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정부는 집 걱정 없이 결혼,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 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확대되는 저출생 대응 관련 주거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추가 완화 정부는 지난 6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을 통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소득 기준을 7500 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을 1억 3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완화하기로 밝혔다. 내년부터는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여건이 추가 완화 되어, 2025년부터 2027년 사이 출산한 가구라면 연 소득 2억 5000만 원까지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 을 수 있다. 또 대출 기간에 추가 출산한 경우 현재 0.2%포인트인 우대금리가 0.4%까지 확대된다. ■ 신혼·출산 가구 위한 6만 가구 추가 공급 신혼·출산 가구를 위한 주택 공급 물량도 늘린다. 신혼·출산 가구 대상 매입임대는 지난 6월 저출생 대책에서 발표한 물량(4만 호)보다 2만 가구를 추가 해 내년까지 6만 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2만 호 수준의 신규 택지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공공 분양의 경우 지자체가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19일 부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및 가정폭력 피해 대처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의 연계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수준에 맞추어 디지털 성범죄와 가정폭력에 대한 심층적인 설명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대처 및 예방 방법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각 폭력의 정의와 유형을 배우고,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생활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 등을 터득했다. 아울러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교육 후에는 공예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을 마친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와 가정폭력이 무엇인지를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폭력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고,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해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1시부터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4년 다문화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속 금천별곡'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각국의 전통시장처럼 꾸며진 체험관에서 5개국의 특징을 담은 만들기 체험, 세계의상 및 놀이 체험, 금천소방서와 연계한 안전 체험, 가족사진 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관에서는 5개국의 전통시장을 주제로 대만의 유지우산 만들기, 베트남의 전통부채 만들기, 캐나다의 단풍 모양 비누 만들기, 태국의 탄생석 팔찌 만들기와 한국의 초인종(도어벨)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의상 체험관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먹거리 구역에서는 바나나도넛(적도기니), 반미(베트남), 양꼬치(중국), 타코야끼(일본) 등 각국의 다양한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무대에서는 외국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금천구 가족센터 소속 '영울소모두 가족봉사단'의 난타 공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은 22일 노동부 산하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올해부터 산업인력공단이 운영 중인 ‘외국인노동자 한국어교육’이 작년 민간위탁 때보다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노동부는 민간에서 담당하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올해부터 외국인노동자 한국어교육을 산업인력공단에 맡겼다. 공단은 교육센터를 작년 9곳에서 올해 41곳으로 확대했지만, 교육의 질은 오히려 떨어졌다. 작년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기관당 평균 1만 6천 시간을 교육했던 반면, 올해 공단 교육시간은 지난해의 12%인 2천 시간에 그쳤다. 또 민간센터는 학습자 수준에 맞추어 평균 7개 과정을 운영했지만, 공단은 평균 1.4개 과정만 유지하고 있다. 당시 노동부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현실에선 갓 입국한 외국인노동자가 고급한국어 수업을 듣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공단이 위탁한 교육기관 41곳 중 31곳(75.6%)은 한국어 교육경험이 없었고, 15곳(36.6%)는 외국인 대상 훈련경험이 없었다. 공단은 위탁기관 선정 당시 기관의 역량보다는 ‘사업계획서’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민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는 행사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9시∼오후 3시 20분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자동차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겨울철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카포스 정비사 150명이 이날 시청 주차장을 찾아오는 시민 차량의 엔진룸,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각종 부품 상태를 점검해 주고 불량 와이퍼, 전조등·브레이크등의 전구, 에어컨 필터는 무료로 교체해 준다. 부족한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는 채워주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 내용을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한다. 최근 전기차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조치 요령도 추가로 안내한다. 자동차를 점검받으려는 성남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렌트카, 1톤 이상 화물차, 영업용 차량, 수입차는 제외되며 접수는 3시까지 받는다. 카포스 성남시지회는 지역 내 300곳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가운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이 22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한 정책적 대응 방향」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현황과 그들의 복지 및 교육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2022년 기준 경기도에 약 82,095명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매년 증가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안산시, 시흥시, 수원시와 같은 다문화 밀집 지역에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해당 지역에 대한 맞춤 형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언어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개별 학습 프로그램의 확대 를 제안하며, 이는 학업과 사회적 통합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부위원장은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이 겪는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한 상담 서비스 확대와 부모 교육 프로 그램 강화해야 한다”며 “다문화 밀집 지역에서 지역사회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한글수학교실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10/14(월), 10/16(수), 10/17(목), 10/18(금) 4회에 걸쳐 과학창의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한글, 수학 공부에서 벗어나 아동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체험의 경험을 위해 자이로 외계인 팽이로봇과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 저금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글수학교실 수업 반별로 진행되었고 센터1, 2반은 함께 하여 총 4개반으로 진행했다. 