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3일부터 서구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검단 지역의 광역버스 5개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에 이어 M6659 노선이 추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에 지친 주민들에게 여유로운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수도권 접근성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검단 주민들의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교통 편의성 역시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신규 개통되는 M6659는 차량 4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고, 오는 5월 중에는 차량을 7대까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검단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버스도 올해 상반기(6월) 중 개통을 목표로 운송업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준비 중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광역버스 운행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검단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M6659 신규 노선 개통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청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4월 28일부터 '함께노는 청년클럽' 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께노는 청년클럽'은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하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총 9개의 동아리가 먼저 구성됐다. 이번 모집은 이들 동아리에 함께할 청년 동아리원 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폼(https://naver.me/FqWrRGXc)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각 동아리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시는 동아리별 최대 35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별도의 참가비가 부과되지 않는다. 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취미 모임을 넘어, 청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한다. 동아리별 오리엔테이션은 5월 8~9일에 진행되며,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연다. 이번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어서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인 '도자런웨이'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윤도현밴드는 오랜 기간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대에 걸쳐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까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도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겨울보다 여름철이 가장 많았으며 계절용기기 화재는 에어컨이 가장 큰 이유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22년~’24년) 도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3,621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특징이 나타났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에 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조사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기숙사 등 공동주택 화재는 전체 주거시설 화재의 55%를 차지하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공동주택화재의 68%(2,454건)는 주방기기(808건)와 계절용기기(579건), 배선기구(278건) 등 전기기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계절용기기에서 비롯된 화재 579건 중 에어컨이 192건으로 가장 많은 33.2%를 차지했으며 전기장판·담요류가 121건(20.9%), 열선이 80건(13.8%) 순이었다. 공동주택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44%·1,609건)와 전기적 요인(37%· 1,337건)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여름 28%(1,020건), 겨울 26%(948건), 가을 23%(832건), 봄 22%(821건) 순으로 여름에 가장 많은 화재가
수원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수원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운영한다. 기존의 ‘전월세상담센터’를 확대 개편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최근 수원시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사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담과 접수, 지원 안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창구다. 변호사와 공인중개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전세피해 신청 접수 ▲법률상담 ▲전월세상담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14일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법률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과 주말·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신청접수>‘수원시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게시글 또는 전화(031-228-2975)로 하면 된다. 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관련 법률상담뿐 아니라 피해자 결정 신청, 행정 절차 안내, 지원 자격 검토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피해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제도 정보를 안내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우선매수권 ▲최우선변제금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대상으로 '우리아이 성장교실 part.1'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우리아이 성장교실 part.1은 36개월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대상으로 영·유아의 개월 수에 따른 특성 및 발달이해에 대한 강의는 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김은심 교수를 초빙하여 이론적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재료를 만지고 탐색하여 부모-자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감놀이는 토성면에 위치한 오감놀이터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교육 일정은 부모교육 2회와 부모-자녀 오감놀이 4회로 총 6회기로 구성하였다. 부모교육은 4월 29일(화) 16:00/18:30 진행, 부모-자녀 오감놀이는 5월 21/28일(수) 17:00/18:30 오색비닐놀이, 쌀튀밥놀이로 진행하고자 하며 맞벌이 가정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간대를 야간도 운영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회기에는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체험이 병행돼 참여자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양육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고성군가족센터(033-681-9330)로 하면 된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윤영민 요셉)는 건강, 취미 생활, 동아리 활동의 공간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층 문화여가존(플레이존, 몸으로, 도서관)을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문화여가공간인 △플레이존 △몸으로 △ 도서관을 운영하며 이주배경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을 경험하고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몸으로’는 댄스 연습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전면 거울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영상을 보며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으며 이용은 1팀 당(1명~최대 8명) 하루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플레이존은 노래방과 보드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은 한국어와 외국 도서가 구비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각국의 책을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및 지역주민은 센터 운영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나 ‘몸으로’의 경우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와 화성특례시 의료나눔봉사단은 20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주민을 위한 2025년 두 번째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의 진료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상담, 물리치료, 약 처방 및 조제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통역 지원을 바탕으로 언어 장벽을 최소화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들이 원활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봉사에는 동탄시티병원, 원광종합병원, 아미고병원, 제일요양병원, 디유치과의원, 화성시약사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정신건강센터, 화성시서부보건소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의료 전문 인력과 지역 대학교 의료봉사팀이 힘을 합쳐 보다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료 일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힘썼다. 화성특례시 의료나눔봉사단은 오는 6월 15일, 8월 31일, 10월 19일에도 무료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진료를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가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며(교육급여 수급자 제외), 2007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다문화가정의 자녀다. 또한, 올해는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복수국적인 자녀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초등학생 연40만 원 ▲중학생 연50만 원 ▲고등학생 연60만 원이며, 신청자 명의의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훈련 재료 구매, 자격증 취득 비용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5월과 7월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지현 센터장은 “이번 지원이 다문화 자녀에게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문제 예방을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사업 관련 문의는 여주시가족센터 전화(031-886-0321)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4만 6000여 명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했으며, 교육활동비는 다문화 가족 자녀의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필요한 경비로 활용됐다. 여가부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7세에서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1차(5월 2일∼30일)와 2차(7월 1일∼31일)에 걸쳐 신청을 받는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을 교육활동비 카드 적립금 형태로 지원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녀 주소지의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올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다. 최성지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다문화 자녀에 대한 학습과 진로역량 강화 지원은 더욱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24일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노무통역사 자격과정과 ’제빵마스터과정의 총2개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각각 진행했다고 전했다. 노무통역사자격과정은 다문화인재개 발원(대표 이혜숙)과 협업하여 총16명의 결혼이민자들이 8월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13회기의 온라인교육참여 후 이론 및 실기 시험을 통해 자격취득 과정을 이수하였고,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제빵마스터과정은 한국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하여 8월 22일부터 9월26일까지 총6회기 교육과 더불어 이론 및 실기시험을 거쳐 총1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박명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다양한 구인처 연계는 물론 센터에서의 활동기회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매년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26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10월 19일(일)부터 10월 20일(월)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동반 체험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 참여 아동과 부모 등 총 37명이 함께했다. 참여 가족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인 경주를 방문해 전통과 유적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주월드에서 가족이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이어 동궁과 월지 및 불국사 관람을 통해 한국의 고대 문화 유산과 아름다운 전통미를 느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한국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가정 내 대화도 자연스럽게 늘고 서로를 더 이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호센터장은 “이번 가족여행은 단순한 나들 이를 넘어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언어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생애주기별 맞춤 경제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재무 솔루션이 필요한 결혼이민자와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경제교육을 진행 한다. 교육은 11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천시가족센터 313호(가온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에서는 생애주기별 재무 점검과 현금 흐름 관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3일(월) 오후 1시부터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며, QR코드또는 구글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031-631-2267)으로 하면 된다. ■ 2026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을 위한 욕구조사 실시 이천시가족센터는 2026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운영을 위해 욕구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취업교육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도 참여자들이 원하는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실시된다. 참여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15일간이며, 취업교육에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는 게시글 내 QR코드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