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5.5℃
  • 맑음서울 3.8℃
  • 구름많음대전 5.2℃
  • 구름많음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2.8℃
  • 구름많음광주 5.4℃
  • 구름많음부산 5.3℃
  • 맑음고창 4.6℃
  • 맑음제주 8.1℃
  • 구름많음강화 5.9℃
  • 구름많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1.0℃
  • 구름많음경주시 -2.5℃
  • 흐림거제 6.5℃
기상청 제공

[기획취재]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다문화가족 프로그램과 모임활동

함께하는 지구촌 우리 이웃, 우리 다문화가족

8098307.jpg

 

<2>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베트남 다낭은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면서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고 거주하는 도시이다. 다낭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상권을 이루며 한인회를 결성하는 등 베트남 내의 한국인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터전이였다.

 

코로나19 이후로 많은 한국인 가족들이 베트남을 떠나기도 했지만 베트남 다낭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한국인 다문화가족들도 적지 않았다. 베트남 다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는 베트남 정부 정책 하에 되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인이 많이 찾고 거주한다는 점에서 시청 등 관공서에서일부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업무는 여권, 공증, 제증명서 발급 등 일반 민원과 사증 업무를 제공 중에 있다. 또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와 연계하여 한국어말하기 대회, K-FOOD FESTIVAL, K-POP FRSTIVAL 등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인과 한국인의 교류와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 근무 중인 OOO씨는 코로나19 이전에다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봉사활동 모임과 베트남어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제공했지만 현재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며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 소재 대학들이 평생교육의 개념으로서 거주하는 외국인, 다문화가족에 제공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언어 장벽으로 어려워하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가족들을 위해서는 한국어를 많이 사용하고 필요하면 영상 강의를 자주 보는 등 많은 학습을 통해서 익혀야 금방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변 모임과 현지 분들을 통해서 다양한 대화를 시도해보고 지역사회에 적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동시에 주변 생활에서 동아리와 모임을 통해 문화를 접하고 언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호치민시에는 국제교류센터 등 문화교류를 위한 센터들이 있어 한국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제도들이 있지만 현재 다낭에는 국제교류센터와 같은 외국인, 다. 문화가족을 위한 시설은 없다고 한다.

 

다낭에서 한국어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줄었다. VIMEC 국제 종합 병원에서 한국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에 대해 물으니 현재는 VIEMC 병원을 포함한 대형 종합병원 3곳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다른 종합병원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다낭에서 관광 사업을 하는 김종익씨는 "다낭 내에서 한국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센터는 한국처럼 제도화 되어있지 않지만, 다문화가족들이 센터를 이용하여 사회정착과 자립을 도모하듯 주변 모임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다른 문화 속에서 어울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 [취재기자] 강성혁, 최봉호 기자 dealyness@naver.com

* 본 기획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2022.07.01 한국다문화뉴스 지면신문 제126호 34면A 기재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 종강식 성황리 마무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서는 12월 15일과 16일,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한국어교육)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종강식은 한 해 동안 진행된 한국어교육 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어교육 수강생 약 100명과 한국어강사 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반별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우수한 학습 성과를 거둔 수강생에게 우수상과 개근상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또한, 우수한 강의역량과 교육성과를 보인 강사에게 우수강사 표창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과 반대항 윷놀이게임이 진행되어 수강생 간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반 대항 윷놀이게임은 수강생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이번 종강식을 통해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취감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5 네트워크 데이’ 개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월 19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2025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센터와 발맞춰 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연간 사업성과 보고 및 2026년 운영 방향 발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다문화가족 지원 기부금 전달식 ▲원테이블 방식의 교류·소통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연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어진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 데이는 한 해 동안 헌신해주신 협력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름을 잇고, 지역을 품고, 미래를 여는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가족센터, 2026년 한국어 수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이천시가족센터가 2026년 한국어 수업 개강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6년 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실에서 열린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한국어 수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강생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배치평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에 맞춘 수업 운영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2026년 1월 12일부터 가능하며, 이천시가족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