참여 아동들은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팽이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스스로 완성한 팽이로봇을 직접 돌리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거울을 이용하여 만든 마술 저금통을 신기해 하며 저마다 마술사가 된 마냥 우쭐대는 모습은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강에 참여한 아동들은 “팽이로봇을 만들고 팽이 머리 꾸미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마술저금 통이 너무 신기해서 집에 가면 엄마 앞에서 마술을 보여주겠다.”와 같은 긍정적인 소감을 전달했다. 또, “만들기를 더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더 다양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경기안산국제학교와 관련해 “교육적 기반에 다양한 경험을 하는 체제를 갖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남부청사에서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교육과정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위해 국립생태원, 경기평택항만공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함께 참석했다.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2028년 3월 대부도에 개교하는 공립형 대안학교다. 일반학생과 다문화 학생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두 기관과 협력해 지역 자원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새로운 다문화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안산 상동 갯벌을 활용한 생태환경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 교육과정을 심화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업무협약 사항으로 국립생태원과 ▲생태환경교육 공동 개발 및 교육과정 적용 ▲생태환경교육 전문 강사 협력 수업 ▲생태환경교육 운영 연구 및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10월 20일(일) 11시 광명 소나무극장에서 광명시에 거주하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18가정(79명)을 대상으로 경기육아나눔터 가족품앗이&라떼파파 전체모임 ‘소통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돌봄 품앗이 활동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모여 팀을 조성하고 다양한 활동(체험, 독서, 공동육 아 등)을 그룹별로 진행함에 따라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동체 활동이다. 이번 전체모임은 ‘소통 DAY’인 만큼 1부는 가족품앗이 활동 소개, 그룹 활동 및 품앗이 전체 활동 공유, 우수 품앗이 시상(빛나는 가족상, 함께한 마음상, 따뜻한울타리상 등)을 진행했다. 2부로는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하며 전체모임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참여한 품앗이 가족 김OO는 “이렇게 많은 가족이 모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보기 좋았다. 다른 가족과 소통하면서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라떼파파 품앗이 참여 가족 강OO는 “처음에는 주말에 프로그램과 품앗이 활동이 진행되니, 약간의 부담은 있었지만, 막상 가니 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에 청년스테이션에서 시흥시 다문화ㆍ외국인 주민협의체(시사우) 미니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미니 공개 토론회는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시사우 주민협의체는 2022년도 ‘시흥살이’와 2023년도 ‘시흥에 사는 우리들’에 이어 올해는 ‘우리 지역 환경, 안녕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는 시흥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생활환경을 함께 살펴보며, 지역사회의 통합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개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 환경 전문가의 미니 강연, 이야기 공연이 마련돼 있다. 내ㆍ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시사우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다국어 인사말 이벤트를 준비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 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ㆍ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시사우 주민협의체는 2021년 5월에 출범한 조직으로, 현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10일 토요일 다문화가족자녀 미술멘토링 ‘미술로 소통하자’ 두 번째 시간 5월 가정의 달 ‘가족 문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 멘티와 성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족 자녀 창의력 향상 및 건강한 자아 형성과 지역주민 멘토의 다문화 인식 개선, 문화포용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여러 친구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미술 활동이 너무 기대되며 멘토와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 고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자신만의 문화적 자아를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이며 미술을 통한 감정 표현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미술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미술멘토링은 건강한 자아 형성과 문화포 용력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미술멘토링 관련 문의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070 8831-8621)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내ㆍ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는 시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5월 21일부터 6월 11일 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에 진행되며, 화성시 관내 내국인ㆍ외국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화성시가족만세센터(향남읍 평2길 16)에서 개최한다. 홍보지의 모집 QR코드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특성화사업팀(070-8831-8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내외국인 참여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은 사진을 매체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지역, 가족 특성을 고려한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아이키움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센터장)는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 내 친밀감, 유대감 증진과 전통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총 29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용인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체험활동, 조선시대 전통 가옥 및 마당놀이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간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온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통해서 다문화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 다문화가정의 맞벌이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주 2회 아이성장관리사(돌봄선생님)가 집으로 찾아가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역량강화팀(070-8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