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골목길 조성을 위해 중원구 금광동 3487번지(중원어린이도서관 정문 옆)에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은 골목길이나 단독 주택 문 앞에 쓰레기 배출 때 발생하는 무단 방치나 악취, 미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돼 최근 한 달간 수정·중원지역에 이번까지 40개가 설치됐다. 거점배출시설 중에서 이번 금광동 시설을 포함한 8개는 태양광 패널로 만든 지붕이 달린 길이 2.3m, 높이 2.3m, 폭 1.2m 크기의 철제 구조물 형태다. 내부엔 생활쓰레기를 담은 소각용 종량제 봉투 보관함(660ℓ)과 음식물 쓰레기를 담은 종량제 봉투 보관함 (120ℓ)이 비치돼 있다. 이곳 보관함에 쓰레기를 담은 종량제 봉투를 갖다 넣으면 지역별 수거 업체가 하루 두차례씩 수거해 간다. 쓰레기가 눈이나 비에 젖는 단점을 보완하고, 시설 주변엔 폐쇄회로(CC) TV가 달려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을 수 있다. 성남시 소속 자원순환관리사(8명)는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을 순찰하면서 청결 상태를 관리하고, 쓰레기 배출 시간과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하기로 했다. 시는 40개의 생활쓰레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12월 8일 센터 내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 발표, 공로자 표창 그리고 100만 화성 백일장 대회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마술 공연, 외국인 주민의 태권도 시범, 필리핀과 중국 공동체의 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외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센터의 주요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손녕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보고회는 센터와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일년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 격려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12월 7일(토) 유앤아이센터에서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 너울소리 (너와우리)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다문화아동과 비다문화아동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가족 및 유관 기관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너울 소리 작은음악회는 합창이라는 매개체로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함은 물론, 서로의 다름을 인정 하고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7명의 아동들로 구성된 화성시다(多)문화 어린이합창단은 타기관 초청공연 참여는 물론 23년에는 아시아다문화합창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특히 이번 너울소리 작은 음악회에서는 합창뿐만 아니라 학년별 중창, 아이들이 직접 기획한 댄스공연까지 선보 이며 1년의 과정을 돌아보고 연말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가 펼쳐졌다. 박미경 센터장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합창단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함으로써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고,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미래에 편견없이 협력하여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자랄 수 있을 것 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올해 8개월 동안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 2609개를 수리했다. 수원시가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4개 구를 순회하며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올해는 상반기(3~6월), 하반기(8~11월)에 4개월 씩 8개월 동안 장안구민회관, 농수산물도매시장, 영통구청,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수원문화재단, 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복합문화공간 111CM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 했다. 매주 월~수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고, 한 사람당 2개까지 수리할 수 있었다. 총 1508명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방문했고, 2609개를 수리했다. 하루 평균 28개를 수리했다. 수원시는 2025년에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간단한 수리로 고칠 수 있는 우산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 자원 낭비를 방지하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이천~잠실 간 광역버스(G2100)를 증차한데 이어 12월 11일 경기도 최초로 광역수소버스를 도입·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광역수소버스(G2100번)는 환경부 구매보조금 (대당 국비 2억 6천만 원, 시비 9천만 원)을 지원 받아 도입되었으며, 기존 압축 천연가스(CNG) 버스 10대 중 5대를 우선 교체하여 운행한 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수소 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로 같은 무공해차인 전기버스에 비해 주행 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긴 광역버스 노선에 적합하다. 특히 내연기관 버스가 승용차에 비해 연간 약 30 배의 온실가스와 약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내연기관 광역버스를 수소 버스로 전환하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이천시에 설치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시간당 6대, 하루 약 120대의 수소 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만큼 이천시 수소 버스 도입 및 원활한 수소 교통 운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천시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12월 8일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종강식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부는 각 반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부는 다 함께하는 종강식을 진행했다. 식은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은 총 7개 반으로 영어 1개 반, 베트남어 2개 반, 중국어는 4개 반 학생과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사말, 강사 소개, 우수 강사 표창 및 각 반 발표 이후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은 우수강사 표창 1명, 장려상 13명, 우수상 15명, 개근상 25명이 수상받았으며, 78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후 각 반 발표에서는 ▲영어반 You are my sunshine-당신은 나의 태양 ▲베트남어A반 cô và mẹ-선생님과 엄마와 독창 loi chao buoi sang- 아침 인사하는 말 ▲베트남어B반 독창 BA NGON NEN LUNG LINH-깜박이는 촛불 세 개와 독창 THAN SINH PHU MAU-아버님와 어머님 ▲중국어A반 咏 鹅 구스-시를 읊기와 找朋友-친구를 찾아 ▲중국어 B반 수업 영상 시청과 낭독 앤서니 프라운 작품-我 爸爸 真棒 우리 아빠 최고 ▲중국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기존 서봉마을 5단지 내에서 운영하던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을 향남복합문화센터 1층으로 이전하여 12월 6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전은 시설을 현대화하고, 공동육아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향남복합문화센터 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육아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전했다. 