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user interface, 한글을 외국어로 변환)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가족센터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외국인 관련 시설이 밀집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시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한글을 외국어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1,244명 이상의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를 포함해 9,593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외국어 지원 서비스가 없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때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러한 불편함을 알게된 시는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에는 한국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를 추가로 지원해 이민자 및 외국인들이 주요 민원서류 7종(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양주시가족센터의 경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7월 25일(목)~7월 26일(금) 이틀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73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활동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을 진행한 샌드팝페라 팀의 ‘샌드 아리아’는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팝페라아티스트 김아름(소프라노), 팝페라아티스트 조형준(바리톤)으로 구성된 팀으로, (주)라이브컬쳐(대표 이창훈)가 진행했다. 공연은 샌드아트와 팝페라(POP+오페라)의 조화를 이루는 복합 콜라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참여하신 많은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문화활동을 접할 시간도, 방법도 잘 몰랐는데, 오늘 문화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공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버드내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시설 경계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시설까지 포함해 그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까지 금연 구역으로 확대된다. 해당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 적발 시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한편,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제4조(금연구역의 지정) 제2항에 따른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30m이상 50m까지 절대 보호구역으로 설정된 금연 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해당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 적발 시에는 과태료는 5만 원이 부과된다. 시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금연역 스티커 및 표지판 설치와 초·중·고등학교 인근 홍보 현수막 설치, SNS 및 전광판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확대 및 신설된 금연구역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금연구역 신설 및 확대를 통해 성장기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청년 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 최대 10회의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취업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8월 7일 오전 9시부터 9월 30일 밤 11시59분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수당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자 한다. 부부는 효율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상대방에 대한 사랑, 관심과 이해를 기본으로 한 의사소통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부부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참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 8월 31일 토요일은 잡지를 이용한 콜라주 미술치료로 나를 표현하기, 나의 감정 사전 만들기 활동으로 자신의 욕구 탐색 및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여 다양한 감정을 수용하도록 방법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9월 7일 토요일에는 남편과 아내의 의미, 부부 대상 바람직한 관계 형성 의사소통 다양한 감정 수용, 관계성 회복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내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과 상대방의 긍정성과 보호 자원을 찾아 부부관계 역기능을 탐색하여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학습하고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민의 건강가정 파트너로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고민하고 있다”며 “집단상담 프로그램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070-7774-7088로 전화 문의 바란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자녀 지원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2024년 신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법무부 출입국자 및 체류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광명시 내 등록 외국인은 2,885명으로 그중 19세 이하는 244명에 해당한다. 또 2022년 행정안전부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광명시 내 다문화 가족현황은 5,734 명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1,339명 이중 244명이 외국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교육부의 '제4차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의 '다문화 아동 및 청소 년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발맞추어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은 학령기 다문화 아동ㆍ청소년에게 기초 읽기, 쓰기, 셈하 기등 기본 학습을 지 원하여, 느린 학습자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에 대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문화가족 부모의 가정 내 학습 관리 능력 역량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다문화아동 초등 고학년(4,5,6학년)대상으로 ▲기초국어, 기초수학 주 2회(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한경국립대가 “수원시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DREAM UP!(드림업) 자전거 전달식’을 통해 자전거 100대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한경국립대가 기부한 자전거 100대(1540만 원 상당)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중·고등학생 50명,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50명에게 전달 했다. 한경국립대는 수원시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자전거를 기부하기 위해 한경국립대 학생·교직원에게만 사용할 수 있 었던 학교 발전기금을 일반인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이원희 총장은 “국립대학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자전거 기부가 다문화가정 청소년, 이주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학교 담장뿐 아니라 지역 경계까지 넘 나드는 한경국립대의 나눔이 수원시 다문화 청소년이 건 강하게 성장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하며 상생하는 기회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대학교(1939년 설립), 한국복지대학교(2002년 설립)가 통합돼 2023년 3월 출범한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한 ‘다문화 용용이 놀이터’가 지난 3일 특별테마 체험 ‘공룡이 나타났다’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문화 용용이 놀이터’는 총 19회기로 결혼이민자 부모와 3~5세 자녀가 함께 하는 오감 및 신체활동을 통해 부모, 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16회기, 평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으로‘핑크핑크해’,‘바닷속으로’,‘공룡이 나타났다’총 3회 특별테마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다문화 가족들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다가온(ON)을 편히 이용하고 누리며, 본 센터에도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룡이 나타났다’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다른 가족들처럼 주말에 멀리 휴가를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센터에서 특별테마 체험으로 멋지게 꾸며줘서 아이와 좋은 추억이 생겼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언제나 열린 공간으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고 싶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속되는 무더위 속 냉방용품 등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여름철 화재안전관리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서울지역은 26일째 열대야가 지속되며 역대 최장 열대야를 기록하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에어컨ㆍ제습기 등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여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광명소방서 2024년 7월 화재통계분석에 전기적인 요인이 54.4%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여름철 화재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화재안전관리 요령으로는 ▲여름철 사용량 많은 에어컨 등 전기제품 점검 ▲누전차단기 월 1회 이상 정상 작동 점검 ▲노후 전선 점검 ▲ 정전 시 모든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침수 시 차단기 내리고, 전기제품은 완전히 건조 후 사용 ▲ 여름용 전자기기 KC 인증품 사용 ▲소화설비, 경보설비 등 안전시설 등 정상 작동 확인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며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며, “사전에 전기제품 점검을 통하여 시원하고 안전한 여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안산 지역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과 교육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동반 성장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자 한다. 이번에 배치된 원어민 보조교사는 총 4명으로, 지난 6월 말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석·박사급의 우수한 인재이다.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교수·학습 설계 ▲이중 언어교육의 실제 ▲학교 행정업무 ▲한국 문화 이해 등 14일까지 안산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연수에 참여한다. 이후 2학기부터 안산지역 다문화 밀집학교(초 2교, 중 1교)에서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에게 이중 언어교육과 문화 다양성 교육을 실천한다. 도교육청은 5일 오전, 안산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안산대학교 교수, 다문화 밀집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이 참석했다. 환영식에서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이중언어교육을 담당하며 다문화학생이 공교육 진입과 적응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하도록 맞춤형 교육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에서는 지난 3일(목)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의 여성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W아너클럽’ 지원을 통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이민자의 향수병 극복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자녀 및 배우자의 문화 수용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문화가족 27명(8가족)의 대상자에게 모국 방문에 필요한 경비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베트남 1가족, 영국 1가족, 인도네시아 1가족, 중국 3가족, 필리핀 2가족이 10월까지 모국을 다녀올 예정이다. 모국 방문을 앞둔 한 대상자는 “그동안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이 보고 싶어도 여러 사정으로 모국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8년 만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회를 주신 가족센터와 경기W아너클럽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오랜 시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란도란 행복 소통 프로그램’이 김제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5년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주말에 김제시 전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평일 생업에 바쁜 다문화가정, 특히 아버지들의 참여를 확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협동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 경험 제공, 그리고 전래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가족 운동회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함께 웃고 뛰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가족의 아버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덕상 김제시가족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다문화가족 간 정서적 연결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사랑과 이해를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가족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유대 증진에 기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 자녀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서울에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문화가족 15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손, 큰 꿈- 우리는 꼬마 직업 탐험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자녀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실제 직업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직업 역할극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현실감 있는 직업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직업 세계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자녀들이 군민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