 요구는 모두 불법으로 적발 시 사업 참여 제한 등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브로커 개입 없이 공식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경찰청은 12월부터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발생 시, 위반행위를 자동으로 단속할 수 있는 ‘교차로 꼬리물기 신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서 진행되며, ’25년 12월부터 ’26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계도 단속을 시행한다.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 장비는 정차금지지대가 설치되어 있는 교차로에서 운영할 방침이며, 녹색신호에 교차로 내를 진입하여 적색신호 변경 시에도 일정 시간 정차금지지대를 통과하지 못하고 머무는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다만,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으로 부득이하게 정차금지지대에 있는 차량은 단속을 제외한다. 경찰청에서는 꼬리물기 단속 장비의 신규 설치뿐 아니라 기존 운영 중인 신호 과속 무인단속장비에 꼬리물기 단속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도 마련 중으로, ’26년에는 상습 정체 교차로 대상 10곳에 꼬리물기 장비를 설치하고, ’27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꼬리물기 단속장비를 신속하게 보급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녹색신호만 보고 무턱대고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나만 빨리 가겠다.’라는 작은 이기심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이러한 얌체운전 행위를 적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북문 앞 도로 신호체계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지나다닐 때 사고 위험이 있는데,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18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권선1동 새빛만남. 자녀가 효정초등학교에 다니는 학부모가 “사고 위험이 있는 등하굣길을 개선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새빛만남에 참석한 수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오늘 오후에라도 어머니를 만나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 확인 후에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시민이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면 담당 부서 책임자가 건의한 시민과 일정을 조율해 최대한 빨리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이날 한 주민은 “권선종합시장 주변 사거리에 교차로가 있는데, 불법 주정차가 너무 많아 혼잡하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날 오후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지난 17일 버드내도서관에서 열린 세류1동 새빛만남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세류1동에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접수 시작 6개월 만에 3천 명 가까이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6개 분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4월부터 교통비 지원에 대한 접수를 시작했으며, 6개월이 지난 10월 말 기준 총 2,838명이 바우처 지원을 받았다. 당초 예상했던 2,400명 수준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 사업은 분만 가능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임산부들이 장거리 이동 부담으로 인해 병원 방문을 미루거나 필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도 이어지고 있다. 출산을 앞둔 A씨는 새벽 시간 양수 누출 의심으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가 진료를 받았다.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운전은 어려웠고 택시도 할증 요금 부담이 있었지만 진료 후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에 만족감을 표했다.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B씨는 정기검진과 출산 후 회복 상태 점검 및 신생아 예방접종 등을 위해
대전 대덕구는 지난 22일 대덕구가족센터에서 ‘2025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어와 모국어로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발표하며 문화 · 언어적 다양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초등학생 11명과 결혼이민자 6명, 총 17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및 지역 주민 약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약 7분간 발표 시간을 통해 가정 내 소통 경험, 문화적 차이, 성장 과정을 솔직히 나눴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가족 간 이해가 촉진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진희 대덕구가족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대전 지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매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4 % 이상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자존감 증진에 긍정적 응답을 보인 바 있다.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22일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한 이중언어교육 중 중국어반 수료식을 끝으로, 올해 운영된 모든 이중언어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시간씩 중국어·베트남어·캄보디아어·일본어 등 총 8개 반에서 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각 언어권 결혼이민자 출신의 원어민 강사들이 교육을 맡아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했다. 이번 종강식에는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소감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언어별로 춤·노래·자기소개 등 다양한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선보였다. 또한 센터장의 축사와 함께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되며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명호 센터장은 “언어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진행한 교육을 통해 이중언어교육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중 언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한 아동들은 “두 가지 언어를 배우다 보니 예전보다 자신감이 생겼다”, “집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겨울철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은 제3회 온천천 빛 축제를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천천 빛 축제는 매년 방문객 수가 늘어나 동래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확대된 조명 연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의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온천천 연가(戀歌)'를 주제로 약 1.1km에 달하는 온천천 일원이 구역별 테마 조명으로 꾸며진다. 스토리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6개의 테마를 시간 순서에 맞춰 구성한 점이 특징으로, '빛의 서곡', '계절의 노래', '환상곡', '온천천 연가','맛있는 하모니', '등불의 노래'로 각 구간마다 기획 의도가 다른 조명 시설물이 배치돼 방문객들은 마치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소원쓰기와 유등 조형물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방문객들은 연말연시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온천천 물 위에 영상으로 띄워 감상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전통미를 더하는 유등 조형물이 도입됐으며, 지난해 하루 1회 진행되던 버스킹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자체 할인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수원페이 충전금으로 자체 할인 업체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재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공공운영대행 협약에 근거해, 지역화폐 사용액에 따라 조성한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한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7일부터 '수원페이 5% 캐시백 이벤트'를 열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수원페이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만 원을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이벤트 기간에 받은 캐시백은 2026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10% 캐시백 이벤트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
이천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에는 수소차 227대가 운행 중이며, 이는 전국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소 버스는 운행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천시는 시내버스뿐 아니라 대규모 기업 통근버스까지 수소 버스로 전환함으로써 교통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최근 수소차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수소충전소 부족 문제가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천시에는 수소충전소가 단 2개소(대흥리, 덕평리)만 운영 중으로, 충전 대기 시간 증가와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충전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 ▲도심 및 교통 요충지 중심 신규 충전소 설치 ▲기존 충전소 운영 효율 개선 및 안전성 강화 ▲민간 기업과 협력해 충전소 투자 확대 ▲친환경 교통체계와 연계한 장기적 인프라 구축 등 계획을 추진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은 미래 교통의 핵심이지만,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민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라며, “앞
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수요가 높은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나***코 씨는 “자동번역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가끔은 부정확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가족센터 통번역사는 문장 번역뿐 아니라 한국 문화나 말속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하남시가족센터에는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중국어·베트남어·영어 등 다른 언어권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서포터즈사업 및 타 센터 통번역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지원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가족센터(031-793-2993)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1월 15일,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이 ‘자원봉사자의 날(Honour’s Day)’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봉사단의 활동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2025년 모두가족봉사단의 연간 실적과 주요 성과가 발표되었고, 가족 봉사자들은 “의미 있고 성장하는 한 해였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감사와 배움을 느꼈다” 등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관람하며 가족, 이웃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간 활동 영상 시청부터 영화 감상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한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문병용 센터장은 “올 한 해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족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한 아이돌보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성실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아이돌보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아이돌보미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구리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