새롭게 마련된 공간에서 영아대상 오감프로그램과 유아대상으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나무접시와 주걱 만들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들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유쾌했던 시간으로 신체 및 오감 자극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아이가 목공에 흥미로워했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기존 지점보다 넓고 쾌적해서 좋다” 라는 의견과 함께 만족감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형아이키움터는 향남복합문화센터의 이전을 계기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지원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화성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 공동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19일 올해 마지막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다양한 직종의 2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3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마련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짝수달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에는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 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 면접 등 여러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6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교육 종강식 ‘안녕! 한국어’를 열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35개 강좌를 운영해 결혼이민자들의 TOPIK(한국어능력시험) 취득을 돕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한국어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한국어교육 수강생,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수원시 공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 사는 ▲한국어교육 우수생 표창·수료식 ▲축하공연 ▲한국어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어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2월 6일 유앤 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24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결혼 이민자와 가족, 한국어 강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여 하였으며, 수료증 시상 및 개근상, 모범상, 성적우수상 등 특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 고급반 학생의 소감문 발표 및 학생의 축하무대(노래)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미경 센터장은 일 년 동안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한 학생들에게 존경과 수고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교육사업 한국어 교육은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정규과정 외 에도 토픽대비반, 검정고시대비반, 가정통신문을 활용한 한국어 등 총 22개 과정을 운영하여 255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하였다. 2025년 한국어교육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역량 강화팀 070-8831-8618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28일(목) 오전 10시, ‘행복플러스 든든 라이프(2)’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 입국 3년 이상 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8명이 참여해 첫 회기를 함께했다. 개강식에서는 박미경 센터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미래설계1 : 나의 이야기,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첫 수업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미경 센터장은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과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당당하게 자리매김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패키지는 8월부터 9월까지 총 9회기로 운영되며, ▲미래설계(자아 탐색과 목표 수립), ▲부모교육(양육 역량 강화), ▲특강(자존감 향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설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한국 사회에 주체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안정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중인 만 12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도 지원이 가능하며 △언어평가 △언어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천시가족센터 내 언어 발달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70-4176 5151)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 (070-4866-0204)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교육사업이 연중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만 3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정 자녀이며,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정 맞춤형 지도가 가능해 참여 만족도가 높다.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031 637-5525)로 하면 된다. ■ 결혼이민자 중도입국 기초반 과정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중도입국 기초반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중도입국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테마파크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과 언어 습득을 돕기 위한 실생활 기반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중도입국자녀들은 하루 동안 자유롭게 롯데월드 내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여가를 즐기는 한편, 퍼레이드 관람과 민속박물관 방문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관광지 특성상 한국인 이용객이 많아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듣고 말하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실질적인 언어 습득 기회를 제공받았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조금이라도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나중에 가족과도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언어 실습과 한국 사회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