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황태경)는 14일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오산)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경기지역회의 홍승표 부의장,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김동명 이사장,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kg 김장 400통을 만들어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에 나눴다. 황태경 오산시협의회장은 “이번 김장 행사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정서적 동질감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화합으로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와 이번 행사에 후원해 주신 기관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주평통과 지역사회가 함께 도울 수 있어 뜻깊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병원소독실관리사 양성과정’의 수료자를 위하여 성남시 관내 치과에 취업을 연계했다고 전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양성과정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구관리 및 감염 예방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소독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데 의의가 있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전문직 종으로 취업이 쉽지 않으나, 이 교육은 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요구되지 않아, 취업 성공에 좀 더 이롭다는 이점이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신구대학교와 관내 치과에서 60시간의 이론교육 및 실습을 마치고 병원소 독실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7명의 수료자 중, 본인이 원하는 근무시간 및 조건에 따라 선택한 계약직을 포함하여 7명 전원이 치과 취업에 성공하여 100%의 취업 성공률을 보였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결혼이민자에게 전문직으로의 역량 강화 및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과정으로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결혼이민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집콕! 놀이달인 트리쿠키 만들기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이천시 3인이상 가족 150가족을 대상으로 '집콕! 놀이달인 트리쿠키 만들기' 키트 배부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홍보지QR코드를 통해서 가능하며, 배부는 12월 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진행은 신청 후 선정 안내를 받으면 이천시가족센터 사무실에 방문하여 수령한다. 이후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쿠키트리 만들기를 진행하고, 사진 및 소감을 카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제출한 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중인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언어발달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도 지원이 가능하며, 이천시가족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언어평가, 언어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 관리가 제공된다.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중리동 행 정복지센터 3층)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전월세 계약부터 이사 후 집주변 안전점검까지 1인가구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나왔다. 경기도는 1인가구의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돕기 위해 개발한 ‘1인가구 주거안전 체크리스트’를 경기도 1인가구 포털(www.gg.go.kr/1ingg)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체크리스트에는 전월세 계약 전, 계약 당일, 잔금 지급일 등 단계별 필수 확인 사항과 계약 기간 중 주의사항 등 필수 점검사항이 담겨있다. 계약 전에는 등록된 공인중개사인지, 계약할 집의 교통편리성과 주변환경 등을 확인해야 하며 적정시세와 선순위 권리관계, 건축물대장도 살펴봐야 한다. 계약 당일에는 임대인 신분확인과 함께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권리관계를 재확인하고 임대인 세금 체납여부와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한 뒤 계약 체결 후 주택임대차계약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이사 후 주거지 안전 점검, 창문·현관 보안, 쓰레기 배출시 개인정보 제거와 같은 생활습관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지침을 포함하며 1인가구의 주거안전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체크리스트에는 경기도 안전전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두꺼비집부댸찌개 영통점(대표 양희현)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2013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버드내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식사지원을 실천하며, 10년 넘게 이어온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두꺼비집부대찌개 영통점 양희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한 어르신은 "정기적으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두꺼비집부대찌개 영통점의 꾸준한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의미 깊은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희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두꺼비집부대찌개 영통점은 최근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랜 기간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점포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주배경을 가진 유·청소년 단원들이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랜 기간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시 홍보에 앞장선 모범 졸업 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된 공연에서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 합창 공연 ▲동요 합창곡 ▲졸업생들로 구성된 댄스와 성악 공연 ▲졸업을 앞둔 단원들의 무대 ▲졸업생과 단원들의 합창이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공연 곡인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는 단원들의 국가인 중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공연 프로그램북에 게재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가사를 함께 느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합창단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멋진 세상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울림을 드릴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
한국다문화뉴스= 김관섭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관내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다(多)양한 가을을 즐기는 힐링여행’이란 주제로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적응 및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됐으며 같은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모여 자녀 육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가족 간 친목 도모 등도 이뤄져 가족관계 향상 및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외국인 주민 지원단체 및 광주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8일(금) 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외래상담사 17명을 대상으로 상담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 및 활력 제고를 위한 가족상담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자의 사진을 활용한 팝아트 초상화 체험을 했다. 상담사들은 자신의 초상화를 물감으로 색칠하고 꾸미는 과정에서 색채 치유(컬러세러피)를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와 심리적 소진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체험 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며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응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상담사들은 “다양한 색으로 나의 모습을 꾸미는 동안 힐링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상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그동안 상담으로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손재주가 없어 처음에는 걱정이 됐는데 막상 해 보니 색채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한 센터장 포함 평택시가족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행복파트너로서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기도 거주 1인가구 청년층(20~39세)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디저트편 ’혼자서도 달달하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며 달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제작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함께 디저트를 즐기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얻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1월 11일(월)부터 11월 18일(월)까지 경기도 거주 1인가구 청년 9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1월 26일(화)과 11월 28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총 2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며 행복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동료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nseong.familynet.or.k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 내년부터 공공자전거를 도입한다. 공공자전거는 공공 목적으로 구축한 자전거 공유서비스이다. 시민 편의와 교통 수요 분산,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여러 지자체가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는 이달 '공공자전거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을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 애플리케이션 운영프로그램 개발과 공공자전거 제작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공공자전거를 시범 운영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광명시가 공공자전거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관내에는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공유 전기 자전거 약 600대가 운영 중이다. 시는 우선 내년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등 지하철역 주변과 인근 주택에 공공자전거 100대를 배치해 시범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현재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서울 등 타 지자체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 운영을 하면서 출·퇴근 이용 추이 등 자전거 교통 분담률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시가지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도시 등으로 공공자전거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자전거는 훌륭한 탄소중립 실천 수단"이라고 강조하고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면 탄소중립 실천뿐 아니라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동탄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에서 기초학습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그림책이나 영상 으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작은 새들이 내 손에 앉아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카피파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토끼와 거북이를 함께 봐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 7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고 부모님들끼리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가 졌다. 참여 학부모님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부모님들과 아동 양육 에 어려운 점을 나눠서 의미 있었다” 라고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글,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모두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함께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 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 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 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아빠는 “아빠품앗이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15일(토)과 11월 28일(금) 양일에 걸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내 거주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자기회복력강화 프로그램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과 힘듦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5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11월 28일에는 목공체험(도마만들기)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년남성들의 의사소통 개선 및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