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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다문화가족 프로그램과 모임활동

함께하는 지구촌 우리 이웃, 우리 다문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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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베트남 다낭은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면서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고 거주하는 도시이다. 다낭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상권을 이루며 한인회를 결성하는 등 베트남 내의 한국인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터전이였다.

 

코로나19 이후로 많은 한국인 가족들이 베트남을 떠나기도 했지만 베트남 다낭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한국인 다문화가족들도 적지 않았다. 베트남 다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는 베트남 정부 정책 하에 되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인이 많이 찾고 거주한다는 점에서 시청 등 관공서에서일부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업무는 여권, 공증, 제증명서 발급 등 일반 민원과 사증 업무를 제공 중에 있다. 또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와 연계하여 한국어말하기 대회, K-FOOD FESTIVAL, K-POP FRSTIVAL 등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인과 한국인의 교류와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 근무 중인 OOO씨는 코로나19 이전에다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봉사활동 모임과 베트남어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제공했지만 현재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며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 소재 대학들이 평생교육의 개념으로서 거주하는 외국인, 다문화가족에 제공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언어 장벽으로 어려워하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가족들을 위해서는 한국어를 많이 사용하고 필요하면 영상 강의를 자주 보는 등 많은 학습을 통해서 익혀야 금방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변 모임과 현지 분들을 통해서 다양한 대화를 시도해보고 지역사회에 적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동시에 주변 생활에서 동아리와 모임을 통해 문화를 접하고 언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호치민시에는 국제교류센터 등 문화교류를 위한 센터들이 있어 한국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제도들이 있지만 현재 다낭에는 국제교류센터와 같은 외국인, 다. 문화가족을 위한 시설은 없다고 한다.

 

다낭에서 한국어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줄었다. VIMEC 국제 종합 병원에서 한국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에 대해 물으니 현재는 VIEMC 병원을 포함한 대형 종합병원 3곳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다른 종합병원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다낭에서 관광 사업을 하는 김종익씨는 "다낭 내에서 한국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센터는 한국처럼 제도화 되어있지 않지만, 다문화가족들이 센터를 이용하여 사회정착과 자립을 도모하듯 주변 모임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다른 문화 속에서 어울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 [취재기자] 강성혁, 최봉호 기자 dealyness@naver.com

* 본 기획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2022.07.01 한국다문화뉴스 지면신문 제126호 34면A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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